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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분뇨 수집·운반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개최

13시간전
경산시는 지난 12일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위탁업체 및 분뇨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도급인인 경산시와 수급업체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
당진시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으로 이루어진 9명의 지역건강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을 위해 지역 주민들로 이루어진 지역건강협의체는 주민주도형 사업을 발굴·운영하고 주민건강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건강 문제를 주
당진시 보건소는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주의를 환기하고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으로 당진종합병원 응급실로 입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감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파악된 온열질환자는 총 50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기업체 등과 함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9일부터 ㈜베어링아트, 복주회복병원, 안동농협 등 기업체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저소득, 독거 등 취약계층에 있는 국가유공자 등 250가구에 식료품 등 기초생활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10일에는 한국가스안전
영주시는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0곳에서 유아와 초등학생 총 52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와 안동시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연령별 특성에 맞춘 생태전환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트럼프 관세’ 부과 충격에 수출이 4개월 만에 감소하면서 한국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한국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와 철강이 본격적으로 직격타를 맞는 모양새이다. 정부는 관세 조치의 상호호혜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도체 수출 21.2% 증가…10개 품목 수출↓ 반도체 수출이 역
영양군은 관내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2025. 7. 1.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를 시행한다. 대상자는 영양군에 주소지를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사전에 무임교통카드를 신청하여 발급받은 후, 7월 1일부터 관내 시내
현대차그룹은 16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기아 △K4 등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 선정됐다.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 등급을,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
△이인재 인천대 총장 △이준한 대외협력부총장 △홍진배 대외협력처장 △김종호 홍보팀장 △신선혜 홍보팀 행정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정부의 주요 당국자가 과거 합의와 정부 담화를 최대한 존중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과거사 문제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 정부는 이에...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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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16일, 소방서 내 정책방향 공유와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보고 및 소통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소방행정과, 대응총괄과, 현장대응단 등 주요 부서 직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의 추진업무에 대한 보고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김재석 서장은 “소방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부서 간 협업과 구성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운영자문위원 정체성과 전시 내용 부실 논란이 번지자 창원시가 수습에 나섰다. 창원시는 일부 자문위원 위촉을 재검토하고, 전시 내용 수정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논란이 된 위원 3명 가운데 2명을 추천한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전혀 뜻을 굽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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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의 송언석 의원이 16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당내 혼란 수습과 거대 여당에 맞선 원내 전략이라는 과제들을 안게 됐다.당장 대선 패배 이후 분열된 당내 기류를 봉합하고 무너진 리더십을 재건하는 일이 급선무다.계파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송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 위원장과의 ‘투톱 체제’를 조율하며 내부 갈등을 진정시켜야 한다.김 위원장은 구 주류의 반발을 무릅쓰고 ‘5대 개혁안’을 제시하며 쇄신에 나섰지만, 송 원내대표는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보호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다만 정견
충북도교육청은 16일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홍보대사‧학부모기자단‧홍보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홍보대사 31명, 학부모기자단 80명, 홍보모니터링단 52명에게 각각 위촉장이 수여됐다.이들은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한 교육정책 소개, 교육현장 취재 및 공유, 홍보 콘텐츠 점검 및 개선 의견 제시 등을 통해 충북교육 정책 홍보 활동을 한다.발대식과 함께 열린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신동민 공정거래위원회 디지털소통팀장이 ‘충북교육 소식,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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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재정 부족을 이유로 허리띠를 졸라맸지만, 지난해 쓰지 못한 예산이 6600억원대에 달해 예산 편성과 집행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제주도는 올해 4월 조기 추경에서 민생 예산을 깎는 등 고강도 긴축재정에 들어갔지만, 작년에 확정된 사업 예산마저 이월시키거나 불용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439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제주도 결산 승인’과 관련, 이 문제를 집중 질타했다.지난해 제주도가 쓰지 못한 예산인 ‘결산 잉여금’은 6610억원
소프트캠프가 최근 '솔루션데이 2025'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솔루션데이는 매년 소프트캠프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시장 트렌드와 업계 이슈를 공유하고, 소프트캠프만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자리다소프트캠프는 AI를 진화하는 업무, AX 환경을 지키는 보안의 핵심 전략을 핵심 주제로 내세웠다. 소프트캠프, 학계, 고객사 등 다양한 보안 전문가가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국가핵심기술과 클라우드서비스 ▲국가 망 보안 체계와 미래발전 방향 ▲국가 망 보안 체계 보안 환경 구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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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들,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참석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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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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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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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논 산책 프로그램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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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경기 창업 공모' 본선 진출팀 오리엔테이션
최종 10팀의 수상팀을 가리는 '2025 경기 창업 공모'의 경쟁률이 77대 1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 '경기 창업 공모'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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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컨소시엄이 충북선 고속화 제3공구 노반 건설공사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HJ중공업 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충북선 고속화 제3공구 노반 건설공사 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낙찰금액은 4298억원이다. 이 중 HJ중공업 지분은 41%로, 약 1762억원에 달한다. 회사는 “이는 최근 매출액 1조8859억여원의 9.34% 규모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HJ중공업은 GS건설, 신성건설, 동원건설, 우일건설, 삼양건설, 대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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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주 마야사 사찰에 불교계 최초 ‘태블릿 불전함’ 도입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대한불교조계종 마야사 사찰에 ‘KT 하이오더’를 개통하고 불교계 최초로 태블릿 기반의 디지털 불전함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KT는 하이오더 개통을 위해 전용 인터넷망 설치 와 태블릿 단말기 셋업을 지원하는 등 인프라 전반을 함께 구축했다. 특히 ‘KT 하이오더’는 키오스크 중심의 기존 디지털 불전함과 달리 스탠드형∙벽걸이형∙탁상형 등 다양한 설치 형태를 지원해 공간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협업은 현금 보시에서 카드 및 간편결제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사찰을 찾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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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 IIHS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차량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은 16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기아 △K4 등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 선정됐다.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 등급을,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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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손님] 이인재 인천대 총장 외 4명
△이인재 인천대 총장 △이준한 대외협력부총장 △홍진배 대외협력처장 △김종호 홍보팀장 △신선혜 홍보팀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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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출엔 반도체만 보인다
충북 수출품목 중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에서 마이너스 수출을 기록했다. 수입 역시 소비재와 반도체 외엔 대부분의 분야에서 감소세에 있어 생산성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16일 청주세관의 2025년 5월 수출입동향 자료를 보면 충북의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18.0% 증가했고, 기타 전기전자제품 수출은 감소했다. 올해 1~5월 전기전자재품의 수출누계는 반도체 증가에 힘입어 기타 전기전자제품의 마이너스 수출에도 불구 증가율 47.1%을 기록했다.반면, 인조플라스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