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 공립유치원 학급당 최소 인원 4명 제한... 유아 정원도 감축

5시간전
인천시교육청은 출생아 수 감소에 맞춰 공립유치원 학급당 최소 인원 기준을 마련하고 유아 정원도 감축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립유치원 학급당 최소 인원은 4명으로 원아 모집 후 4명 미만일 경우 해당 학급을 편성하지 않는다.

다만 강화·옹진군 등 도서 지역이나 반경 2km 내 유아교육 시설이 없는 지역, 주택 개발에 따른 유아 증가 지역, 특수학급에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배치한 경우는 제외한다.

시교육청은 내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 3세 반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2028년 모든 학년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또 공립유치원 교육 환경과 교...
4일전
인천 옹진군이 ‘백령도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백령도 관광 창업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 교육 과정은 관광분야 창업 및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백령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과정은 11월 중순부터 진행된다.만 19~65세 백령면 주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수강생들은 관광 전문가 특강, 관광분야 창업 성공사례,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질적인 창업 준비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예
6일전
재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인천 옹진군 특산물인 옹진쌀과 지역 특화 식재료를 활용한 베이커리 카페 메뉴 기술이전 교육을 21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옹진군 브랜드 쌀빵 개발 연구 용역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옹진군 내에서 선정된 5개 베이커리 카페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교육 과정에서는 옹진 고시히카리 쌀을 기본으로, 백령도 다시마와 다시마소금, 덕적도 버섯, 북도 등에서 생산되는 단호박과 같은 건강에 좋은 지역 식재료를 첨가한 빵 메뉴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교육이 진행됐다.교육 종료 후에는 인천 옹진군 내 커피‧
6일전
-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얼마 전 미국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승객 좌석 뒤편에 붙어 항공로를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무심코 봤는데, 웬걸! 독도가 보이지 않았다. 여러 번 살펴봐도 울릉도 표기는 있지만, 독도 표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분명 대한민국 국적기였음에도 우리나라 지도에 독도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다가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날이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공표된 1900년 10월 25일이 기원이다. 고종은
3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하다가 중년 남성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남녀 4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인천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한 A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또 A씨가 출소하면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10년 동안 부착하게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이어 검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긴 B씨 등 30대 남성 2명에게 각각 징역 6년을,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기소한 A씨의 20대 아내에게는 징역
6일전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이 또 다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사심사’의 벽을 넘지 못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월 행안부에 신청한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 중앙투자심사가 최근 반려됐다고 22일 밝혔다.행안부는 지난해 12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처리한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이 경제·재무적 타당성 확보 등 당시 지적했던 문제를 제대로 보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을 통해 2018년 11월 개관한 콘서트홀(지하 2층~지상7층, 연면적 5만
6일전
인천시설공단이 공무직 24명을 뽑는다.인천시설공단은 ‘2024년 제3회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계획 공고’를 냈다고 22일 밝혔다.채용 분야 및 인원은 ▲시설관리원 7명 ▲환경미화원 17명이다.응시자격은 성별·학력 제한 없이 18세 이상~60세 미만의 거주지 요건 충족자이며 남성의 경우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어야 한다.거주지 요건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1시간전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31일까지 5층 특설매장에서 키즈 완구 브랜드 ‘토이트론’의 패밀리세일 행사를 진행, 토이트론의 다양한 인기상품들을 50~6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달님이 젤리가게’, ‘리얼펫 빠삐용 루루’, ‘반짝반짝
임광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및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회의원들은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재정정책 실패 규명, 부자감세 철회 위한 국회 재정파탄 청문회, 즉각 실시 해야 한다"고 정부여당을 압박했다.의원들은 "지난해 56.4조원의 막대한 세수결손에 이어 올해 또한 29.6조원의 추가적인 대규모 세수결손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오늘 오전 2024년 세수재추계에 따른 재정 대응방안 보고서를 기습 발표했다"면서 "정부의 대응방안의 골자는 허울 좋은 ‘국채발행은 없다’는 논리로 국가와 지방의 재정을 악화시키는 양두구육
작가노트`누구든 삶 속에서 각자 우연과 필연의 연결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경험과 감정, 사고의 영역은 끝없는 다양성을 지니고 있는 스펙트럼입
재단법인 김만덕재단과 김만덕기념관이 2024 김만덕주간 나눔큰잔치에서 김만덕 나눔쌀 10톤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기탁된 쌀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등 개별가구에 11월 1일부터 직접 배분될 예정이다.지난 26일까지 이어진 김만덕주간동안 따뜻한 기부행렬이 계속 이어졌다.45회 김만덕상 경제인부문 김미자수상자가 김만덕상 상금에 사재를 더한 1,000만원과 쌀 400kg을 기탁했고, 김만덕상수상자회 200만원, 윤진호정
2시간전
