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전신세계, 새해 첫 정기세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rk ‘오징어 게임’ 시즌 2 팝업을 비롯해 새해 첫 정기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정기세일이 오는 19일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이어진다.

여성·남성 패션부터 스포츠, 아동, 생활 등 전 장르가 최대 70%까지 할인행사를 펼친다.

최대 30% 할인하는 ‘시즌 오프’ 행사는 시즌 종료 시까지 계속된다.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은 12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16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는 특집 행사가 열려 K2는 최대 70% 할인 행사를, 아이더는 최대 6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코스메틱 브랜드데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3일부터 공식 후원사 및 협찬사를 공모한다.  전국 기관·단체 어디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금과 현물 후원 모두 가능하다.  공식 후원사, 협찬사, 협력업체, 참여업체로 구분해 모집하며 후원사 명칭 및 로고 사용권, 홈페이지·언론 홍보,  행사장 부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후원 신청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조직위에서 문의를 받고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안내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30여 개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올해 첫 번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지원청 직원과 관내 학교 교직원등 27명이 함께했다. 이번 헌혈은 동절기로 인해 혈액부족이 심각해짐에 따라 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나눔과 봉사의 뜻을 모아 혈액 수급에 힘들 보태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헌혈버스가 서천교육지원청사로 지원됐다. 김흥집 교육장은“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지역 사회를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
충남 청양군의회 제307회 임시회가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25년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폐기물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농업기술센터-청양고등학교 산학협력 협약안 ▲청양군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원안 가결했다. 주요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정혜선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충남 계룡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등록 차량 2만 6425대에 대해 62억 2000만원의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연납제도를 활용해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 세액의 4.57%를 절감할 수 있다.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처리해도 남은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타 시·군으로 주소지를 옮겨도 중복 부과되지 않는다. 지동차세 납부 대상자는 1월 1일 기준 계룡시에 주소를 둔 차량 소유자로 연납액은 금융기관 방문 및 인터넷 납부
해가 바뀌어 을사년이 되었다. 신년의 바람을 다짐하면서 등산을 나섰다. 쌀쌀한 날씨에도 상당산성 공남문 앞에 소나무는 푸르름을 잃지 않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려고 성벽 옆으로 다가가 돌층계를 조심스럽게 내딛는다. 서남암문에 올라 구부정한 허리를 펴니 시야가 훤히 펼쳐지고 마음도 후련해진다. 몇몇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며 사는 이야기를 한다. 사건과 사고가 잇따르는 난세에 내일을 걱정하는 소리도 빠지지 않는다. 모두가 뾰족한 해결책은 없는 듯 흐지부지 여운을 남기고 다시 산행을 나선다.때마침 봉수지
충북 제천시체육회는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지난 11일 개장했다.  최근 강력한 한파로 얼음이 꽝꽝 얼면서 썰매장 개장이 가능해졌다. 지난 7일부터 영하 10도 안팎을 오가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썰매장에 준비해 둔 물이 얼음 두께 10cm 내외로 바닥까지 얼어붙었다. 제천시체육회는 청전동 335-4번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썰매장을 운영중이다. 설 연휴 기간인 28일과 29일을 제외하고 휴장일 없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기상 상태와 얼음 상태에 따라
4시간전
16일 오후 8시6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70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창업공간에 지난 1월 2일부터 10개의 유망 청년 기업이 입주하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됐다.청년공간 플라잉 4층에 위치한 창업공간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총 11개실의 독립형 작업실과 휴게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공용 시설로 구성돼 있다.이번에 입주한 기업들은 AI, 공예, 디자인, 문화기획,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트업으로 각 기업의 아이디어와 역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
5시간전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육상대회에서 3관왕·4x100)을 차지해 MVP로 선정됐던 일본 코난대 이토오코지 교수가 한국 육상 선수들의 훈련 지도를 위해 예천군을 찾았다. 예천스타디움에는 16일 한국 육상 꿈나무·청소년·상비군을 비
5시간전
용인문화재단은 ‘2024년 경기도 문화자원 총서’에 용인시가 경기도 최상위권 문화공간을 보유한 도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총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문화공간, 문화유산, 문화행사 및 축제 보유 현황을 조사하여 발간한 자료이다. 이번에 발간된 총서에서 용인은 2024년 기준 공연장 11개, 도서관 19개, 박물관 14개, 미술관 7개 등으로 총 55개의 문화공간을 보유하여 수원시에 이어 경기 남부와 북부를 통틀어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문화공간을 보유한 지차체가 되었다.이 밖에 경기 북부의
5시간전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1월의 크리스마스’가 시작된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진짜’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오는 18일,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 도착한다.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는 지난해 축제에서는 사흘 동안 화천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폐막일인 2월2일까지, 장장 16일 동안 체류하며 어린이 관광객들과 1년 만에 재회한다.지난 15일 핀란드에서 출발한 산타클로스는 18일 오전 10시 축제장 내 산타우체국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한다.산타클로스와 엘프는 체류 기간에 축제장 내
‘내란 수괴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2일 차 조사에 전면 불응하면서 체포 후에도 국민 분노를 더욱 증폭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반헌법적·불법적 비상계엄으로 국헌 문란 목적의 폭동을 일으킨 내란 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거부하면서 청구한
창원시의회 박강우 의원은 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차로 구간 교통사고 예방과 시인성 향상을 위해 ‘색깔...
