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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자체 점검

김해시가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자체 점검 추진을 밝혀 사고에 대비한 위험요소를 사전 봉쇄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되고 있다.

시가 20일 밝힌 어린이집 통학버스 자체 점검 추진은 18일부터 이달 31일까지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 중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유관기관합동점검에 대응키 위해 통학버스를 보유한 관내 188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는 것.이번 점검은 시가 지난 합동점검에서 지적되고 있는 사고에 대비한 표시등, 썬팅 등 17개 항목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어린이집에 배...
KT는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KT 부산 클라우드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공공기관과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멀티LLM ▲보안 ▲클라우드 전환 등 디지털 혁신 전략을 다룬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도입 방안과 A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KT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플렉스와 매
의령군은 행정안전부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의령 청년마을 ‘홍의별곡’과 대한민국명인회 경남지회가 전통문화의 계승과 청년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3일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의령의 전통자원과 명인의 장인정신, 그리고 청년 창작자들의 감각을 결합해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전통자원을 활용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명인 기술 전수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축제·전시·팝업스토어 공동 기획 ▲청년 창업 지원과 판로 확대 등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다르지만 같은 우리’의 일환으로, 관내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하는 ‘환경화분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함께하는세상’ 소속 이주민 봉사단들이 주축이 되어, 매주 일요일 양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의 한글교실 수업에 참여하는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참여한 이주노동자들은 버려지는 페트병을 활용해 친환경 화분을 만들고 반려식물을 심으면서, 단순한 체험뿐만 아닌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한 참여자는 서툰 한국말로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19일 오후 국내 최대 무계목 강관 전문 생산 기업인 강림CSP㈜를 찾아 BJFEZ 전략 품목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발굴 및 투자 현장에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활성화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복합물류 인프라와 항만 물동량을 기반으로 선정한 BJFEZ 미래 고부가가치 창출 5대 전략품목 기반의 신규 투자 및 신사업 발굴 의향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기업과 함께 소통하며 애
응급의료·응급처치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의료인에게 소송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두고 경남도와 도의회가 입장차를 보이며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의료인의 법적 부담을 줄여 적극적인 응급의료가 가능해진다”는 도의원 논리에, 경남도는 환자와 의료인 간 형평성·공정성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21일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노치환 의원은 응급의료·응급처치로 법적 분쟁이 생겼을 때 응급의료기관, 의료인에게 법률대리인 선임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한 '경남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준비하고
경남도는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낙동강 칠서와 물금·매리 지점에 최근 장마가 종료됨과 동시에 폭염이 지속되면서 본격적인 조류 발생 정도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저감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낙동강유역환경청은 8월 21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은 5월 29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84일 만에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된 것으로, 최근 계속된 폭염 등으로 조류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포함한 이른바 ‘3대 특검’의 수사 대상과 인력,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더 센 특검법’ 개정안 처리를 9월 정기국회 이후로 미루며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민주당은 당초 8월 임시국회 기간 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연이어 열고 김건희·내란·채상병 특검법 개정안을 일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개정안에는 수사 대상을 확대하고, 수사 기간과 인력을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김건희 여사의 일가와 관련된 ‘집사’ 김예성 씨 의혹 등도 수사 범위에 포함됐다.하지만 국민의힘이 즉각 반발하며
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8월 22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랜 기간 교육에 헌신하신 교육장님께서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된 AI디지털교과서를 놓고 정부와 발행사들 간 소송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교육부가 교육자료로 활용하
DL건설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DL건설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이 중 DL건설의 지분은 30%로, 수주 금액은 부가세를 포함해 약 1846억원이다.홍천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은 강
카카오게임즈는 오픈월드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의 게임스컴 2025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갓 세이브 버밍엄’ 전시 부스를 운영해 왔다. ‘갓 세이브 버밍엄’ 부스에는 5일간 관람객 및 업계 관계자가 대거 몰렸으며, 특히 인디 게임들이 모인 10관은 관람객들의 방문으로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카카오게임즈는 ‘갓 세이브 버밍엄’의 글로벌 출시를 위한 현지화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개발업체
삼성전자가 상반기 스마트폰 판매 호조를 이어갔지만, 협력사인 카메라모듈 업체들의 수익성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신증권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도 카메라모듈 업체 수익성은 희비가 갈렸다고 평가했다.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갤럭시S25와 온디바이스 AI를 적용한 A시리즈 판매 증가로 1억1,900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5% 성장했다. 이에 따라 MX 부문 매출은 66조2천억 원, 영업이익은 7조4천억 원으로 각각 8.7%, 29.1%
대통령 임기와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이른바 '공공기관 알반기 인사 방지법'이 25일 국회에 제출됐다.민주당 원내대표인 김병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정권 교체기에 반복돼온 '알박기 인사' 논란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공공기관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입법 취지다.김 의원은 "그동안 대통령 교체에도 불구하고 전 정권에서 임명된 기관장의 자리 고수로 국정철학과 배치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고 공공기관 성과와 효율성 저해라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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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야시장·지역축제 등 전국 144곳서 풍성한 행사상생페이백·상생소비복권·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행사 ‘풍성’ 정부가 역대 최대규모의 ‘9월 동행축제’를 개최, 내수소비 진작으로 국민과 소상공인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동행축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 소비를 굳건히 이어가고, 소비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기 위해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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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오는 30일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에서 ‘2025년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반딧불이 체험 축제는 아름다운 영양군의 밤하늘과 청정 영양의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월 29일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반딧
경남체육회는 25일 23~24일 이틀간 밀양 선샤인 밀양테마파크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스포츠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개최 했다고 밝혔다. 경남체육회는 2019년부터 7년 째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이는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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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1조 105억 편성... 의회 제출
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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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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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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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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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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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상북도 대학생 규제혁신 경진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경북도 내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5 경상북도 대학생 규제혁신 경진대회’를 진행한다.이번 대회는 미래를 이끌어가는 대학생이 직접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그에 대한 개선안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행정에 창의적인 시각을 더하고,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과 참여형 규제혁신 문화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대회 주제는 ‘지역 현안 해결 및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 분야에 대한 규제개선’으로 법령, 조례, 규칙 및 내부 지침·절차 구분 없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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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86억 투입해 친환경차 43대 추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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