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현장 심사로 추가 선발된 서울 반려견 순찰대 280팀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역량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희망하는 499팀의 신청을 받고 보라매공원․북서울꿈의숲, 2개 권역에서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관 1명이 1팀을 전담, 1km 구간에서 ▴대기중 반응 ▴외부자극 ▴명령어 이행 ▴리드워킹 등을 워크스루 방식으로 심사했다.이번에 추가 선발된
오비맥주가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오비맥주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매년 휴가철, 연말, 명절 연휴 등 교통량이 증가하는 시기마다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SRT 운영사 에스알도 동참해 연휴 기간 유동 인구가 많은 SRT 수서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을 벌였다.오비맥주는 음주운전 근절 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10월부터 시행되는 음주운전 방지장
LG전자는 오는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대표곡 '붐붐파우'를 세계 각국의 음악가들이 재해석한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다.붐붐파우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차트 빌보드 핫100에서 12주 연속 1위를 한 파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 중 하나이다. 반복해서 나오는 '붐'이라는 가사는 엑스붐의 '붐'과 연결된다.이번 캠페인에는 브라질, 페루, 멕시코, 영국, 스페인, 인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현대카드는 10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F&B 분야에서 튀김 오마카세의 선두주자로 각광 받고 있는 키이로와의 새터데이 팝업이 진행된다. 최근 예약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키이로를 대표하는 튀김 요리에 주류 페어링까지 곁들인 정찬을 오는 12일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맛볼 수 있다.9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현대카드 Curated 95 한로로 X 윤마치 X QWER'이 열린다. 음악으로 청춘에게 위로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일 ESG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경영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한국중부발전은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2006년부터 꾸준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열한번 째 보고서에는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변화에 발맞춰 한국중부발전의 에너지 전환 선도를 위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 전략과 주요 성과를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하여 내용을 강조했다.'ESG Story Book'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환경·기후 장관회의에서 전 지구적으로 당면한 환경 및 기후변화 문제 대응에 있어 주요 20개국의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 선언문이 3년 만에 발표됐다.환경부는 지난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주요 20개국 환경·기후 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및 초청국과 환경·기후·국제개발 분야 주요 국제기구의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했다.환경부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11시 30분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72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박승일 해병대 제9여단장, 재향군인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재향군인의 날은 국토 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 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이날 행사는 향군인의 다짐 낭독을 시작으로 포상 수여,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 기념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
‘정년이’ 김태리가 자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김태리는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소리 천재 윤정년으로 분한다. 김태리는 “국극 소재를 접했을 때 이렇게 좋은 소재가 왜 드라마화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정답은 ‘어려워서’였던 것 같다”라며 “저희 드라마도 새로운 도전 속에서 힘들게 도전해서 만든 드라마다, 소재가 신선해서 시작했다, 이야기
쌀을 벌레, 곰팡이로부터 사수하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쌀은 공기와 접촉한 순간부터 산패가 진행되기 때문에, 단순히 저온에서 보관한다고 해서 산패가 멈추지 않는다. 오히려 냉장고의 습기와 냄새 등을 흡수하여 더 쉽게 식중독균이나 곰팡이가 필 수 있으며, 냉장고 문 여닫는 과정에서 유입되는 산소에 의해서도 산패가 가속화할 수 있다.그런데 쌀과 같은 곡류에 핀 곰팡이는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곰팡이가 핀 쌀에서 나오는 곰팡이 독소는 독성이 매우 강해 신장 기능 저하부터 생식기 기능 장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GPC인증원으로부터 ‘ISO/IEC 42001:2023’ 인증심사원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GPC인증원은 미국 IAS로부터 ISO/IEC 17024에 기반해 인정을 취득한 전문 인증기관으로 심사원 인증, 연수기관 지정, 교육 및 시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ISO/IEC 42001:2023’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와 IEC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JTC 1 산하 S
제주특별자치도와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 4·3의 아픔을 겪은 13만 명의 생존희생자 및 고령 유족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감면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제주도는 10일 오전 10시 20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혜인의료재단과 ‘4·3희생자 및 유족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감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은 2023년 도내 최초로 로봇을 도입해 로봇 무릎관절 수술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사업 안내 및 홍보에 협력하고, 한국병원은 대
순천시가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가로수 전도 위험 상황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신속하게 수목 정비를 완료했다.지난 7월 집중호우로 왕지현대1차 아파트 앞에서 15m 높이의 잣나무가 전선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인근 3000세대에 정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순천시는 한전과 협력해 대형 크레인과 작업 인부를 지원, 가로수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해 정전 피해를 예방했다.지난 9월 조례동 상업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느티나무 전선 사고에서도 한전의 협조 요청에 따라 순천시는 즉각 크레인을 지원하고,
하남시는 10월 7·8·10일 3일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6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개업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관련 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시는 이번 연수 교육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관련 법령 최신 개정사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방법 △부동산 세법 등 부동산 중개 실무 강의를 진행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고도화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창군에 따르면 상하면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고도화사업 준공식을 열고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 숙박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만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장호어촌체험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이 일부 초대형 베이커리카페의 가업승계지원제도 악용 소지를 지적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실태파악과 제도개선을 촉구할 예정이다.‘인스타그램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베이커리카페는 지난 10년간 4배 넘게 늘었다. 그 중 일부는 10년만 버티면 ‘상속세 0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업승계지원제도’를 악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으나 정부는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가업승계지원제도’는 중소기업 등을 상속인에게 승계한 경우 최대 600억 원까지 상속세를 공제하고,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자체개발 쿨링팬 탑재 및 BTF 메인보드 지원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ML-360 WIDE View BTF 이벤트는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ML-360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11시 30분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72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박승일 해병대 제9여단장, 재향군인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재향군인의 날은 국토 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 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이날 행사는 향군인의 다짐 낭독을 시작으로 포상 수여,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 기념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
‘정년이’ 김태리가 자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김태리는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소리 천재 윤정년으로 분한다. 김태리는 “국극 소재를 접했을 때 이렇게 좋은 소재가 왜 드라마화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정답은 ‘어려워서’였던 것 같다”라며 “저희 드라마도 새로운 도전 속에서 힘들게 도전해서 만든 드라마다, 소재가 신선해서 시작했다, 이야기
순천시가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가로수 전도 위험 상황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신속하게 수목 정비를 완료했다.지난 7월 집중호우로 왕지현대1차 아파트 앞에서 15m 높이의 잣나무가 전선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인근 3000세대에 정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순천시는 한전과 협력해 대형 크레인과 작업 인부를 지원, 가로수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해 정전 피해를 예방했다.지난 9월 조례동 상업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느티나무 전선 사고에서도 한전의 협조 요청에 따라 순천시는 즉각 크레인을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과 공동 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1875년에 개관한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은 드레스덴박물관연합 소속으로, 전 세계 민속자료 10만 여점을 소장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이 소장 중인 제주 민속자료를 2025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전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시와 관련한 모든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이 소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