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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가을철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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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0월 중 주말마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 장터는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횡성더덕 등 청정 나물류가,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과, 오미자, 버섯 등이 판매된다.

그 외 다양한 농특산물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또 휴양림 내에 산림청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다양한 지원 제도도 홍보하고 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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