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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비축 쌀 45만톤·콩 6만톤 매입

정부가 2025년 공공비축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국무회의를 통해 올해 공공비축 매입 물량과 매입 가격 등 주요 내용을 담은 계획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후변화와 천재지변 등 식량 부족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식량을 사전에 비축하는 공공비축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쌀 45만 톤, 콩 6만 톤으로 결정됐다.

쌀 물량은 지난해와 동일하나, 콩은 지난해 5만 톤보다 늘어난 규모다.

특히 가루쌀은 5만 톤을 별도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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