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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영세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 물류비 지원

2주전
인천 남동구가 관내 영세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 상담 또는 초기 해외 판매를 위해 견본품 등을 발송할 때 발생하는 물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연 매출액 30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지원액은 업체 당 최대 50만원이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2025년 12월까지 우체국 국제특송 기본 감액 12% 및 최대 27% 특별감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남동구 기업지원...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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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월 23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나 전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cm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고, 충남서해안과 그 밖
2025년도 도지사가 서귀포시를 방문하여 시민과의 대화 시, 인사말에서 ‘아침은 집에서 먹더라도 점심과 저녁은 지역 식당에서 식사’할 것을 권하였다. 또, 최근 ‘도 및 행정시 예산 10% 삭감’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그만큼 제주 지역이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겠다. 재정 확보를 위해 예산을 일괄적으로 10% 삭감하는 방식은 긍정과 부정의 양면이 동시에 공존한다.특히, 행정시의 경우는 예산이 직접적으로 민생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소상공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 현황’을 23일 공개했다. 전체 4년제 대학 10곳 중 9곳이 모집인원을 모두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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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C 주병진씨의 맞선이 화제다.1980~90년대를 풍미한 개그맨, 성공한 사업가 출신인 그다. 가끔 TV에서 볼 때마다 여전히 젊은 모습이었는데 벌써 66세, 결혼 한 번 안 한 노총각이란다.부와 명예를 다 가진 부러울 것 없는 인생 같아 보이지만, 많이 외로웠던 모양이다. 방송에서 한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진정으로 사랑을 찾고 싶었고 외로운 삶을 끝내고 싶었다.”로맨스 그레이를 꿈꾸는 60, 70대 싱글들이 결혼정보회사를 많이 찾는다. 주씨가 여기에 불을 붙였다. 사랑할 나이가 따로 있나. 20대건, 60대건 지금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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