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

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

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

큰딸 형숙씨는 “평소...
부부의 정겨운 하모니. 시인은 시로 승화하고 연주가는 악기로 연주하며 함덕의 숨골 상장머체 곶자왈 전설 같은 이야기를 품은 골목 ‘동시로올레’.김도경 시인이자 동화작가가 부정일 시인의 시집 ‘멍’에 수록된 시 ‘후박나무를 베다’를 낭송했다. 삼사십 평 마당 한가운데 아름드리 후박나무가 원시림처럼 가지는 하늘을 덮어 습한 그늘은키 작은 식물을 키우지 못했다온실에서 노란 하귤 달고 마당으로 이사 온 나무는다 떨어져 열매는 보여주지 않고 삼백 원씩 사다 깐 잔디는 흉내만 낼 뿐어디선가 날려 온 잡풀만 자랐다 빌려온 기계톱이 윙윙거리고 수
‘우리나라 A기업의 중요한 기술을 한 직원이 중국으로 빼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 담긴 음성파일을 찾아야 합니다. 유출된 파일 제목은 알 수 없고, 파일 종류는 mp3로 추정됩니다. 디지털포렌식을 통해서 증거를 찾아내세요’‘2024 언플러그드 데이’가 지난 22일 오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본사에서 열렸다.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는 15개 부스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디지털포렌식 미션-메타데이터를 복구하라’라는 주제의 프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과 여행 만족도 향상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가 24일 제주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열렸다.비상대책위원회는 관광 주요 분야별 위기 진단과 해결 방안 사후 관리 등을 논의할 수 있도록 제주도 관광 관련 실·국·단장을 비롯해 관광 유관기관, 산업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오영훈 지사와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회의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출신으로 미국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박경자씨는 지난 21일 추자면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씨의 가족과 김승준 도의원, 추자면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추자도에서 태어난 박씨는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40년 넘게 조지아주에 살고 있으며, 잡화점 등을 하면서 모은 돈을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했다.특히, 박씨는 어머니 고 박복진 여사를 기리고, 이모인 고 도현 스님의 뜻을 기려 거액의 장학금을 기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건수는 늘었지만 기부금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양부남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은 3258건에 3억7398만원이다.이는 전년 같은 기간 3007건·4억2172만원과 비교해 건수는 251건 늘었지만, 금액은 4774만원 감소했다.제주도는 지난해와 달리 경기 침체 등으로 올해는 고액 기부가 줄면서 기부금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지난 한 해 제주도에 접수된 기부금은 1만6608건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목요일인 6월 26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제주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이 비는 오전에 경남서부남해안, 오후에 그 밖의 전남권과 전북남동부, 경남권, 저녁에 경북권남부로 점차 확대되겠다.내일 새벽에 비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
은행 입출금 거래 업무의 80% 이상이 인터넷뱅킹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출금 거래 기준 인터넷뱅킹 비중은 83.2%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4%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전체 입출금 거래에서 인터넷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이 보면 절반인 50%를 처음 넘긴 2018년 3분기부터 꾸준히 확대했다.2019년 4분기 60%, 2021년 1분기 70%, 지난해 2분기는 80%를 넘어섰다. 해당 통계를 시작한 2005년 1분기에는
'상생경영'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 경영활동 전반에서 기업과 소상공인의 조화로운 상생과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유통업계 소상공인들이 물류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코레일유통이 적극적으로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11년째 진행하며 상생경영의 좋은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코레일유통은 1936년부터 쌓아 온 유통노하우와 전국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3년 6월 '상생물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기업형 슈퍼마켓 및 대형 프렌차이즈 편의점에 비해 물류시스템의 부재로 상품공급에 어려움을
신한카드가 카카오뱅크의 첫번째 ‘카카오뱅크 PLCC’를 선보인다. 카드업권과 인터넷은행 1위 사업자가 힘을 합치는 만큼 업의 경계를 넘어 규모의 경제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양사의 복안이다.신한카드는 카카오뱅크와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26일 진행됐다.통합 멤버십
전기 자전거 제조업체 턴이 새로운 모델 퀵홀롱을 출시했다고 2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턴의 전기 화물 자전거는 무거운 짐을 운반할 수 있는 고품질 디자인과 상대적으로 작은 설치 공간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퀵홀롱은 기존의 장거리 모델인 GSD의 기능을 더 많이 통합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게 유지했다.퀵홀롱 가격은 3799달러부터 시작한다.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20인치 휠이 장착됐으며 자전거의
