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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쓰고 버리던 우산, ‘환경표지’ 달고 돌아왔다

국내 친환경 브랜드 에이트린이 개발한 업사이클링 우산이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우산 제품으로는 국내 첫 사례다.

환경표지는 동일 용도의 제품 가운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전 과정에서 환경성이 우수한 제품에 부여된다.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른 국가 인증 제도로 자원순환성 향상과 유해 물질 저감 기여 여부 등이 평가 기준에 포함된다.

에이트린은 이번 인증으로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국내에서는 해마다 약 4000만 개의 우산이 버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산은 금속, 플라스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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