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증평형 행복돌봄 정책을 강화해 추진한다. 군은 22일 대회의실에서 돌봄 관계자와 유관기관, 마을 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해 지난해 성과와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올해 추진할 방안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군이 앞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시행한 증평형 돌봄 정책은 아동과 어르신 돌봄을 연계해 맞춤형 돌봄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올해도 증평형 365 돌봄을 언제, 어디서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강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