경북 포항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다.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9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금장리의 한 펜션에서 용접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6시간 만인 이날 오후 10시 47분쯤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조 2층 건물이 불에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보령시 예원어린이집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 120만원을 20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지난 5월 24일 어린이집 마당에서 진행된 플리마켓은 재원 아동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학부모가 초청되어 오랜만에 만난 친구, 선생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정미순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플리마켓을 통해 경제 교육뿐만 아니라 기부의 기쁨도 함께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
상속·증여세 개편이 정부의 올 세법개정에서 핵심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내달 정부의 세법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상속·증여세를 둘러싼 개편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상속세 개편을 7월 말 세법개정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편집인 포럼'에서 “전 체적으로 우리의 상속세 부담이 높은 수준”이라고 밝히고 “현재 제도 자체가 20년 이상 개편되지 않아 합리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기본적 인식이 있다”고 말했다.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까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다중분광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띄워 도내 50만평 이상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묘산봉관광단지 개발사업장, 제주한라산 골프장 및 산천단유원지 조성사업장, 에코랜드 개발사업장, 제주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사업장 등 모두 4곳이다.촬영 영상은 지도화, 다중분광 분석, 3D 모델링 등 과정을 거쳐 개발 전후 데이터 정밀 분석에 활용된다. 이를 토대로 원형보전지역 확인, 식생 활력도 분석이 이뤄지고, 최종적으로 제주도와 사업자 간 환경피해 저감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을 정비하고 우천시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기상청에서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이번 여름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증가할 확률이 80%로 예측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 빗길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빗길 교통사고 중 총 67,563건 중 38.5%가 여름철에 발생했다.특히, 주행속도가 빠른 고속도로에서 빗길사고의 치사율은 7.88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휴가철 맞아 여름철 산림오염·훼손행위 집중단속, 감시강화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산림오염·훼손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진다.산림청이 지난 4∼5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876건을 적발, 이 중 359건은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산림보호법 등 행정위반 사항 517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위반사항은 △불법산지전용 238건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279건 △산림 내 불 피우는 행위 208건 △임산물 불법채취 52건 △허가없이 입목을 벌채하는 행위 36건 △기타 63건 등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기능사 및 산업기사 무료 과정 모집
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불스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어 교육 수료 이후 100%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20년 전통의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 장애인과 가족 자조모임 운영
제주시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내 보건교육실에서 장애인과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이번 활동은 장애로 인한 사회적 교류 감소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거동 불편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장애인과 가족들의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우울증 예방관리, 물병 가방 만들기, 친목도모와 재활사업 정보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건창호, ‘디에이치 방배’ 창호공사 수주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와 창호 시공 계약을 체결하며 고급 주택 창호 건축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는 더펜트하우스청담, 나인원 한남, 한남더힐 등 국내 초고가 아파트에 적용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번 수주는 1800여세대가 넘은 대단지에 적용된 첫 사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방배5구역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사업 중 최대 규모로, 현대건설이 해당 재개발 단지를 위해 선보인 신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방배는 29개동, 총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서관, ‘제3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 운영
제주도서관은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선정 도서 함께 읽기를 통해 능동적인 독서를 격려하고 독서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제3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은 대상별 선정 도서를 읽고 생각과 느낌을 독후감, 그림, 영상으로 표현 응모하면 되며,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접수는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직접 방문,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시상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일반부로 나누어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