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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RPC 홍수출하·저가투매 자제 총력”

2025년 쌀값 회복 범농협 결의대회 개최 농협경제지주가 RPC 홍수출하·저가 투매를 자제하는 등 쌀값 회복을 위한 범농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지난 17일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농협은 2023년 매입가격 이상으로 벼를 매입해 손실을 입은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3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 등은 벼 26만6000톤을 시장격리하고 매입 가격지지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서울 aT센터에서 정책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5년 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부가 수립한 업무계획을 정책 고객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단순히 일방적인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정책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 필요한 부분을 앞으로 지속 보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본 행사에는 농업인단체 및 협회, 청년농·귀농인·스마트농업인 등 분야별 종사자, 농식품 및 수출업체·협회, 유통단체 및 분야별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농식품부에서 수
팜한농이 2월을 맞아 훈연 처리형 약제, 종자, 비료를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한 제품은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 봄·여름 소형무인 일등소형무, 다양한 양분이 함유된 파워성장엔 추비와 파워성장엔 추비플러스다.첫 번째 제품인 블랙다이아는 훈연 처리형 약제인 ‘사파이어 과립훈연제’에 아이소페타미드를 추가해 잿빛곰팡이병 방제효과가 더 강력하고 흰가루병까지 방제한다. 점화 후 연기가 발생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작업자가 더욱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다.잎이 짧고 H형으로 균일한 소형무인 일등
농협쌀 즉석밥으로 온정 전달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최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농협쌀 즉석밥을 후원하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여영현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복지관 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영숙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25년 농기자재 수출확대 사업설명회’가 지난달 22일 대전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설명회에서 각 기관들은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세계 농기자재 시장의 전망과 주요 이슈를 심층 분석하며 참가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생산·유통 체계 개선 요구 증대 꼽혀농식품신유통연구원, ‘농식품 유통이슈 10’ 19년째 조사·발표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2007년부터 매년 조사 발표하는 ‘농식품 유통이슈 10’에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기후변화 관련 이슈가 선정됐다. e신유통 독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산물 생산·유통 체계 개선 요구 증대’가 올해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신유통연구원은 지난 1월 9일부터 20일간 e신유통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한 결과 이 같이
2024년 가구부문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64.4kg으로 전년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양곡소비량 조사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1981년 이후 지속 감소해 1994년 소비량 120.5kg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1인당 연간 보리쌀, 밀가루, 잡곡류, 두류 등 기타 양곡 소비량은 8.6kg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기타 양곡 소비량은 서류, 두류, 보리쌀, 잡곡,
새만금 국가산단의 종합보세구역이 종전보다 2배 가량 늘어나는 등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5·6공구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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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교육생을 오는 11일부터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교육은 3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20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교육 내용은 최근 귀농·귀촌 동향과 귀농정책 정보, 기초영농기술 교육, 경영마케팅, 창업전략, 농가현장실습 등으로 짜여졌다.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교육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한국리츠협회는 최근 정부의 2025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와 1월 17일 입법예고된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해 리츠가 소유한 공공임대주택에도 가액・면적과 무관하게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를 적용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정부가 입법예고한 개정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지역주택도시공사가 보유한 공공임대주택에만 가액과 면적에 관계없이 종합부동산세를 합산 배제하도록 돼 있다. 이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그러나, 리츠협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44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5일 '2024년 경영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4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6069억원을 시현해 전년 대비 26.8% 늘었다. 분기 영업이익은 1150억원, 당기순이익은 845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순이자마진은 2.15%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경비율은 36.4%로 개선됐다. 여신 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이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2025년 시즌 라인업을 공개했다. 수성아트피아는 올해 세계적 수준의 공연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 그리고 차세대 예술교육 등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2025년 수성아트피아 공연은 세계적 거장부터 신진 아티스트까지, 클래식 음악과 공연예술을 아우르는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채워지는 ‘명품 시리즈’는 6월 한국 고전의 미학을 발레로 재해석한 유니버설 발레단 ‘춘향’으로 시작된다. 8월에는 세종솔로이스츠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진학사 캐치의 설문조사 결과 Z세대 취준생들은 지난해보다 올해 취업이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투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과거 자신이 한국 기록을 세웠던 체코에서 새해 첫 대회를 치른다. 우상혁은 9일 0시 30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 나선다. 이 대회를 대비해 지난달 미리 체코로 떠나 현지 적응을 마친 우상혁은 좋은 컨디션으로 시즌 첫 점프를 한다. 우상혁의 2024년은 아쉬웠다. 기대를 모았던 파리 올림픽 결선에서 2m27을 넘은 뒤 2m31을 넘지 못해 노메달에 그쳤다. 세계랭킹 4위이자, 유력한 메달 후보로 거론된 선
