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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경북 ESG기업 사내전문가 자격과정 개최

23시간전
구미상공회의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경북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경상북도 ESG기업 사내전문가 자격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개최한 ‘중소기업 ESG 아카데미’의 후속으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산학융합원,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가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사전 이러닝 교육과 더불어 오프라인 집합 교육 15시간이 진행...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월 12일 사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하였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매달 관내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상시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한 경우에는 ‘특별 현장지원’을 실시하여 장애학생의 2차 피해를 예방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인권침해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학생인 ‘더봄학생’ 관리 및
연수구가 사업 부서의 효율적인 공사업무 추진을 위해 건설공사 계획 수립부터 유지관리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수록한 ‘건설공사 편람’을 책자로 발간해 배포했다.구는 직원들의 공사설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주용역의 무분별한 발주를 방지하며, 직접 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을 위해 지난 3월 건설공사 편람을 작성했다.이번에 제작된 편람은 실무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로 제작해 부서에 배포했으며,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번 편람은 사업 추진단계에 맞춰 ▲건설공사
이천시는 6월 1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천시 평생학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천시민, 학부모대표, 평생학습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과 과학고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를 했다.이번 포럼은 ‘과학고와 평생학습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기조 강연에서는 전 이천고 박상백 교장이 이천과학고의 ‘공유’ 기능을 통한 평생교육 역량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경기북과학고 이병진 교장은 과학고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이천형 과학고 모델에
여주시보건소는 세종여주병원이 이번 6월 20일부로 종합병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세종여주병원은 현재 전문의 26명을 포함한 총 171명의 의료 인력이 근무 중이며 ▲내과, ▲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총 12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진단검사의학과가 신설 되면서 검사 정확도 및 신뢰도가 향상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 시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용인시 공직사회가 소문만 무성하던 공무원과 민간사업자와의 결탁의혹이 경찰수사가 진행된 후 일부 사실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제주 감귤 농장' 사건이라 불리며 지난해 하위직 공무원들의 금품.향흥 접대 의혹에서 시작 된 경찰 수사는 시작됨과 동시에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확산됐다.이와 관련 해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이야기를 조합해 보면 당초 3명의 하위직급의 공직자가 연간 단가 계약 업체 직원과 업체에서 마련한 제주의 숙박업소를 찾으면서 금품과 향흥을 제공 받다가 동석한 업체직원 지인의 신고로 경찰조사는 시작됐다.경찰 조사
LG유플러스가 피싱·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1800여개 모든 매장을 ‘U+보안 전문 매장’으로 전환하고, 전문 상담사를 배치한다고 18일 밝혔다.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과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U+보안 전문 매장은 스미싱 문자 수신, 악성 앱 감염 등 위협이 의심되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악성 앱 탐지와 휴대폰 결제 차단 등 조치를 제공한다. 매장에 배치된 ‘U+보안 전문 상담사’는 고객의 피
온실가스 줄이고 녹조 예방 등 효과 탄소중립 실천·환경 개선 새 대안 주목 현재 대부분의 가축분은 퇴비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거나 하천 인근에 적치된퇴비가 유출돼 녹조를 유발하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이에 반해, 우분을 고체연료로 전환하면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녹조 예방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오는 28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개통을 하루 앞둔 27일 신검단중앙역에서 공식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망 확충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눈다. 시는 27일 오전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신검단중앙
애플이 맥OS 26 타호에서 오랜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미키마우스 손 모양의 커서를 삭제하며 디자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1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맥OS 26 타호 정식 에셋을 공개하며 손 커서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애플이 공개한 이미지에는 커서 모양이 기존의 귀여운 장갑 손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장갑을 낀 손으로 대체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 변화는 애플이 점점 유머를 잃어가고 있다는 평가와 맞물린다. 애플은 지난 2016년 맥북프로 라인업을 시작으로 모든 신
종합결제 전문기업 NHN KCP가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임직원 대상 환경 특강을 했다.18일 NHN KCP에 따르면 전날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NHN KCP와 NHN페이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순환경제 교육’을 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분리배출 방법과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다뤘다.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나서 ‘환경 및 쓰레기 문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홍 소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소비자와 기업 모두의 인식 변화
한국세무사회 63년 역사에서 첫 여성 지방세무사회장 탄생. 여성 세무사가 채 20명이 되지 않던 1988년 여성세무사회장을 맡아 업계 내 여성의 존재감을 높이려 했던 권영희 세무사가 회원 수 2천여 명의 제29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에 당선됐다.득표율 57.6%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권영희 회장은 2017년 제25대 부산회장 선거에 나섰을 때도 불과 50표 차이로 석패했다. 그로부터 8년 후 그의 리더십과 추진력이 회원들의 평가를 받은 것.등록번호 1831번. 한국세무사회 1만7천여 세무사 가운데 1,831번째로 회에 가입했다는
△환경부 과장급 전보-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김재현-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관리과장 조유진-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유성
18일 오전 6시 37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에 있는 한 환경업체의 자원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18대와 인력 44명, 굴착기 2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수백t의 폐기물이 쌓여 있는 현장에는 다량의 가연성 자원이 적재돼 있어 불길이 급속히 확산했고,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소방당국은 "현재 인명 피해는 없으나 불이 난 장소가 낙동강과 인접해 오염수 유입이 우려되고 있으며, 다량의 유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다음달 18일까지 ‘2025년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1차 모집’을 진행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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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28일부터 운행을 개시하는 가운데 하루 앞서 27일 개통기념식이 열린다.인천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신검단중앙역 지상에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검단연장선 개통기념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정해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중앙부처 관계자, 시민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행사, 기념사, 내빈 축사, 시승행사 순으로 진행한다. 2019년 12월 착공한 검단연장선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기존 종점인 계양역과 검단신도시를 잇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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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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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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