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강성민 전 제주도의원 국회의장 직속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 위촉

더민주제주혁신회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강성민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국회의장 직속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우원식 의장은 1일 국회의사당 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제주 출신 강성민 자문위원을 비롯해 학계, 금융계, 시민사회, 정계 등 전문가 총 15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위원장은 강현수 중부대 교수가 임명됐다.

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집중돼 있다”며 “지방소멸은...
최근 봄 축제장에서 바가지 요금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주관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질 우려가 제기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먹거리 가격 문제 관련 개선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우선저긍로 전국 평균보다 비싸다고 평가받는 갈치, 삼겹살, 김치찌개, 짜장면, 칼국수 등 주요 외식품목의 가격 개선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1인 메뉴 개발, 주문단위별 적정가격 제시, 음식점 외부 대표 메뉴가격 표시, 저렴한 현지맛집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한다. 동참업체에는 착한가격업소 추천 및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은 지난 3일 제 80회 식목일에 즈음해 ‘제주 숲 고치 맹글어요’라는 주제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등 5가지 수종 1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제주의료원 이상훈 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정한 제주, 건강한 의료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의료원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금지
대기고등학교가 진땀승부 끝에 오현고등학교를 꺾고 백호기를 거머쥐었다.대기고는 6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오현고를 3-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대기고는 전반에 두 골을 연이어 몰아넣으며 승기를 굳히는 듯 했으나, 오현고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에 오현고가 추격골을 터뜨리자, 대기고는 추가골을 달아났다. 경기 막바지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오현고는 후반 추가 시간에 만회골을 넣으며 바싹 뒤쫓았다. 그러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날 중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요금 인상과 병행해 정액요금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7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년 또는 한달 단위 정액요금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11년 만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는데, 과거와 현재 연료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인건비와 유지관리 비용에도 차이가 난다"며 "11년간 동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버스비를 인상하면 탑승률은 내려갈 것
제주에서 지하 물탱크 미장 작업을 하던 6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9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에서 지하 물탱크 미장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ㄱ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ㄱ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어느덧 따뜻한 햇살에 봄나물이 여기저기서 새순을 보이기 시작하는 4월이다.4월의 제주 들녘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까지 참여한 고사리 채취객으로 북적인다.제주에서 매해 봄 ‘고사리 철’이라고 부르는 시기에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제주 고사리는 제주 고사리는 크고 굵으면서도 연하고 부드러워 전국 최고로 평가된다고사리는 제주의 중산간 지대에 주로 분포하는데, 방향을 알 수 있는 지형지물이 거의 없어 고사리를 꺾는데 집중하다 길을 잃는 경우가 많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월 28일 “길 잃음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였다.제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붕괴 사고로 지하에 고립된 20대 근로자가 13시간여만에 극적으로 생환한 데는 구조대원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있었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 기사 A씨는 전날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돼 있다가 밤샘 구조 작업을 통해 이날 오전 4시 27분께 무사히 잔햇더미에서 빠져나왔다. 대형 크레인 와이어 줄에 매달려 경기도 특수대응단 대원과 함께 지상으로 나온 그는 몸에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립 초기부터 구조대원들과 전화 통화가 가능했을 정도
솔라나 기반 밈코인 파트코인이 최근 일주일간 99% 가까이 급등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웃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11일 더블록에 따르면 파트코인은 하루 기준으로도 30% 이상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파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배경은 확실치 않다. 하지만 초기 농담으로 시작한 암호화폐가 실질적인 유동성과 시가총액을 갖춘 자산으로 발전한 것이 이례적인 사례는 아니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파트코인 희석 기준 시가총액은 9억달러에 육박하며, 솔라나 체인 내에서 가장 유동성이 높은 토큰
]화이트페이퍼=이승섭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찾았다.신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찾아 올해 처음으로 서울모빌리티쇼에 부스를 차린 롯데그룹 전용관을 방문했다. 롯데그룹은 올해 롯데화학군,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전용관을 꾸렸다.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 처음 시속 40㎞ 주행 허가를 받은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였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율주행 화물차, 배송 로봇 등 미래형 물류
토요일인 4월 12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에 비(늦은 밤부터 경기도와 강원내륙.산지 비 또는
4시간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격 선거일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12일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님 선영을 참배했다.강유정 이재명 캠프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예비후보가 개인일정으로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님의 선영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번 일정에 대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인일정"이라고 설명했다.이 예비후보는 부모님 선영을 참배한 뒤에는 안동교구 목성동주교좌성당에 마련된 고 두봉 레나도(Rene
