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류 담당 허은정 신임 과장출산·육아 병행 현장 경매 수행 동화청과가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며 현장 경매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여성 경매사를 과장으로 승진시켰다. 현장 중심 직무에서 경력 단절 없이 전문성을 축적한 사례로, 도매시장 인재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이번에 과장으로 승진한 허은정 과장은 쌈채류 품목을 담당하며, 야간 근무와 불규칙한 근무 여건이 불가피한 경매사 업무를 출산 이후에도 지속해 왔다. 복귀 이후에도 품목 관리와 출하주 응대, 가격 형성 등 경매사의 핵심 역할을
국산 콩 산업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 등 생산 확대 정책에 힘입어 재배 면적과 생산량은 빠르게 늘었지만, 이를 흡수할 소비 기반이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농가와 가공업체 모두 구조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산콩 소비활성화를 위한 산업발전 방안 토론회에 따르면 2025년 국산 콩 생산량은 약 16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정부 비축 물량은 6만톤 수준에 머물러 있다. 나머지 10만톤가량은 민간 시장에서 소화돼야 하지만, 소비 여건은 녹록지 않다.
지난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6’이 열렸다. 이번 CES는 인공지능이 모니터 화면을 넘어 현실 세계로 진입했음을 선언하는 자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봇과 자율주행,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가 전면에 등장하며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피지컬 AI의 등장은 국내 농업에도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인력난과 고령화, 작업 안전 문제로 신음하는 농촌 현실을 떠올리면 오히려 가장 먼저 변화가 체감될 분야가 농업일 수 있다. 반복적이
“밭에서 버려진다” 보도, 실제 수급 현실과 달라저품위 딸기 비중 1~5%…가공·유통 구조 분리 관리 최근 공중파를 통해 ‘딸기가 밭에서 대량 폐기되고 있다’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소비자와 농가 현장에 적잖은 파장을 낳았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가 9일 내놓은 설명자료를 종합하면, 해당 보도는 일부 장면과 발언이 실제 유통·수급 구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는 쟁점이 된 사안을 ▲딸기 폐기 실태 ▲저품위 딸기 비중 ▲냉동 딸기 수입량 ▲가격·수급 영향 등으로 나눠 팩트체
말 체험·무료입장까지가족 참여형 테마 이벤트 운영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말의 해를 맞아 말 체험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테마 이벤트를 선보인다. 체험·관람·나눔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관람객 발길을 끌겠다는 구상이다.안성팜랜드는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안성팜랜드 전역에서 ‘마고자비 나눠주마’테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처럼 든든하게, 마구마구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의미의 ‘마고자비’를 주제로 기획됐다.행사 기간 동안 주말에는 말 그루밍 체험,
익명 라이브 챗 간담회…변화·혁신·단합 강조 농협상호금융이 임직원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2026년 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 내 결속을 다졌다. 일방 전달식에서 벗어난 참여형 간담회로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는 평가다.농협상호금융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Open Year, Open Mind 2026’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와 혁신’, ‘소통과 단합’을 핵심 키워드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익
경산시는 생활밀착형 납세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지방세 징수율이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자 송달 과정에서 발생하던 오류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카카오 알림톡 발송으로 고지서 수신율을 높였으며, 납기가 임박한 정기분 세목 2종에 대해 납부 기한 사전
이경일 전 고성군수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고성, 새로운 고성, 일등 고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고성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전 군수는 이날 회견에서 “고성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군정 경험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이 전 군수는 고성이 직면한 현실로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청년 유출 문제를 언급하며, “이 문제들은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지만, 방향과 우선순위를 분명히 한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행정의 연속성과 책임 있는 리더십의
기아가 ‘디 올 뉴 셀토스’ 출시에 앞서 국내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디 올 뉴 셀토스 얼리 체크인’을 실시한다.디 올 뉴 셀토스 얼리 체크인은 ▲실차 공개 행사 ‘디 올 뉴 셀토스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차량 계약 및 출고 고객 대상 혜택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다.익스클루시브 프리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4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구형된 데 대해 성명을 내고 "내란세력에 관용은 없어야 한다"며 재판부의 준엄한 판결을 촉구했다.민주노총은 "피고인 윤석열은 일말의 반성도 없이 계엄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추태를 부렸다"며 "시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국회를 무력화해 헌정질서를 파괴하려 한 범죄자가 이토록 당당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재판 과정 내내 윤석열은 후안무치했다"며 "구속기소 이후 한동안 재판 출석을 거부하는 등 사법체계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재판 진행을