'그 나라의 미래는 그 나라 청년의 모습에 있다.'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마음껏 내일로 나가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일이다. 정부는 청년들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지방소멸이 심각한 수준이..
서구아트페스티벌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 정강환 회장의 제안으로 2016년 제1회 축제가 개최되었다. 대전시 서구는 대전예술의 전당과 대전시 미술관 5개 중 3개가 위치해 있고, 서울 다음으로 문화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도심 가운데 있으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뜸한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을 중심으로 아트를 테마로 개최한 축제는 1회부터 대성공이었고 매년 새로운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금년 서철모 서구청장의 리더쉽아래 축제 내외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보였던
‘국민 배우’ 김수미 씨가 향년 7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특별한 지병 이력이 알려지지도 않았던 데다 최근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해오던 김씨였기에 그의 별세 소식은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건강했던 김 씨의 삶을 앗아간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지고 있다. 김 씨의 아들은 고인의 사인이 ‘고혈당 쇼크’라면서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전했다. ‘100세 시대’에 75세밖에 되지 않은 김 씨의 목숨을 앗아간 건 큰 질환도 아닌 혈당 때문이었다는 소식에 국민들은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다. 김철식 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2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라수목원 기획전시실에서 ‘한라산 구상나무 시간의 기록’전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기후위기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한라산 구상나무의 보전 가치를 알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구상나무 포토존과 구상나무를 연구하는 현장 모습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관람객들은 세밀화로 구현한 구상나무 구과와 암꽃, 수꽃을 통해 구상나무의 생태적 특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구상나무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의 친근한 관람
2시간전
AI 보안기업 에버스핀은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아이디펜더’를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아이디펜더는 에버스핀이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합작해 제작한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다. 케이뱅크는 지난 5월에도 에버스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도입한 바 있다.지난해 출시된 아이디펜더는 현재까지 3000만 건에 이르는 기기의 명의도용여부를 검사했다. 이 중 340만건의 의심사례를 분석, 총 94건의 명의도용 고위험군을 탐지했는데, 이들은 명의도용 가해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참여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 없는 거리 걷기행사’ 평가회를 28일 오후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민평가회는 원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평가회는 사전 인식 조사, 도민참여단의 행사 진단, 정착 방안 제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행사의 효과와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또한 큐알 코드를 활용한 무기명 질의응답 시스템으로 도민들의 솔직한 의견을 청취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높은 비만율 해소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걷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10월 23일 오후 2시경 제시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문제는 "앙쥬 달팽이 영양 딥클렌징폼 100ml x 6개를 추가 쿠폰할인까지! 이 제품은 좁쌀 여드름 및 비립종 제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15%쿠폰 적용시, 행사가 OOOOO원에 득템 할수있습니다. OOOOO 들어갈 숫자 무엇일까요? "정답은 '11815'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5시 30분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 소멸 막을 헌법 개정 국회가 나서라”
지방분권전국회의가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설치와 ‘지방분권 개헌’ 작업 착수를 국회에 주문했다.지방분권전국회의는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를 해 지방분권 개헌 등 헌법 개정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지방분권전국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교육소식] 경기교육청,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성과공유회’ 개최 등
□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특수교육 정책 견인 경기도교육청은 28일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특수교육 주요 정책 10개 분야별로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현장의 요구와 희망을 담은 정책 제안을 위한 자리다. 지난 4월 발대식을 가진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는 그동안 국내·외 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개발공사, 익산배산·혁신 에코르 2단지 공가세대 일반분양
전북개발공사는 익산배산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및 전주·완주 혁신도시 에코르 2단지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후 잔여세대 20세대에 대해 다음달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주차타워에서 차량 추락…40대 여성 병원 이송
1시간전
수원의 한 주차타워에서 차량이 추락하면서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28일 오후 3시58분쯤 수원시 권선구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파크 차량이 1층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A씨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일몰로 교육 황폐화 우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이 올해 시행이 끝나는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최근 정부 세수 결손이 심화한 데다가 고등학교 무상교육 부담까지 떠안게 되는 등 시도교육청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어 일몰 연장이 더욱 절실하다는 요구다.전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