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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금 만나, 달서에서 맛나’…‘2025 달서 맛 축제’9월 13·20일 개최

대구 달서구는 오는 9월 13일 이곡으뜸길 음식문화거리와 9월 20일 장기 먹거리촌 음식문화거리에서 ‘2025 달서 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구민과 관광객이 함께 지역 대표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며, 다회용기 사용과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 기부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축제...
천안시는 지난 7일 지역 보훈단체장들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보훈위탁병원 추가 지정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 장관을 비롯해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정문·이재관 국회의원, 지역 내 10개 보훈·안보단체장 등이 참석해 보훈수당과 복지 제도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청도군 청도읍은 문화관광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청도읍은 지난 5월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마을안길, 하천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적치물을 수거하고, 풀베기 및 주변 정비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
청도군 금천면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4일 금천초등학교 학생, 교사, 문고회원 등 80여 명이 칠곡 다부동전투기념관과 구미농심를 탐방하는 ‘역사 문학기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역사 문학기행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생생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
대구 남구는 지난 8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치매고위험군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도자기처럼 단단하게 ‘기억을 빚다’」 인지강화교실을 남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주 2회 총 2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점토를 활용한 인지 자극 및 정서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감각 열기(점
Sh수협은행은 풍성한 가을을 맞아 금융상품 2종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마티네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콘서트 속 가을, 금융행복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정기예금 ▲추가 금융상품 중 1종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지난 5일 생활개선회 67주년을 맞아 300여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김숙자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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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교통법규 위반자가 5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성년자와 음주운전 면허취소자의 재범 비율이 급증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고동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무면허 운전 적발 건수는 79,326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217명이 면허 없이 도로를 주행한 셈이다.2020년에는 42,534건이었으나, 5년 만에 약 2배로 증가했다. 특히 2024년 기준, 20대 미만의
토요일인 9월 13일 오후 5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다. 일요일인 내일(14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3일 조은석 내란특검을 향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면 "이재명·김민석·김어준·우원식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12.3계엄 사태와 관련해 자신을 강하게 비판한 것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계엄과 관련해 저를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이렇게 밝혔다.한 전 대표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체포될까봐 숲에 숨어 있을 때, 계엄을 미리 알았다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회 대신 집에서 자고 있을 때, 여당 대표임에도 정
제주촐신인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바로 아래 계급이다.국수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등 7자리뿐이다.엄성규 치안정감은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동 대학 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엄 치안정감은 의무경찰을 시작으로 1997년 경찰간부후보생 45기로 경찰에 입직했다.이번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동료로부터 인정받고, 치안 현장에서는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는 자랑스러운 강원 경찰의 일원으로
이더리움이 하나의 통합된 생태계가 아닌, 체인, 자산, 기술 세 가지 축에서 점차 다른 방향으로 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블록체인 개발자 겸 분석가인 @dcposch는 최근 소셜 미이터 X에 공유한 '이더리움은 점점 분화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공유한 장문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우선 체인 측면에서, 이더리움 메인넷은 여전히 탈중앙성과 보안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 스테이블코인 발행이나 실사용 기반 경제 활동은 비용과 속도 면에서 유리한 다양한 EVM 호환
게임피아는 13일 맥스소프트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5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건도그 - 태양계 이야기'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스페이스콜로니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80년대 일본 레트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마주가 담긴 픽셀 아트 스타일을 기반으로 우주 배경 스토리와 다양한 선택에 따른 결말을 즐길 수 있다.이 작품은 태양계 전쟁 이후 목성 궤도 순찰선 JFS '건도그'에 배속된 주인공이 돼 은하계 변방의 미스터리 조난 신호를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전통적인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함선 내
'2025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축제가 제주시민복지타운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공식 개막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제주 반려동물 연관산업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와 산업박람회를 통합해 규모와 내용을 대폭 확대했다. 축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개막식에서는 제주 로컬뮤지션 ‘주낸드’의 반려동물 테마 공연과 함께, 제주 지역에서 구조·탐지 활동을 수행 중인 봉사동물 5마리를 소개하는 ‘멍 히어로즈를 소개합니다’
60대 노동자가 의령군 한 철강 제조공장에서 철기둥과 레일 사이에 끼어 숨졌다.의령경찰서·창원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53분 의령군 의령읍 구룡공업단지 한 철강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60대 ㄱ 씨가 레일을 이용해 H빔을 옮기다가 사이에 끼었다. ㄱ 씨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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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이용될 줄 알면서 자신의 통장을 대여해준 40대 회사원과 이를 모집한 자금세탁 조직원들에게 벌금과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700만원, B씨에게 징역 8개월, C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B, C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자금을 세탁한 용도의 대포통장을 모집·전달 및 관리하는 자금세탁 조직원으로, 지난해 12월 남구 달동의 한 PC방에서 A씨에게 접근해 “용돈벌이하려고 하니 계좌를 빌려주면 한 달에 300만원씩 챙겨주겠다. 계좌에 문제가 생기
▲조춘향씨 별세, 이정구씨 모친상=9월12일, 당진종합병원장례식장 6호실, 041-35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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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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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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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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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붉은 보름달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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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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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힘 당대표·원내대표까지 개딸·민주당이 뽑을 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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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위원단 15명 공개, “정상화를 넘어 정상으로”포스코 노동조합이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친 결과, 찬성 71.76%로 가결됐다. 이번 합의로 포스코는 1968년 창립 이후 이어온 무분규 전통을 또다시 지켜냈다.노조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투표에는 조합원 8,149명이 참여해 찬성 15,848표, 반대 2,301표가 나왔다. 찬성률은 71.76%로, 교섭 과정에서 쟁점이 된 임금 인상과 일시금 지급, 고용 안정성 강화 방안 등이 조합원들에게 수용된 것으로 풀이된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