국민의힘 쇄신파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는 14일 "장동혁 최고위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재섭, 박정하, 최형두, 김소희, 우재준, 조은희 등 '대안과 미래' 소속 국회의원 23명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당 윤리위가 심야에 기습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결정을 내린데 대해 "정당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당의 통합에 역행한 반헌법적, 반민주적"이라고 규탄했다우선 '제명' 결정은 자유민주주의 근간인 표현의 자유와 정당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미국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보상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시장구조 법안을 개정하며 암호화폐 업계와 금융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더블록이 13일 보도했다.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보유만으로는 보상을 금지하지만, 거래나 유동성 공급 등 활동 기반 보상은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당 상원의원 앤젤라 알소브룩스가 이 같은 조항을 제안했으며, 상원 은행위원회가 이를 반영한 개정안을 공개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스테이블코인 보상은 은행권과 암호화폐 업계 간 주요 갈등 사안이다. 은행권은 2025년 통과된 GE
부적절한 언행으로 수사를 받게 된 김하수 청도군수가 또다시 여성비하·폭언·욕설 논란에 휩싸였다.14일 MBC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김 군수가 국민의힘 소속 일부 군의원에게 ‘새대가리’라는 표현을 하며 모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023년 여성 의원이 포함된 5-60대 군의원들에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석해 미래 국토교통 산업과 연계 가능한 신기술 동향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살폈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최근에는 가전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지난해 닻을 올린 한국프로탁구연맹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수장으로 맞으며 도약을 예고했다.9일 프로탁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추대 과정을 거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이승원 신임 총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프로탁구연맹을 이끌어갈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총재는 2029년 1월까지 3년간 프로연맹을 이끈다.이승원 총재는 전국 영세 주유소를 연대해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여기에 배달 주유 플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6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레바논을 4-2로 꺾었다.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란과 비겼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 1무, 승점 4를 기록했다. 아직 2차전을 치르지 않은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을 앞서며 조 선두로 올라섰고, 레바논은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
적극적 재정정책과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을 대폭 늘리는 것 등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2%를 달성한다. 정부는 9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브리핑을 해 “총지출 8.1% 확대, 공공기관 투자와 정책금융 2
인제군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6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백두대간 보호구역이 포함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과 '2027년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임산물을 직접 생산해 택배로 판매하는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택배 판매 과정에서 실제 발생한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는
영주시는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2만 3천여 건, 4억여 원을 부과하고, 납부 안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현재 행정기관으로부터 인·허가 등을 받아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면허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3
청도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1월 13일 청도농협농산물유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새해 청도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 15개 농업인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청도 농업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신년교
영주시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월 19일 꿈동산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2월 23일 영주지역아동센터까지,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되며, 아동과 종사자 등 27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아가 ‘디 올 뉴 셀토스’ 출시에 앞서 국내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디 올 뉴 셀토스 얼리 체크인’을 실시한다.디 올 뉴 셀토스 얼리 체크인은 ▲실차 공개 행사 ‘디 올 뉴 셀토스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차량 계약 및 출고 고객 대상 혜택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다.익스클루시브 프리
경산시는 생활밀착형 납세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지방세 징수율이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자 송달 과정에서 발생하던 오류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카카오 알림톡 발송으로 고지서 수신율을 높였으며, 납기가 임박한 정기분 세목 2종에 대해 납부 기한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