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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시론]백두대간 철책 보다 축산농가 주변 철책이 현실적

20시간전
추석연휴에도 도내 방역당국과 축산 농가들은 노심초사 했다.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혹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도내에도 유입될지 몰라서다.

ASF는 지난 2019년 경기 파주 양돈장에서 첫 발생 후 6년 동안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경남과 인접한 경북지역은 올해 1월 경북 영덕 양돈장을 시작으로 벌써 5건이 발생했다.

야생멧돼지 550마리에서 병원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ASF 전체 발생 46건 중 23건이 추석 전후에 발생한 터라 명절을 거꾸로 보낼 정도였다고 한다.

경남도는 가을철 먹이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야생멧돼지 생태습성에...
창원특례시청의 최원준이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에 올랐다.최원준은 14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김윤수를 3-2로 꺾고 꽃가마를 탔다.그는 첫판을 잡채기로 내줬지만, 두 번째 판을 잡채기로 되갚으며 1-1 동점을 이뤘다.세 번째 판에선 들배지기로 패해 벼랑 끝에 몰렸지만, 네 번째 판을 잡채기로 가져온 뒤 마지막 다섯번째 판에서 왼호미걸이로 김윤수를 넘어뜨리며 포효했다.최원준이 태백장사 타이틀을 얻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16강에서 김성
창원시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4차 공모에 단독으로 참여한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지 않은 전임 시장 시기의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확정 판결 이후에도 사업 향방을 두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14일 창원시에 따르면 마산해양신도시 4차 공모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가 전임 시장 재임 때인 2021년 4월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A사는 이후 시의 미선정 처분이 무효라고 낸 소송에서 지난 6월 말 최종 승소했다.시는 확정 판결에 따라 A사 측에 내린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그러나 시는 소송에서 패소한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무산되면서 국민의힘이 14일 ‘의료계 설득’이라는 숙제를 안고 연휴를 맞았다.국민의힘은 그동안 의료계 인사들을 비공개로 접촉하고, 당정협의회를 열어 전공의 처우 개선책을 발표하는 등 의료단체 설득에 공을 들였으나 ‘1차 목표’였던 ‘추석 전 협의체 구성’에 실패했다.정부와 의료계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 가능성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정부와 여당도 같은 문제를 협의체 의제로 다룰지를 놓고 이견을 보였다.국민의힘은 우선 연휴 기간 의료계 설득에 재차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한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최고기온은 25∼35도로 평년 최고기온보다 높겠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29도, 대전 33, 광주 34도, 대구 35도 제주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습도도 높아 최고체감온도는 33도 내외, 전라권과 경남권은 35도 내외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이날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
창원시 의창구는 박진미 신임 창원파티마병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신임 병원장 취임 축하 인사, 지역 현안 공유 및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창원파티마병원은 2016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에 물품 및 성금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의창구-창원파티마병원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협력 사업인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통해 연 1200만 원 상당의 후원과 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다솜모아’ 자원봉사동아리의 노력 봉사로 열악한 환경에서
㈜신세계까사가 27일부터 3일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박람회에 참여한다.‘올림픽파크포레온’은 11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1만 2천여 세대의 올 하반기 서울 최대 규모 단지다.입주박람회 역시 이에 걸맞은 규모로 100여 개의 가구·인테리어·건자재 업체가 대거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신세계까사는 이번 입주박람회에서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등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해당 단지의 인테리어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1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일품쌀 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호주, 캐나다로 수...
1시간전
경북 성주군 대가면 도로에서 마을 순환버스가 트랙터를 추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 9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도로에서 마을 순환버스가 트랙터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50대 남성이 숨지고 ..
대웅제약이 숙취 해소 물질로 국내 유일 특허를 받은 ‘노니트리 추출물’을 담아낸 숙취해소제 ‘에너씨슬 퍼펙트샷 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대웅제약은 간 건강 관련 노하우를 발휘해 개발한 ‘에너씨슬 퍼펙트샷 쎈’을 통해 숙취를 케어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에너씨슬 퍼펙트샷 쎈은 알코올 섭취 후, 생성되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효과적으로 분해해 숙취 해소를 돕는 제품이다.주성분인 ‘노니트리’는 숙취 효능에 관한 제조 공법 특허를 취득한 원료로, 간 염증 지표를 개선하고 장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10월 12일 오후 5시와 13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가요톱텐’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가요톱텐’은 과거 KBS 인기 음악 프로그램 ‘가요TOP10’에서 1위를 차지했던 추억 속 인기가요로 구성된 쥬크박스 뮤지컬이다.이문세의 ‘옛사랑’,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솔리드의 ‘천생연분’,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등 1980년대부터 1990대를 풍미했던 명곡들을 선보인다.이 뮤지컬은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 새 확장팩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북미 · 유럽 등 서구권 중심의 글로벌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서비스 12년을 넘긴 이 작품의 숨은 인기비결에 업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온라인게임 '길드워2'의 새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를 발표했다.엔씨소프트는 이번 확장팩을 선보이면서 '홈스테드' 하우징 시스템을 첫 도입했다. 특히, 오픈월드 '티리아'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게 했으며, 300여개
강등권 추락 위기에 빠진 제주유나이티드가 광주FC를 상대로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제주는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광주와의 원정경기를 갖는다.제주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지난 14일 열린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0-4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축 쳐져있다. 순위는 변동이 없었지만, 하위권팀과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강등권 추락 위기에 빠지게된 제주다.이번 상대는 7위 광주다. 광주는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올 시즌 제주는 광주를 상대로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또, 광주는 지
1시간전
SAS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이중혁 아세안 및 한국 지역 리스크 이니셔티브 영업 총괄 책임자가 선임됐다.이중혁 대표는 SAS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기업 고객의 수익 극대화 및 리스크 최소화를 통한 성장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이중혁 대표는 지난 23년간 국내외 은행, 카드, 증권 및 보험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과 지향 분석,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 구축을 이끌어온 금융 분야 전문가다.2002년부터 2008년까지 SAS코리아의 금융 산업 부문 영업 대표로 재직
김건희·해병대원 특검법과 지역화폐법 등 3개 쟁점 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대신 국회 본회의에 참여하지 않는 '전면 보이콧'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김건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을 차례로 처리했다.김건희 특별법은 재석 의원 167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 특검법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화운동을 이끌어온 원로들과 각계각층의 시민사회 인사들이 힘을 모아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8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열릴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통해 국민적 저항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전국비상시국회의는 19일 성명에서 "친일매국 반국가세력인 윤석열 정권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20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이 시국선언에는 민주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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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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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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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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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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