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4일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산림과,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농정유통과를 비롯한 11개 읍·면·동,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5년간 산불 발생 현황 분석 △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 공유 △산림 인접지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근절 방안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현장 점검 강화를 논의했다. 특히, 소방서와 산림과 간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초동 진화에 역점을 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