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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수상

증평군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시상식에서 `인프라 개선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공동 주최해 인구절벽 대응 및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성과를 낸 지자체와 기업을 시상한다.

올해로 2회째 열렸다.

군은 전국 최초로 군청사에 행복돌봄 나눔터를 조성하고 증평형 365 아......
충남도가 당진 발전을 위해 기업혁신파크와 수산식품 클러스터·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당진시를 찾아 △기업혁신파크 조성 △수산식품 클러스터 및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천주교순례길 세계 명소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업혁신파크는 당진시 송악읍 고대...
대전지역 특성화고 학생 30명이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에 참여하기 위해 호주 브리즈번시로 출국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7개교에서 선발된 30명의 3학년 학생들이 조리, 건축, 뷰티,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10주간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지난 3개월간 교육청 자체에서 추진한 영어회화 및 직무교육과 함께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100시간의 영어심화교육을 이수했으며, 안전교육을 위해 전문가를 통한 안전 캠프에도 참여했다. 호주 브리즈번시 현지에서는 분야별 직무 관련 영어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이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위시한 야당 단독으로 잇따라 통과됐다.두 특검법에 반대해 온 여당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본회의 단독 소집에 반발하며 회의 자체를 불참했다.`김여사 특검법'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6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김 여사의 인사 개입·공천 개입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강점 계발을 통한 언어 재능을 조기 발굴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초등부 7명이 4개 언어로 참가해 꿈·성장 이야기, 가족 소개 등 자신이 정한 주제를 한국어로 3분, 동일 내용을 이어서 부모 모국어로 3분 동안 발표하며 기량을 뽐냈다. 참가 학생에게는 전원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이중 금상 수상자 3명은 대전시교육청 본선 대회에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아난드 학생은 “내 꿈에
충남대학교가 중앙유럽 체코의 우수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교육 및 과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충남대 김정겸 총장은 체코 국립대인 카렐대학을 방문해 충남대-체코과학원-카렐대학 3자 간 과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충남대와 카렐대학은 상호 학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남대와 체코과학원, 카렐대학은 이번 과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뇌 노화 및 퇴행성 뇌 질환 연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 교류를 활성화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국제 교육 및 과학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마
관세청이 2025년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및 마약 관련 범죄로부터 국민 보호에 방점을 두고 관세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5년도 예산안 6583억원을 편성했다. 2025년도 핵심사업으로 해외직구 물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특송물류센터 내 자동분류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하는 등 보다 향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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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4일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유예 여부를 놓고 정책토론회 형식의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함에 따라, 당론 결정을 "한 달여" 후에 할 것이라고 ...
1시간전
올해 고수온 탓에 경북 동해안 양식장의 어류 폐사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도내에서는 300만5000마리의 어류가 폐사했다.피해 물고기 중 강도다리가 284만마리, 넙치가 15만8000마리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포항 280만마리, 울진 13만2000마리, 영덕 3만8000마리, 경주 2만6000마리다.올해 도내 양식어류 고수온 피해는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50만리보다 2배 가량 많다.피해가 급격히 늘어나게된 원인으로는 올해 역대급 폭염으로 수온이
증권사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부실채권 잔액이 석 달 만에 1조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채권 비율도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치솟았다. 2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증권사의 부동산PF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36.31%로 작년 3월 말 대비 약 2배 높아졌다. 작년 말 대비로도 6%p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도 급격히 늘고 있다. 고정이하여신은 3개월 이상 원리금 상환이 연체된 부실
한동대학교 재학생들이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에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전세가를 예측하고 전세 사기를 예방하는 서비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한 가운데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공모 분야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활용 및 타분야 데이터 융복합 분야’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내 플랫폼 서비스 활용 아이디어 분야’로 나뉘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가 가능했다. 한동
프로타고라스가 법률 코디네이팅 서비스 '에이브.’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변호사인 조용의 프로타고라스 대표는 “법적 문제 해결 첫머리부터 마주하게 되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에이브를 개발하게 됐다”며 “법률 코디네이팅이라는 새로운 개념 아래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용자는 에이브와 이야기를 나눠본 뒤 사실관계와 필요한 정보가 정리된 브리프를 만들 수 있고, 이 브리프를 여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가 '광명시 발명교육센터'를 25일 개소했다. 광명시 발명교육센터 개소식에는 광명교육지원청 이용현 교육장을 비롯해 염정숙 교육과장, 여현주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발명교육센터는 창의융합형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실생활과 연계한 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명교육센터'는 2022년 마련된 약칭 '발명교육법'에 근거해 추진되어 경기도에는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충북갤러리에서 송재민 개인전 `섬유_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개최한다.송 작가는 옛것에서 새로움을 찾는다는 `법고창신'이란 말처럼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공예 작업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접점을 포착해 섬유 원단으로 평면화한 섬유공예 작품 150여점을 선보인다.또 전통 기법과 디지털 프린팅, 회화작품 설치 작업을 통한 다양한 섬유 기법을 보여줄 예정이다.송 작가는 청주대학교와 동 대학원 공예학과를 졸업한 후 섬유공예 브랜드 `까마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5일부터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TIGER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 9종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ETF 명칭에 목표 분배 수익률과 수익 구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 오인 가능성을 줄임으로써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목적이다. 미래에셋은 TIGER 커버드콜 ETF 명칭에 ‘+%프리미엄’ 대신 ‘타겟커버드콜’을 사용한다. ‘+%프리미엄’이란 콜옵션을 100% 매도하는 일반 커버드콜 ETF와 달리 목표한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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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는 이미 시작됐다.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물론 APEC 회원국 대사들의 개최지 경주 방문이 줄을 잇고 있고 준비지원단의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25일 경주시에 따르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한덕수..
2시간전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신성영 의원이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영종하늘도시 내 파크골프장을 학교시설 용지로 환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신 의원이 건의한 파크골프장 위치는 중산동 1878-2번지로, 영종하늘도시 계획 초기 학교 부지로 계획됐으나 당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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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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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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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속가능항공유 일본에 첫 상업 수출
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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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다음달 12일~13일 1박 2일간 '가족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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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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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이병호 사장=지난 12일 나주시 본사에서 ‘윤리·인권 경영 선포식과 현판식’을 개최, 전 임직원에게 인권 존중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핵심 경영가치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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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대표단, 日 아오모리현의회와 교류 협력
양병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아오모리현을 방문 중이다.이번 방문에는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이남근 의원 등이 함께 했다.도의회 대표단은 25일 아오모리현의회를 방문해 마루이 유타카 의장과 데라다 타쓰야 부의장을 비롯한 현의회 관계자들과 상호 교류 발전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양병우 부의장은 “아오모리현은 일본 내 명물인 사과와 마늘이 최대 생산지이자, 일본의 3대 축제인 네부타 축제가 매년 열리는 국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며, 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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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 승복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진영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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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과대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 '전국 최저'
제주도교육청이 36학급 이상 과밀 학교에 보건교사를 2명 배치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정을호 국회의원이 교육부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36학급 이상 학교 25개교 가운데 보건교사를 2명 배치한 학교는 10곳에 머물렀다.36학급 이상 과대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은 대구·대전·세종은 100%인 반면, 충북, 경남에 이어 제주가 전국에서 최하위권을 보였다.기존에는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학교당 보건교사 1명만 배치돼 36학급 이상, 학생 수가 100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