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특례시는 최근 울릉크루즈㈜와 ‘용인시민 이동편의 증진 및 관광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용인시가 울릉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교류를 촉진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려는 용인 시민들에게 교통요금 절감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어졌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울릉크루즈㈜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울릉크루즈와 독도크루즈의 선박 운임을 할인 제공한다. 주중·비
예천군은 26일, 울릉크루즈와 상호 관광교류 및 군민 관광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릉크루즈는 울릉도–독도–포항을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사로, 매년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내륙지역인 예천군과 해양 관광지 울릉도 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예천군민에게 울릉크루즈 여객선 이용 요금 최대 20% 할인 및 패키지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10% 할인이 제공되며, 성수기는 할인 혜택이 제외된다.이번 협약으
예천군이 26일 울릉크루즈와 상호 관광교류 및 군민 관광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륙 관광지 예천과 울릉도 간 연계를 강화해 관광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울릉크루즈는 울릉도·독도·포항을 잇는 여객선을 운영하는 업체로, 연중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예천군민은 울릉크루즈 여객선 이용 시 최대 20% 요금 할인과 패키지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10% 할인이 제공되며, 성수기는 할인 혜택이 제외된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군민들이 보다 합
용인특례시는 1일 시청 4층 접견실에서 울릉크루즈㈜와 ‘용인시민 이동편의 증진 및 관광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울릉군과의 교류를 촉진하고, 울릉군과 독도를 방문하려는 용인 시민들에게 교통요금 절감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울릉크루즈㈜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울릉크루즈와 독도크루즈의
해양수산부는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유일한 여객선인 '뉴씨다오펄호' 휴항에 대비해 울릉크루즈와 대저페리가 '썬라이즈호'를 대체 운항하도록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뉴씨다오펄호는 12월9일부터 12월22일까지 14일간 수리와 정비로 휴항이 예정돼 울릉군과 섬 주민들은 해당 기간 항로 단절을 우려해 해수부에 대체 여객선 확보를 요청했다.항로 관할청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울릉군과 여객선사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휴항 중이던 썬라이즈호(388톤, 정원 4
포항 울릉간 겨울철 유일하게 운항중인 여객선인 뉴씨다오펄호의 일시 휴항에 대비해 해양수산부가 대체 여객선이 투입된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9일 뉴씨다오펄호의 동절기 선박 검사 일정에 따라 울릉크루즈와 대저페리가 소형 쾌속 ‘썬라이즈호’를 대체 운항하도록 협의 완료했다.앞서 울릉크루즈의 뉴씨다오펄호는 다음 달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수리·정비로 휴항하기로 하자 울릉군과 섬 주민들은 항로 단절을 우려해 해수부에 대체 여객선 확보를 요청한 바 있다.이에 항로 관
경상북도는 동절기 내륙과 울릉을 오가는 유일한 여객선인 뉴시다오펄호가 12월 9일부터 2주간 정기 검사로 휴항에 들어가고 대신에 썬라이즈호를 대체선으로 투입한다.최근, 경북도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군과 함께 여객선사와 2차례 대책 회의를 열고 ‘전면적 항로 단절 사태만은 반드시 막아보자’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에, 여객선사들 또한 울릉도 주민의 일상생활과 해상 이동권 보장을 위한 책임경영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울릉크루즈와 ㈜대저페리가 공동으로 비용을 부
예천군이 울릉도 접근성을 넓히기 위한 관광복지 강화에 나섰다. 예천군은 26일 울릉크루즈와 상호 관광교류 및 군민 여행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릉크루즈는 울릉도–독도–포항을 연결하는 대표 여객선 운항사로 매년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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