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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24차 정례회의 열어 현안 논의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가 11일 용인시에서 제24차 정례회의를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로 출범한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23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처리 결과 등을 보고 받은 뒤 특례시의회 의회사무기구 조직 자율권 확보 촉구 건의 등 3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아울러 특례시의회 현안 해결을 위한...
최근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추가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UPA는 야외에서 근무가 이어지는 항만 노동자 보호를 위해 항운노동조합 및 항만 건설 현장 노동자 등에게 핫팩을 배부하며 '한파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고 전했다.UPA는 지난해 12월 방한용품 지원에 이어 올 2월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현장 노동자의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추가 지원에 나섰다.UPA 변재영 사장은 "영하권 날씨에 고생하는 항만 근로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청계광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2월 14일 대통령선거 당시 후보로서 첫 유세를 시작했던 상징적인 장소다.장소였던 청계 광장에서 출범식을 갖습니다대통령 국민변호인단 단장을 맡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는 8일 "불의한 세력의 내란몰이와 탄핵 공작에 의해 현직 대통령임에도 지금 구치소에 갇혀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구하고 하루빨리 직무 복귀시키는 것을 소망하는 자발적 시민모임 국민변호인단의 참여 숫자가 오늘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7일 유시민 작가에 대해 "유시민의 뇌는 썩었다"고 원색 비난했다.김 의원은 특히 10년 전의 유시민이 지금의 유시민을 향해 사자후를 토하며 욕을 뱉어낼 것 같다고 했다.최근 민주당의 이재명 일극체제를 비판한 임종석·김부겸·김경수·김동연 등 비이재명계를 향해 유시민 작가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총질을 한 것을 제3자의 입장에서 비판한 것이다.김재섭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유시민의 뇌는 썩었다'는 글을 통해 "10년 전 유시민은
설 연휴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초접전을 보이며 사실상 동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격렬한 국론 분열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질문에는 여야 모두에게 비슷하게 있다는 응답이 다수를 이뤘다. 12.3 비상계엄 이후 민주당이 보인 대응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답변이 절반을 넘었고 특히 '매우 못함'이라는 응답이 40%를 웃돌았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12.3 비상계엄 이후 바뀌었는지에 대한 설문에는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긍정적으로 바뀌었
민주당 서울시당은 6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내란수괴 변호하는 인권위원을 당장 해촉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이 내란 목적 계엄 선포로 탄핵소추 및 형사 기소된 대통령을 두둔하며 변호인단에 합류했고 2차 체포영장 저지에 참여한 위원도 있다는 것이다.최재란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민의 인권 수호에 앞장서야 할 인권위원들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시민의 기본적 자유를 박탈하려던 행위를 앞장서 옹호한 것"이라면서 "오세훈 시장이 다수의 친여 성향 법조계 인
성남시는 성남시청 빙상팀이 2025년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한다고 6일 밝혔다. 쇼트트랙 간판 국가대표인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선수가 모두 성남시청 소속이다. 이들은 쇼트트랙 500m, 1000m, 1500m, 2000m 혼성계주, 3000m 계주 5개 세부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세계 정상급 실력을 보유한 이들은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참가를 통해 실전 감각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또한 성남시청 빙상팀은 외부팀과의 상시 합동 훈련을 통해
서울시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 마포구 소재 DMC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첨단산업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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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농장으로 등극하길 원한다면 팜스코의 양돈사료 ‘윈맥스 플러스’를 이용하면 어떨까. 팜스코가 ‘윈맥스 플러스’를 통해 성공농장으로 안내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MSY 30두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팜스코와 함께 하면 그 만큼 빨리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윈맥스 플러스’는 어떤 사료인지 알아보자. 자돈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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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김만식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1일 새해 두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맹동면을 방문해 구도심과 충북혁신도시 간 조화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전국 일부 의과대학이 의대 증원 갈등 여파 탓에 졸업식을 취소하거나 간소화하는 가운데,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도 졸업식을 열지 않는다.1983년 개교한 경상국립대 의과대학이 1987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졸업식을 열지 않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는 별도로 경상국립대 단과대학별
글로벌 명품 업계가 주목하는 스타일 아이콘 배우 김고은이 R.LUX와 손을 잡았다. 알럭스는 ‘New Rule. New
홍석조 BGF그룹 회장을 비롯해 홍정국 부회장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BGF의 주식은 지난해 12월 6일 기준 6093만7877주로 지분율이 6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BGF의 주식은 3100만9025주로 소유 지분율은 32.40%였으며 홍 회장의 장남 홍정국 BGF 부회장은 BGF주식 1987만8040주·20.77%, 홍 회장의 차남 홍정혁 BGF 사장은 1005만812주·10.50%를 보유하고 있었다. 홍석조 회장은 BGF외에도 BGF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6일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공항 활주로 위에 제설작전을 실시했다. 공군의 특수제설 차량 폭설대항마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약 7개월 만에 5배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는 전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이 68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6월 말 기준 137억 원에서 5배 넘게 몸집을 키웠다.해당 ETF의 빠른 성장은 우수한 수익률을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덕으로 풀이된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2024년 12월 한 달 간 해당 ETF를 20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 순
현대 사회에는 경쟁과 성공, 성과를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이 대인 관계, 직장 업무, 금전 등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좀처럼 줄지 않는 자살률, 치열한 경쟁 속에서 늘어나는 우울증 환자 등 정신 건강 위험 수준 경고음도 점차 커지고 있다.변화가 심하고, 복잡한 정보사회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의 짐이 커짐에 따라 최근 정신 건강의 중요성도 급속하게 주목받고 있다.많은 사람이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등 다양한 형태의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받고 있으며, 그들의 생산성과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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