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자산운용회사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금융감독원의 ‘올해 3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자산운용회사 483곳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420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억 원 줄었다. 전 분기 대비로는 1552억 원 감소했다.영업이익은 398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7억 원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 644억 원 감소했다.금감원은 수수료 수익은 소폭 증가했지만, 증권투자 손
3분기 자산운용업계는 총 420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투자 수익이 줄며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 및 전 분기 대비 26.9% 감소한 실적이다. 금융감독원이 25일 '2024년 3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9월 말 기준 전체 자산운용사 483곳의 운용자산은 1633조8000억 원으로 지난 6월 말보다 21조6000억 원 증가했다. 펀드수탁고는 1027조 원, 이 중 공모펀드는 396조2000억 원, 사모펀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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