법무법인 율촌의 조세그룹 공동대표로 전영준, 김근재 변호사가 1일 선임됐다.이들은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하여 앞으로 2년간 율촌 조세그룹을 이끌 예정이다.전영준 변호사는 부산 남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1년 사법연수원을 제30기로 수료하고 육군법무관을 거쳐 2004년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다. 2006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2007년 변호사로 개업한 후 율촌 조세그룹에서 근무하였다. 전 변호
김만식 기자 김천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김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두 달간
교보증권은 서울대학교 KDT 교육과정 ‘제9기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캡스톤 프로젝트’는 서울대학교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교보증권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참여했다.교보증권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시장 환경과 기업의 재무정보를 분석해 3개월 후 채권 크레딧 스프레드 변동성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채권 크레딧 스프레드 예측 모델’은 실제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화된 설계와 높은 완성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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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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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화학,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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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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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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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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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고품질 감귤생산 지원사업, 내실화 필요"
김완근 제주시장은 5일 본청 회의실에서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를 열고 고품질 감귤 지원사업에 대한 내실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김 시장은 “감귤원 토양피복재배사업과 감귤원 방풍수 정비사업 등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지원사업은 지난 십수 년간 도·시정 정책으로 계속 추진해 온 사업이자 농가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감귤을 생산하는 모든 농가가 지원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이와함께 최근 잇따르는 어선사고 및 겨울철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당부했다.김 시장은 "오는 9일까지 강설이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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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봄철 산불방지 비상대책본부 운영
장수군이 봄철 산불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산불방지 비상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인 산림과를 필두로 소방, 경찰, 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대처에 나설 예정이다.또 산불진화대원, 감시원 등 산불방지인력 90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동원해 주민밀집장소 방문계도, 홍보물 배부, 영농부산물 파쇄기 지원 등 다각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산불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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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미래 밝히는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손길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은 주민들의 작은 손길에서 시작됩니다. 그중에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 대청소, 클린하우스 지킴이, 숨은 자원 모으기, 사계절 꽃심기 등 새마을부녀회가 펼치는 활동들은 지역사회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새마을부녀회의 가장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는 바로 '마을 대청소'입니다. 이 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와 공공장소를 깨끗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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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다산신도시에 국내 최초 '철도 위 콤팩트시티'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국내 최초로 철도를 복개한 상부공간에 콤팩트시티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조성한다.GH는 5일 경기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남양주시와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공간에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콤팩트시티는 도시 중심부에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밀집시켜 압축·고밀 개발하는 도시를 뜻한다. 저출생과 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도시 소멸 위기를 막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GH와 남양주시는 국가철도공단의 위수탁을 통해 2023년부터 기존 경의중앙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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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보건소,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시작
남원시보건소는 오는 10일부터 만 60세부터 70세 사이의 시민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시작해 3월 말까지 갖기로 했다.이번 검사는 읍면지역 거주자는 지역별로 지정된 검사일에 각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40개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동 지역 희망자는 남원의료원으로 직접 방문하여 치매인지 선별검사와 혈액검사를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된다.한용재 보건소장은 “검사를 받는 모든 분께는 검사 결과를 친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