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열린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열흘 간 약 20만명이 다녀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규모다.이번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인기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대규모 야외 테마정원을 선보인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리틀트윈스타까지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만 추려 모았다. 방문객은 각 캐릭터별 테마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산리오 캐릭터로 꾸며진 먹거리와 굿즈, 어트랙션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