윤석열 대통령 측이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 체포적부심 심사가 심사 시작 약 2시간 만인 16일 오후 7시 4분쯤 종료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
공수처와 경찰이 수천명의 경찰을 동원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가운데 여야의 공방은 더욱 가열되며 격화하고 있다.공조본은 지난 15일 검사 및 경찰 수사관 1000여 명과 경찰기동대 54개 중대 3000여 명을 동원해 꼭두새벽부터 대규모 체포 작전을 펼쳐 윤 대통령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체포했다.대통령 체포 작전은 TV 생중계로 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지켜봤다.국민의힘은 공수처와 경찰을 민주당의 '부역자'라 부르며 "스스로 법치 붕괴의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인 1월 16일 캐시워크 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신항서 3000t급 상선 침수…"인명·환경오염 피해는 없어"
10일 오전 3시께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에 정박 중인 3000t급 상선에서 침수가 발생해 포항해경과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14시간 넘게 배수펌프로 물을 빼냈다.해경과 상선 측은 배수 작업이 끝나면 침수 부위를 보수할 예정이다.포항해경 관계자는 “출항 준비를 하던 중 침수가 있었고 현재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출범
6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가 출범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10일 오후 6시 샤펠드미앙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 김교흥·유동수·정일영·허종식·박선원·이훈기·모경종 국회의원, 조택상·남영희 지역위원장, 윤환 계양구청장, 여성 지방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발대식은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박찬대 원내대표의 영상축사,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과 고남석 시당위원장 등의 축사, 문미혜 시당 여성위원장의 인사말, 2024 시당 여성위원회 주요활동 영상 상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영관 특별기고] 제주항공 참사를 보고
제1차 산업혁명이후 인간이 기계적 동력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이동수단을 가지기 시작한 이래, 특히 항공기만큼 기술집약적인 발명품은 없기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항공기는 가장 위험해 보이는 반면, 운행회수에 비해 항공기만큼 사고율이 적은 이동체는 없어, 상대적으로 가장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강화지역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인천·강화지역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1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곽안나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철강·이차전지 산업 위기 극복 '총화전진'
포항시가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 현장에서 개최하며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다짐했다. 이는 포항시가 올해 화두 ‘총화전진’의 연장선으로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이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FA 김성욱과 2년 재계약
2시간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외야수 김성욱과 2년 재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김성욱은 NC와 2년 기간에 계약금 5000만원, 총연봉 2억원, 옵션 5천만원을 합쳐 최대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2012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32번으로 NC에 뽑힌 김성욱은 NC 소속으로 962경기에 나와 타율 0.238, 홈런 78개, 타점 293개를 기록했다.김성욱은 구단 최다 출장 기록 4위, 홈런은 구단 최다 8위에 올라 있다.임선남 NC 단장은 “김성욱의 합류로 장타력과 기동성을 갖춘 라인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공존(共存)
2시간전
공존의 사전적 의미는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이 함께 존재함, 서로 도와서 함께 존재함’이라 한다. 따라서 공존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공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단일한 기준이나 가치가 아닌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인정해야 한다. 상호 의존성을 필요로 하며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감과 대화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관계성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탄핵정국 한달, 여야 지지율 뒤집혔다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의 12·14 탄핵 한 달을 맞아 여야의 여론이 역전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 전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서 1월 셋째 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5%, 더불어민주당이 3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p 상승, 민주당의 경우 3%p 하락하며 양당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오차범위 내긴 하지만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발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주력산업 콘텐츠 제작 거점 구축한다
2시간전
울산시가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주력산업 관련 교육·훈련 콘텐츠 제작에 본격 나선다. 지역 콘텐츠 기업과 대기업, 전문기관이 협력해 산업 현장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부터 3년간 총 90억원을 투입해 ‘주력산업 콘텐츠 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테크노산단 내 3D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에 1037㎡ 규모의 콘텐츠 트레이닝 센터를 조성한다. 올해 사업비로 31억4000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회도로 개설·광역교통망 확충 잰걸음
2시간전
울산시가 지역 내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우회도로를 개설하고, 광역교통망을 대폭 확충하는 등 도시 인프라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항·철도·도로망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와 생활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1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도로·교통분야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건설·주택 관련 예산으로 2355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368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를 통해 교통 체증 해소, 물류비용 절감,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 가덕도신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