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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회, 신한국인성대학원 제11기 개강식

대구 담수회는 5일 오후 2시 담수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신한국 인성 대학원 제11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 종친회, 문인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심후섭 아동문학가를 초청하여 ‘이야기는 귀로 먹는 약이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강연회도 있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자칫 물질 앞에 많은 것을 잃으면서 살아간다.

미래의 꿈나무 손자 손녀들에게 인성 교육이 되는 뒷받침을 제시해 주었다.

요즈음 아이들은 스마트폰 사용에 중독되어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지 못한다.

모든 것...
한국도시농업진흥연구회는 5월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소재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에서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페트병 채소 기르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에 나섰다.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마음 치유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그에 따른 사회 경제 구조의 변화로 인한 사회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동의 어려움과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입소 어르신들이 적당한 움직임을 통해 조
대구 중구는 지난 7일 어르신마을 노인복지센터에서 미용사회 중구지부, 네일 대구지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봉사 ‘머리부터 손끝까지 실버살롱’을 진행했다.실버살롱 운영은 지난 4월 2일 첫 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헤어 봉사는 월 1회, 네일 봉사는 격월 1회 주기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남산종합사회복지관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동 별 봉사대상자를 선정하고, 어르신마을 노인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머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는 4월 11일에서 27일까지 28개 봉사단 540명을 대상으로 노인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연합회는 28개 봉사단을 운영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1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4월 한 달여 동안 진행한 자원봉사자 교육은 자원봉사자 역할, 소양, 안전교육 등을 봉사별로 시행했다.이장기 연합회장은 “자원봉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인이 되는 비결이며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일이다”며 “내 주위에 어려운 분은 없는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다면 우리 사회가 더 밝아
전국 5개 한방산업 특화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가 5월 9일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했다.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전국의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가 모여 한방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4월 16일 출범했다.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협의회 출범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승화 산청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과 약령시 보존위원회 이병식
여수 이순신 광장은 원래 항구가 있던 자리로 2001년 5년 동안 공사를 통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좌우영 음식문화거리로부터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이순신 광장이라는 이름답게 대형 거북선을 만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연날리기 행사에 동참할 수도 있다.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 싸울 때 연의 문양을 통해 신호를 보냈다고 하는데, 연의 문양을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을 신호연이라 하며, 전시 중 다양한 전술을 펴
대한광복회라고도 불리는 광복회는 1915년 8월 25일 달성공원에서 결성된 비밀결사조직으로, 당시 경북지역에 거점을 뒀던 독립의군부, 풍기광복단, 달성친목회, 조선국권회복단 중앙총부 등 4개 단체가 합쳐졌다. 총사령에는 울산 출신의 박상진이 추대됐고, 우재룡과 권영만은 지회장을 맡았다.총사령 박상진은 1912년 대구경찰서 맞은편에 상덕태상회라는 곡물상을 세웠다. 이곳이 광복회의 실질적인 본부이고 연락 거점이었다. 광복회는 1910년대 국내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항일단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선 팔도에 광복회의 지부가 있을 정도로
춘천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원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춘천 정원도시 추진사업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 사업은 육동한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역점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춘천 전역의 일상생활 속 정원화 및 시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학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원’과 ‘자치’가 함께 손을 맞잡는다. 행사는 ▲1부는 문화공연, 개회식, 업무협약, ▲2부는 춘천 정원+자치포럼, 춘천 정원+자치토크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시는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및 춘천시
강동구는 지난 7일, 구 사회복지직 공무원들과 한국 보건 복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강동구청을 방문한 일본변호사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한국의 사회보장체계 우수 도시로 강동구를 추천하며 성사되었다.간담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강동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황, 민관협력 사례에 대한 강동구 생활보장과의 기조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의성군이 경북도가 시행한 2024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달성하며,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군부 1위와 함께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시군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고 보조사업 등 국가 주..
SK텔레콤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통신에서 AI까지 이어진 변천사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 2종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두 콘텐츠의 핵심 키워드는 ‘연결’이다. 연결의 힘을 바탕으로 한 SKT 기술과 서비스들이 지난 40년 간 우리 생활에 얼마나 깊게 스며들어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콘텐츠는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먼저 SKT의 40년 유산과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비전을 한 가족의 서사를 통해 감동적으로 담은 디지털 캠페인 영상 '얼웨이즈 아이 러브 유(Alway
얼마 전 평일 연가를 받고, 새벽 운동을 다녀왔다. 운동이 끝나 집으로 가는 도중에 해맑은 표정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근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직장인을 마주쳤던 적이 있다. 출근길의 직장인을 보니 다음날 눈을 뜨자마자 출근을 해야 하는 현실 때문이었을까? 연가의 기쁨과 새벽 운동의 개운함을 잠시 잊어버린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사람들이 가진 걱정 중 40%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걱정, 30%는 지나가 과거의 일에 대한 걱정, 12%는 미리 상상하고 가상해서 하는 걱정, 18%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CJ 비비고 왕교자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수요일인 5월 15일 낮 12시경 제시된 'CJ 비비고 왕교자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CJ제일제당 맛있는 비비고 왕교자 1.05kg x 3개'가 소비자가 40,900원 제로딜가 OOOOO원 무료배송 44%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22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6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최근 한 교육 언론 기사에 의하면 교육부가 늘봄 업무를 지원하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기사의 내용에서 교육부 관계자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미 전국시도교육청 의견수렴 과정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중 임기제 장학사 채용 절차에 들어가 내년 3월 이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임기제 연구사 배치가 전문직 정원 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TO를 순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늘봄지원실장은 일정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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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료인의 눈썹 문신 시술 적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재판부가 피고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14일 의사면허 없이 눈썹 문신을 시술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배심원 다수 의견에 따라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다"며 "의료행위는 예방치료 행위뿐 아니라 의료지식이 없는 사람이 행할 경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1시간전
“하이트진로가 대한민국 1등 주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지 역사와 전통만이 아니다. 100년간 경쟁사들과 숱한 경쟁을 통해 과감한 선택을 하는 등 다양한 대외적 위기를 극복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최근 서울 종로구 더키친 일뽀르노에서 하이트진로 100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하이트진로 미디어 프렌드십 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지난 100년 동안 새로움에 도전하고, 시대를 앞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주류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새로운 100년에도 혁신적인 도전을 계속하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88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통지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및 소속회사 수는 지난해 대비 각각 6개, 242개 증가했다.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집단은 현대해상화재보험, 영원, 대신증권, 하이브, 소노인터내셔널, 원익, 파라다이스이며, ’23. 7월 대우조선해양이 지정제외 된 바 있다.같은 날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10.4조원 이상인 48개 집단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통지했다. 2024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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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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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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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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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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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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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폐기물 처리의 심각한 실정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폐기물은 감량을 줄일 수 있는 재활용정책이 정부 정책이다. 그런데도 지방자치단체 폐기물 관리 행정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집행을 하고 있는 지적들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경력으로 경험을 토대로 하는 자들이 명인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은 이미 우리 사회에 알려져 있다. 정치를 하는 정치인도 나라와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행정 공무원도 마찬가지 제대로 바로 알고 행정을 해야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는 행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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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북도 시.군 평가 ‘최우수’ 수상...3년 연속 군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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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새마을부녀회 대상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 개최
제주시는 1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행정체제 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 사항, 앞으로 추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지역의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는 제주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주민 참여가 강화되는 책임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