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구광역시 중구 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iM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한 ‘iM 행복나눔’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추석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총 1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 아동과 노인 가정 총 230세대에 추석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iM사회공헌재단은 더 많은 행복을 나누고자 대구사회복지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적립금 50조 달성! 개인형 IRP도 역시 KB국민은행’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IRP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조건 충족 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신규 고객은 ▲비대면 신규 가입 ▲30만원 이상 납입 ▲디폴트옵션 등록 ▲이벤트 응모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가 제공된다.추가입금 고객은 ▲50만 원 이상 입금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점점 더 세분화되면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통해 개별적인 기호를 충족하는 한편 독창적인 체험 공간을 마련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11월 2일까지 운영되는 플래그십 스토어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은 이러한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곳에서는 방문객이 리셉션을 거쳐 ‘테일러’와 매칭된 뒤 본인의 취향을 기록하는 과정을 거친다. 산미와 바디감 등을 평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새로운 산업 질서 속에서 LS의 성패가 지금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 퓨처 데이'에서 "세계 질서가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 시기의 대응 방법에 따라 기업의 성공과 몰락이 좌우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구 회장은 이어 "LS 퓨처 데이에서 공유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그 파도를 올라타 미래로 나아가는 이정표 역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9일 은행권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자본규제 합리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도 필요시 언제든지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연합회장과 20개 국내은행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산적 금융과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 등으로 '대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은행이 담보와 보증에 기대 손쉬운 이자 장사로 이익을 내는 반면 이에 걸맞은 변화와 혁신은 부족했다"고 지적
현대백화점이 VIP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글로벌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마카오 대표 리조트 운영사인 샌즈 차이나와 VIP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현대백화점 VIP 고객은 샌즈 차이나가 운영하는 더 베네시안 마카오, 더 파리지앵 마카오, 더 런더너 마카오 등 주요 리조트에서 객실과 레스토랑 할인, 전망대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앱을 통한 전용 예약 시 객실 20% 할인과 레스토랑 10% 할인이 제공되며 에펠탑 전망대 이용권과
15년만의 카카오톡의 대규모 개편이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과 혹평 속에 실패로 돌아가면서 프로젝트를 주도한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그의 '불통 리더십’에 대한 카카오 직원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이
세계적인 전동공구 브랜드 마끼다의 한국 공식 총판인 엘케이마끼다총판이 협찬 지원한 강릉원주대학교 ‘고스트’팀이 지난 9월 26~28일 전라남도 영광에서 열린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포뮬러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전국 42개 대학, 약 2,0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고스트’ 팀은 안정적인 설계와 주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엘케이마끼다총판은 팀의 차량 제작과 정비 과정에 마끼다 전동공구와 장비를 지원하며 성과의 밑거름이 되었다.회사 관계자는 “학생들의 도전 정신이 빛난 결과이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월 7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5년 제주관광 데이터 활용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에 개방된 데이터의 활용을 확대하고, 데이터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은 지난 2020년 12월 도내 관광지 혼잡도 서비스를 시작으로, 입도 통계·신용카드·내비게이션·이동통신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 관광업계의 마케팅 전략 수립과 도내 축제성과 분석 등 다방면에서의 활용되고 있다.공모 분
코스피가 2일 황금연휴를 하루 앞두고 3,560선을 넘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오전 11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4.32포인트 오른 3,560.15에 거래 중이다.지수는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3,486.19와 장중 최고점 3,497.95를 모두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조3,647억원, 4,12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미국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
아시아 전체 최고 수준 사립 미술관 오하라미술관 일본 오사카에서 기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구라시키라는 중소도시에는 일본 최초의 사립 서양 미술관인 오하라미술관이 있다. 규모는 아담한 편이지만 그 안에 걸려있는 소장품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이다. 미술관 앞에서 관객을 반기는 로댕의 조각상에서부터 시작해 모네의 , 고갱의
경기도는 10월 말부터 경기도서관 5층에서 운영될 ‘청년 기회 스튜디오’ 입주 청년 창작가 4인을 추가 모집한다.‘청년 기회 스튜디오’는 미디어아트, 웹툰, 애니메이션, 웹디자인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 청년 창작가를 위한 전용 창작 공간이다. 선발 시 작업 공간과 기본 가구가 제공되며, 전문가의 1:1 피드백과 크리틱으로 창작 역량 강화를 지원받는다.참여자는 올해 10월 말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약 8개월간 개인 작업 공간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며, 멘토링 워크숍, 오픈 클래스, 오픈 스튜디오 데이, 전시회 등 창작 경험을
AI 헬스케어 기업 델바인이 ‘AI로 생산인구 감소의 미래를 재정의한다’는 비전 아래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년 설립된 델바인은 창업 초기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시작으로 ▲뇌신경재활 ▲시니어 헬스케어 ▲정밀의료 ▲제약 산업 등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병원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며 국책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주요 성과로는 ▲AI 기반 작업치료 장비 PLANTO ▲VR 활용 시공간인지장애 진단 기술 NeSAT(진단
디노티시아가 LLM 대용량 문맥 처리 성능 평가 도구를 공개했다. 장기기억 인공지능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는 대규모 언어모델의 대용량 문맥 처리 성능을 평가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Dnotitia NIAH'를 깃허브에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디노티시아는 이번 공개로 모델, 데이터, 프레임워크에 이어 평가 도구까지 오픈소스로 개방했다.'Dnotitia NIAH'는 '건초더미 속 바늘 찾기' 방식으로 긴 문맥 속에서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작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서백현 의장과 이정자 부의장이 김제시의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명절 연휴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지역 안보를 위해 비상근무에 나서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백현 의장은 “지역 안보의 최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하이트진로가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5대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석 명절 나눔을 이어갔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후원에서는 사과, 배, 자두, 고구마, 단호박 등 제철 과일·채소 700인분과 건강이 취약한 특별 보호 대상자를 위한 샤인머스킷 60인분이 별도로 지원됐다.후원 물품은 서울역, 영등포, 남대문, 돈의동, 창신동 등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부터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 ‘온기창고’를 활용한 정기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
15년만의 카카오톡의 대규모 개편이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과 혹평 속에 실패로 돌아가면서 프로젝트를 주도한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그의 '불통 리더십’에 대한 카카오 직원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이
미래에셋그룹이 고객자산 10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금융사로서 위상을 확인했다.1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현주 글로벌전략가 회장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운용자산 1000조원 돌파 기념행사에서 현재 성장률이 지속된다면 10년 후에는 약 7000조원에 육박하는 자산을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 9월 말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총 AUM은 1055조원으로, 1997년 7월 자본 100억원으로 출발한 이후 28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박 회장은 지난해 말 900조원과 비교하면
아시아 전체 최고 수준 사립 미술관 오하라미술관 일본 오사카에서 기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구라시키라는 중소도시에는 일본 최초의 사립 서양 미술관인 오하라미술관이 있다. 규모는 아담한 편이지만 그 안에 걸려있는 소장품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이다. 미술관 앞에서 관객을 반기는 로댕의 조각상에서부터 시작해 모네의 , 고갱의
산림청은 서울 로얄호텔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해외산림투자 민관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해외산림투자 관심 기업, 학계, 국제기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탄소시장 동향과 전망, 해외산림투자 기업 대상 지원제도, 유럽연합 산림전용방지 규정의 환경규제 진행 동향 등을 공유했다.또한 라오스, 온두라스,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 등 해외산림투자에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산림청의 민관협력 계획을 설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