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의 최신 트렌드와 수익화 전략을 공유하는 '2025 캔바 트렌드 인 코리아' 행사가 지난달 21일 저녁 7시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직장인·교육자·개발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세 명의 전문가가 각자 분야에서 캔바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업무
IBK기업은행이 IBK창공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IBK금융그룹 창공 1호 펀드'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IBK금융그룹 창공 1호 펀드'는 IBK 자체 재원으로 조성한 펀드로 IBK창공 육성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며 IBK금융그룹이 공동 출자자로 참여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패션 기업 F&F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8길 8에 위치한 자사 신사옥에 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 브랜드 가치 경험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2일 F&F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F&F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F&F의 대표 브랜
어린이 2명 중 1명은 보행 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 시 휴대전화 사용은 주변 상황에 대한 인지능력을 떨어뜨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앱을 통해 경고 알림을 주는 것만으로도 휴대전화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0일 삼성화재 교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가 5일 ‘도의회-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구성을 도에 긴급제안했다. 앞서 최 대표는 지난 2월 임시회에서 ‘비상 경제대책위원회’ 구성을 촉구한 바 있다. 최 대표는 이날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을 말하면서 민생경제를 챙겨나갈 것을 강조했
대통령실은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관련해 "우리가 거부권을 쓸 이유는 매우 적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무회의 과정을 거쳐봐야 한다"면서도 "지금 본회의를 통과한 특검법 같은 경우 많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고, 내란의 종식 과정이라든가 윤석열 정부의 여러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요구되는 특검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및 여권 성향 무
인천시교육청은 대선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과 관련해 늘봄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채용 여부를 전수 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오는 13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264곳, 늘봄 프로그램 2,206개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지역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인천 서구와 연수구 초등학교에서 리박스쿨 관련 기관과 단체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나왔다.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채용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시교육청은 경인교육대학교가 주관하는 ‘인천 R
인천시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수질·모래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20여 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모래에 대한 환경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및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해수욕장 수질 조사는 개장 전, 운영 중, 폐장 후 등 모두 3단계에 걸쳐 시기별로 실시되며 백사장 모래
7월 시행을 앞둔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로 가계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의 대응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가계대출 총량을 고려해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강화하는 은행이 있는 반면, 여신 여력이 있는 곳들은 실수요 중심으로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5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9일부터 수도권 1주택 이상 보유 차주의 주택구입자금 대출 신규 취급을 일시 제한할 예정이다. 작년 9월부터 수도권 2주택 이상 차주에 대한 주담대 제한해왔으나 이번에는 제한 대상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의 행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5일 오후 2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장마철을 앞두고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범죄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치안 관련 정부기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제주도는 대통령 주재 회의 내용을 토대로 재난 안전 대책과 치안 관리를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지역돌봄공동체 ‘주부9단’이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25 자원봉사단체 우수사업 지원’에 선정되어 6월부터 지역 내 취약가구 100곳에 '보이는 별빛 초인종' 설치에 나선다.'보이는 별빛 초인종'은 초인종 소리를 빛으로 전환하여 반짝거리는 초인종을 말한다. 청각장애나 난청 등으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취약가정도 외부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장치다. 별빛초인종 설치를 통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 및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주부9단'은 지역 내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설치 봉사자
5일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지에 연천군이 선정됐다.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전국 최초로 의정연수원을 건립을 추진 중이다. 10월 완료를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의정연수원은 지방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20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