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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지난 16일 곶자왈의 가치 보전을 바탕으로 제주도민의 환경보건 인식개선과 공동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도민들에게 환경보건 교육 프로그램 다양성 제공 ▲생명의 숲인 곶자왈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교육프로그램 마련 ▲각 기관의 참여형 환경·환경보건 캠페인 기획 및 실행 적극협조 등으로, 양 기관은 곶자왈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인식 확산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홍성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곶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4년 트랜스 제주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에 알리고 스포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트레일러닝은 산길과 같은 험준한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로, 기존의 도로 마라톤과는 차별화된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트랜스제주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했다.이 대회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UTMB 월드시리즈의 일환으로, 내년 8
< 공 동 성 명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4·3 미래와도 작별하지 않는 계기 되기를 어젯밤 4·3을 다룬 작품을 펴내기도 했던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속보로 전 세계에 전해졌다.제주지역 4·3기관 단체들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대해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스웨덴 노벨위원회는 한강 작가에 대한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에 대해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가했다.한강 작가는 그동안 518 비롯해 4·3의 이야기 등을 소설로 풀어내 왔다.
"달까지의 거리 약 357,200km..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이번 가장 큰 보름달은 작년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며 서울 기준 오후 5시 38분에 떠서 다음날 7시 22분에 진다.이때 달까지의 거리는 약 357,200km, 달의 시직경은 33.95분이다.가장 큰 보름달은 근지점 부근에서 뜨는 보름달 또는 그믐달을 뜻하며, 일반적으로는 근지점 부근에서 관측되는 보름달을 말한다.가장 큰 보름달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설치된 빗물이용시설 2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후관리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지원 목적에 맞게 빗물을 저장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후관리는 빗물 이용 확대와 사용자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날씨 예보에 따라 빗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농가가 있는 반면, 활용이 미흡한 농가들에게는 빗물 활용 방법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빗물이용실태에 대한 농가 인터뷰와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농가가 빗물과 농업용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10월 17일 제주 4.3평화기념관에서 '4.3유적 조사·연구 30년, 그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제주4.3 제76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석한다.
신흥리 큰물•위치 ; 조천읍 신흥리 113-9번지 일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신흥리 큰물은 마을 입구이면서 거의 중심부에 있고 용출량이 많아서 신흥리 설촌의 중심이 된 용천수이다.따라서 마을 사람들의 큰물에 대한 자부심은 매우 크다. 『제주의 물 용천수』에 따르면 용출 지점은 표고 5m이며, 용암류경계형이고, 1일 1900㎥가 용출한다고 조사되었다. 용출 지점은 2곳인데 하나는 울타리 밖에 있고 하나는 안에 있다.물 주변에 담을 높게 쌓아서 여성 전용 목욕탕으로 이용하였다. 바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105회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축구 결승전에서 FC목포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최종우승을 축하했다. 목포시 축구대표 FC는 충남대표인 당진시민축구단과 8강전을 치르고, 이후 경기대표 시흥시민축구단과 4강 경기 후 강원대표 강릉시민축구단과 결승을 치뤄 우승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17일 2000명 증원으로 확정한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 조정은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2025학년도 대입전형을 바꾸려면...
춘천도시공사은 지난 16일, 서면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에서 춘천소방서 신북119안전센터, 춘천경찰서 신사우파출소와 합동으로‘ 제3차 안전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안전대응훈련은 매년 발생하고 있는 야영장 내 일산화탄소 중독 및 화재 발생에 의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야영장 근무자의 초기대응 능력 강화 및 유관기관 긴급대응 협조체계 확립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훈련 대상시설 외 관련시설 책임자 및 운영담당자가 참관토록 하여 모의훈련 상황을 공유하였다.홍영 사장은“가을·겨울철 캠핑은 난방기구 사용 증가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 국정감사 감사반 대응시위에 나섰다.17일 대구 중구 경북대의과대학 앞에서 집회를 연 전의학연은 ‘조건 없는 휴학 승인’을 비롯해 ‘휴학 관련 학칙 개정 반대’와 ‘무력화 위기의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보호 ’, ‘의대생 부실 교육 방지’ 등을 촉구했다.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경남도가 주관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1~17일 7일간 열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폐회식 주제 '모두가 함께 빛나는 우주' = 폐회식은 17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모두가 함께 빛나는 우주'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오후 5시 30분 해군 진해기지사령
○…17일 진행된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김영환 지사가 청주서원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의 질타 공세에 내심 서운함을 표현. 이 의원은 오송 참사 관련 김 지사의 늑장 대처 의혹을 제기하며 지속해서 압박. 특히 참사 전날 김 지사의 `서울행 논란'을 집중 질의하면서 “비상 3단계 재난 상황에서 서울에 간 것은 근무지 이탈”이라며 서울에서 돌아온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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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역 광장과 청과거리 일원에서 지난 12일 열린 ‘술술축제’에 양조시음을 위해 성인인증을 완료한 2,000명을 포함 누적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술술축제는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어르신부터 청년, 외국인까지 다양한 방문객이 참여해 동시간대 최대 1,000명이 모이는 등 성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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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세수가 전년대비 1조여원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지역 9개 시‧군도 전국 평균치보다 더 높은 하락을 기록했다. 지방재정 상황이 열악해져 정부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7일 행정안전부가 용혜인 의원에게 제출한 ‘지방세 결산 현황’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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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이 실증특례 사업으로 지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제3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15건의 규제특례를 지정했다.실증특례로 지정된 ‘실시간 통화기반 사기전화 탐지 서비스’는 KT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진행하는 것으로, AI와 실제 사기전화 통화 데이터를 결합해 글자 기반 분석보다 정확하게 보이스피싱을 차단한다.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KT, 국과수와 함께 정보주체 권익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강화된 안전조치를 마련했으며,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주기적으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가 16~17일 양일간 코엑스 전시장과 오디토리움에서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ISEC 2024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이 공동주관한 ISEC 2024는 총 198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18개 트랙 및 92개 세션 발표와 함께 145개 보안전문 기업이 참여한 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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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임영웅 '깜짝 출전'
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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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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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협약식 가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1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상공회의소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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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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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 소음 흉기 난동 사건 부실 대응 전직 경찰관 해임 확정
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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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경북 목재문화체험장 7곳으로 힐링 여행
오색으로 물든 단풍철 가족과 함께 산행도 즐기고 목재를 활용한 체험행사에 참여해 색다른 여행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경북지역 7곳 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서다. 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재를 소재로 놀이와 체험,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다준다. 우선 영천 보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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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감성충전 나들이…산책·사색 즐기기 '안성맞춤'
경주시는 17일 가을에 경주를 찾는다면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9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 연구원은 통일로를 기준으로 서쪽 영역과 동쪽 영역이 있는데,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동쪽 영역이다.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수목과 화초를 식재해 관리하면서 이를 일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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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 전국체전 축구부 우승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105회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축구 결승전에서 FC목포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최종우승을 축하했다. 목포시 축구대표 FC는 충남대표인 당진시민축구단과 8강전을 치르고, 이후 경기대표 시흥시민축구단과 4강 경기 후 강원대표 강릉시민축구단과 결승을 치뤄 우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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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세 카툰] 142. 기회는 그냥 오지 않는다
142. 기회는 그냥 오지 않는다"오랜 만에 고전명화 보러 갈까?""조오치!"미국 남부전쟁을 배경으로 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작가 마가릿 미첼이 집필하였다."저예요."그녀는 신문사 기자였지만 다리를 크게 다쳤고 회복기간이 길어 집에 오랫동안 머물렀다."꼼짝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