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을 결정 지을 수 있는 중요한 2연전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홍명보호는 17일 고양에 소집, 같은 날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월 A매치를 준비하는 첫 훈련에 돌입한다.한국은 20일 오후 8시 오만, 25일 오후 8시 요르단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8차전을 갖는다.4승2무의 무패로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이 이번 2연전을 모두 이기면 6월에 펼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