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5월 23일 ‘경기청소년의 날’을 맞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를 진행했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축제는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라는 표어 아래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진로·문화 체험 부스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풋살대회 등 7천여 명의 청소년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기념식은 아나운서 김일중과 사전 공모로 선발된 김서영 청소년이 공동 진행했으며, ‘2025 경기도 청소년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도는 ‘경기도청소년상 조례’에
당진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정보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수납 전문가 2급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5차시로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공간 활용과 배치 등 관련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학생 맞춤형 진로·정서 통합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사례관리 기능 강화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학교 내 다양한 위기 요인을 사전에 발견
오산시는 지난 5월 22일, 오색시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산시 아동보호팀과 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2인 1조로 오색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아동학대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5월의
광주 광산구가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따른 주민 불안과 피해 확산을 줄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화재 진화 지원, 인근 주민과 지역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어선’ 구축 등 침착한 초동 대처부터 피해 주민에게 임시 안식처를 제공한 선제적 대피소 운영, 건강‧재산 등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을 위한 발 빠른 피해 현황 조사 추진에 이르기까지 적재적소 발 빠른 대처가 빛났다.▲화재 직후 박병규 청장 현장으로…대응 지휘광산구는 지난 17일 오전 금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15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 중인 보라매공원에서 ‘정원도시 서울 토크콘서트’로 시민들과 정원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이날 토크콘서트는 ‘서울, 정원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동아일보 김선미 기자, 가수이자 플로리스트 브라이언, HLD 이해인 소장이 함께했다.서울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고 싶은 서울 가드너’라고 본인을 소개한 오 시장은 “한강변의 산책로와 서울 주변 내사산·외사산의 둘레길이 없었다면 코로나19를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정원도시 서울을 구상하게 된 계기
인천광역시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중구 영종하늘도시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에서 ‘2025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적 행정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10개 군·구의 지적 및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했다.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 사항과 최신 공간정보 동향을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실무 능력 향상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도모했다.워크숍은 ▲지적
한중수교 33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중교류촉진위원회와 서영교 국회의원실은 오는 6월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호실에서 한중수교 33주년 기념포럼을 연다.‘인류운명공동체와 새로운 한중관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한중 관계가 직면한 과제를 진단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려는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중국의 대내외 전략 변화에 따른 한중 관계 재조명의 필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미국이 일본을 주된 파트너로 삼고 대중 전략에 대한 새로운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주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무주군은 영화제 기간 관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무주읍 예체문화관 일대 및 덕유산국립공원 대집회장 등 주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 △응급 지원 △인명피해 시 조치 사항 △교통안전 관리 등 분야별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무주산골영화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현대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공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사익 때문에 국책사업 지연 및 추가 혈세 투입을 조장하고 있다는 부당한 오명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이미 국토교통부가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했으며, 부산시와 지역 시민단체가 즉각적인 재입찰과 당사의 입찰참여 배제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현대건설은 더 이상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하지
부정선거를 감시한다며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30일 오전 3시 50분쯤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 무단으로 출입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두 사람은 전날 저녁 11시 30분쯤에 건물에 들어와 복도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측에는 "사전 투표함을 감시하러 왔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29일 경남경찰청은 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A씨를 30일 체포했다. A씨는 대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9시 39분쯤 건물 뒷편 배관을 타고 2층 발코니로 올라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저축은행 업권의 연계투자금을 기반으로 실행한 중저신용자용 신용대출상품의 첫 실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온투금융과 저축은행이라는 두 업권의 협업을 통해 서민 금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높은 대출 문턱에 가로막힌 중저신용자에게 새로운 대출 활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첫 실행된 대출 규모는 총 3000만원으로, 신용점수 660점대의 중저신용자에게 실행됐다. 자금은 고려저축은행, 엠에스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으로부터 조달됐다. 최종 제공 금리는 12.1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 증진과 건전한 산악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암벽등반 기초과정’을 오는 6월20일부터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인공암벽장과 인근 백운산 암벽장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암벽등반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교육 참가자는 클라이밍 전문 지도자의 지도 아래 △암벽등반의 기본 이해 △장비 착용법 △매듭법 △기본 동작과 등반 기술 △안전 수칙 등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실내 인공암벽은 물론 자연 암벽도 직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퍼스에 연구소를 열고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핵심광물 기술 개발에 나섰다.포스코홀딩스는 서호주 퍼스에서 호주핵심자원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글로벌 원료사 및 현지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호주핵심자원연구소는 철강 원료와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소재의 원가절감 기술과 저탄소 원료 활용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업 거점이다. 포스코홀딩스는 희토류 정제기술 공동연구도 병행해 차세대 핵심광물 사업 확장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개소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김기수 미래기
제주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 사려니숲길이 한국과 아랍의 우정을 상징하는 장소로 공식 지정되며, 아랍권 국가와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딛었다.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제17회 사려니 에코힐링 체험행사' 개막식이 열린 사려니숲길 한라산둘레길 7구간에서 '한국-아랍 친선의 길' 명명식을 개최했다.2025 제주포럼 연계 외교문화행사로 진행된 이날 명명식에는 주한아랍대사 10명과 김창모 한아랍소사이어티 사무총장,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이케다 요오이치 주제주 일본국 총영사관 등 주요 인사
제주 촛불행동은 25일 성명을 통해 "4.3 항쟁에 대해 망언을 일삼으며 제주도민을 모독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촛불행동은 "김 후보는 2018년 사랑침례교회 강연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해 8월26일 인사청문회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4.3항쟁을 '명백한 폭동'이라고 망언을 일삼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아직까지 제주도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단 한 차례도 한 적 없는 김문수 후보는 제주 땅을 밟을 자격도 없다"며 "제주 땅을 밟겠다면 망언에 대해 도민들에게 진정어린 사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선시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며 "경제회복에 최우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간 강조해왔던 사법·검찰 개혁은 후순위로 미룰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국정 구상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의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라는 점과 집권 초 모든 역량을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치적 통합을 도모하려는
청도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전 공무원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청도군은 실질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로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농번기 복숭아 적과 등으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 군의회 전 직원들은 1/3씩 조별 편성하여 순환 방식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같은 체계적인 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260곳을 확정하고 456만3584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거소투표신고인 1만438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거소투표안내문·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장기 기거하는 이유로 각 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042명에게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3
부정선거를 감시한다며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30일 오전 3시 50분쯤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 무단으로 출입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두 사람은 전날 저녁 11시 30분쯤에 건물에 들어와 복도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측에는 "사전 투표함을 감시하러 왔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29일 경남경찰청은 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A씨를 30일 체포했다. A씨는 대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9시 39분쯤 건물 뒷편 배관을 타고 2층 발코니로 올라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전북 완주군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1027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으로 완주군의 올해 총예산은 1조 342억 원으로 늘었다.
완주군은 이번 추경을 통해 수소산업 육성과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재해복구 등 지역의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재정을 집중 배분했다. 특히 ‘수소도시 완주’ 실현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등 전략사업에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