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과 구직청년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경력이음교실’이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남구, 내일이음센터로 여성지원에 앞장서다2024년 상반기 통계청이 발표한‘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현황’에 따르면 울산시 경력단절여성은 15세 ~ 54세 기혼여성 180,000명 대비 34,000명으로 18.8%에 이르고 있다.전국적으로 경력단절여성이 직장을 그만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