4시간전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21대 대선 비전을 발표하고 대선 캠프 인선을 공개했다.'K이니셔티브'강조..."한국이 세계를 선도해야"이재명 전 대표는 이날 'K이니셔티브'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워 한국이 모방자가 아닌 주도자로 전환해야 한다는 국가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했다. 이는 K-컬쳐, K-민주주의 등을 확장하는 개념으로 기술과 가치, 사회 시스템 전반에서 한국이 세계를 선도해야 한다는 비전이다. 그는 "이제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더 이상 모방할 대상도 없다. 우리가 따라 쓸 정답도
4시간전
강원 고성군은 사과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관내 농가 16개소에 12억 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사과 다축형 스마트 재배시설을 보급한다. 이를 위해 사과나무 모양을 다축형 평면수형으로 바꾸는 재배 체계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관내 사과 농가 대부분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 형태인 ‘세장방추형’으로 재배해 왔다. 세장방추형은 1개의 원줄기가 곧추세워진 성탄 장식나무 모양의 수형으로, 3차원 입체 형태를 띠며, 밀식재배가 가능하고 생산량은 높일 수 있지만, 나무 관리가 수월치
4시간전
12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이 화사한 튤립으로 물들며 시민들의 나들이 명소로 떠올랐다.봄꽃이 만개한 가운데 열린 ‘울산대공원 튤립축제’는 따뜻한 날씨에 힘입어 수많은 방문객들로 붐볐다.남문광장 일대는 빨강, 노랑, 보라 등 다양한 색상의 튤립으로 가득 채워졌고, 곳곳에 설치된 꽃 조형물과 포토존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 친구들이 꽃길을 따라 걸으며 봄의 정취를 즐겼다.울산대공원 튤립축제는 봄철 대표적인 시민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말마다 많은
6시간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저녁 강남대학교에서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제2기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의 요청으로 이뤄진 특강에서 이 시장은 ‘사례로 생각해보는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리더와 리더십의 덕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행정을 하면서 자주 생각하는 것이 관찰력, 상상력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의 부족한 것을 채우고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훌륭한 리더들의 사례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커버스토리】 헌정사 2번째 탄핵 대통령 윤석열 - 여·야 헌재 결정 수용...“회복과 치유할 때”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 여름철 극한호우 대비 인명피해 제로화 온힘
전라남도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도와 시군이 참여하는 대대적 재해취약지역·시설 합동점검에 나선다.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예방만이 최선의 대응’이라는 기조로 4월 한 달간을 ‘여름철 사전 대비의 달’로 정하고 집중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진행된다.특히 전남도 모든 부서가 참여해 소관 여름철 풍수해 취약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년 국민신문고 소비자 불만 상담 1위는 '이동전화서비스'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들어온 소비자 상담 중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2만8948건으로 전년 대비 22.2% 늘었다.품목별로는 이동전화서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닌텐도 스위치2 "가격·디스플레이 실망" 게이머 위한 대안은?
닌텐도 스위치2가 공개됐지만, 기대했던 혁신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5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닌텐도 스위치2와 경쟁 제품에 대한 비교 분석 기사를 공개했다.닌텐도 스위치2가 7.9인치 디스플레이와 120Hz 지원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LCD 패널을 사용하며 OLED를 기대했던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조이콘이 자석으로 부착되고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은 흥미롭지만, 평평한 표면이 필요해 스위치의 휴대성을 제한한다.가장 큰 문제는 부족한 독점 게임이다. 마리오 카트와 커비 레이싱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장학회, 2025년 장학증서 수여…49명에 장학금 전달
2시간전
영천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영천시장학회가 지난 10일 중·고등학교 인재들을 응원하는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과 교사 50여 명이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부, 신안산선 사고대책본부 회의 개최… 실종자 구조 ‘총력’
1시간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 긴급 대응에 나섰다.국토교통부는 어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터널 붕괴 및 도로 파손 사고와 관련, 오늘 사고 현장에서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백원국 국토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국토부, 고용노동부, 경기도, 광명시,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해 구조 현황 및 현장 조치상황을 점검했으며 조속한 수습복구 및 주민불편 해소방안을 논의했다.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혼렙: 어라이즈 챔피언십' 글로벌 팬들 사로잡다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5000만명에 달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최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에게 짜릿한 경쟁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정례 e스포츠 대회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현장에 게임 밖에서도 '나 혼자만 레벨업'과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넷마블은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군, 산불 피해 경북 5개 시·군에 성금 5100만원 전달
2시간전
울진군이 경북도 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군은 지난 10일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의성·청송·영덕·영양 등 5개 시·군을 방문해 성금 5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손병복 군수의 개인 성금 100만 원을 시작으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시-삼송비엔씨,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상생협력 MOU 체결
2시간전
문경시와 ㈜삼송비엔씨는 최근 문경시 상권 활성화 및 우수 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남문시장에서 시작한 ㈜삼송비엔씨의 상품개발, 브랜딩, 경영 노하우 등 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고 정보를 교류해 문경시 상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