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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경주우체국, 경주시 브랜드관 개설

경북지방우정청 경주우체국이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

4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경주우체국이 최근 우체국쇼핑몰에 ‘경주시 브랜드관’을 개설, 지역 특산품인 찰보리빵 등 66가지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사업은 경주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및 경북도경제진흥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추진한다.

총 투입 예산 7250만원 소진 때까지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우체국쇼핑몰 회원 가입을 한 뒤 지역 브랜드관 내 경주시 브랜드관에서 특가로 해당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박상숙 경주우체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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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문경 동로면 오미자 생산지가 최근 이상 고온으로 생산량이 급감했다.동로면 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이상고온으로 오미자 열매의 낙과 고사 잎마름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50%이상 감소 해 지역민의 시름이 깊다. 동로면은 1200세대 인구1800여명으로 오미자 생산농가가 한 때 500여 세대에 달했다. 현재는 줄어 350가구가 생계를 이루고 있다.지역 농민들은 기후변화로 오미자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생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재해대책법에 의한 보상을 요구하고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 줄 것을
포스코플로우가 2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스마트물류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SCM솔루션 페어 ‘DX·Robot Tech. Fair 2024’를 물류신문과 함께 개최한다.포스코플로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SCM솔루션 페어는 물류·유통·제조업 종사자, 학계 관계자 등 약300여 명이 사전 선착순 참가 신청을 하며 이목을 끌었다.이번 솔루션 페어는 물류에 접목된 디지털 전환기술과 로봇 기술 등 물류기업이 갖춰야 물류경쟁력 제고 방안, 물류 자동화 신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 및 전략·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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