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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약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 배움자리 개최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5일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논산, 계룡 지역 각급 학교 행정실장, 계약업무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2025년 계약업무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교육연수원에서 계약분야 특별강사로 활동중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계약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계약 유형별 다양한 실무사례 세부적 접근, 계약업무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청취 및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양훈 교육장은“충남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0일 제9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승인안 1건 등 총 16건을 심사했다. 산건위는 이 중 12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 나머지 1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이날 관심이 쏠렸던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선 부과 대상 확대를 일시 유예함은 물론 단위부담금의 하향 조정 또한 필요하다는 산건위 위
○…최근 단행된 충북경찰청 경정급 승진 인사 관련, 경찰 안팎에서 뒷말이 끊이지 않는 배경에 관심이 집중.지난달 19일 충북청 4명, 청주상당서 1명 등 경감 5명이 경정으로 승진. 경감 임용 시기는 2015~2016년으로, 입직경로별로는 일반공채 출신이 4명, 경찰대 출신이 1명.잡음의 중심은 수사경과 승진 대상자 3명 가운데 경찰대 출신 A경감의 낙점. 애초 수사경과 대상에는 A경감 외에도 B경감, C경감이 포함. 3명 모두 경감 임용년도가 2015년도로 동일하지만, 연령
충북 지역의 여야단체가 8일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을 두고 규탄과 환영의 집회를 열었다.이날 오후 4시 충북비상시국회의 100여명은 도청 서문 앞 인도에서 윤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에 대한 즉각적인 항고를 촉구했다.이 단체는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은 구속수사 기관에 대한 검찰과 법원의 해석 차이로 발생한 것일 뿐”이라며 “검찰과 공수처의 안일한 판단과 대처로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한 점은 검찰과 공수처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이어 “검찰은 현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고 헌정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청주 내수농협이 지난 7일 ‘충북 농축협 2월 베스트 사무소상’을 수상했다. ‘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내수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조기 사업 추진으로 1월에 이어 2월에도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 해당 그룹 1위를 차지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며,
△홍순덕씨 빙부상발인=11일 오전 11시30분 남대전장례식장 3호장지=대전 정수원 삼괴동선산
 충남 홍성군은 홍북읍 봉신리에 방치되어있던 홍농연 건물의 재생을 통해 관내 농업인 단체의 통합과 자립을 지원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농산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진행된 군정홍보 브리핑에서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다기능공간 신활력 공유플랫폼 조성사업의 취지와 사업추진 경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홍북읍 봉신리에 위치한 군농업인단체총연합회 영농조합법인 회관은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중간에 위치하며 큰 지리적 이점이 있지만 과거 웨딩홀, 식당, 사무실로 활용되다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민주당은 12일 성명을 통해 “탄핵이 늦춰지면서 민생 외교, 안보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며 “헌정질서의 불안과 혼란한 국정이 더 이상 지속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이어 “헌법재판소는 헌법수호의 최후 보루다”며 “헌법재판소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을 즉각 결정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들이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강조한 핵심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파장을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자회견 원본 영상과 발언 전문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조하세요.먼저,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를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 뜻은 명확하다.
한국세무사회와 플랫폼배달 및 택배사업 4개 단체가 세무사회 ‘국민의세무사’ 앱을 통해 세금신고를 지원하고, 플랫폼배달 및 택배사업의 세제 개선 및 사업자에 대한 세정개선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 지부,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배달지부,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택배산업본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램리서치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로부터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램리서치는 웨이퍼 제조 장비 공급업체 중 유일하게 이 명단에 포함됐으며,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에티스피어는 글로벌 윤리적 비즈니스 관행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매년 최고 수준의 윤리·규정 준수, 거버넌스, 윤리적 기업 문화, 환경·사회적 영향, 가치 사슬 강화를 위한 이니셔티브 등 240개 이상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윤리적 기업을 선정한다.펄 델 로사리오 램리서치 최고 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15일까지 경기 수원시 수원메쎄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수원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해 부엌·수납·바스·건자재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부스를 마련해 ▲유로 300 매트 웜코튼 부엌 ▲시그니처 인피니 화이트 수납장 ▲유로 에디트 욕실 ▲올인원 후드일체형 인덕션 쿡탑 4구 ▲풀빌트인 식기세척기 등을 선보인다.마루와 타일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모두 완제품 형태로 전시해 고객들이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국내 브랜드
LG전자가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4.3%로 확정해 적용키로 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이날 임금인상률과 복리후생 개선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어 조직별 설명회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공지했다.올해 임금 인상률 4.3%는 지난해와 비교하
정부가 행정지침 개정을 통한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기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양대노총이 정부가 비상한 시국을 틈타 국회를 우회해 장시간 노동 근절이라는 주52시간...
카카오게임즈가 PC방을 거점으로 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PC방에서 게임 대회 또는 랜파티 등을 개최하는 등 새 유저 발굴을 위한 잇단 이벤트를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또 이를 통해 자사 게임 홍보 뿐 아니라 회사 브랜드 제고에도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위해 현재 컬래버 PC방 7개점을 조성해 놓았는데, 서울 부산 뿐 아니라 인구가 상대적으로 밀집해 있는 대도시 지역에 추가적으로 컬래버 PC방을 개설할 계획이다.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 4월 ‘
올해 주요 월동채소의 전체적인 재배면적이 소폭 감소했으나, 당근의 경우 가격 호조의 영향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드론으로 확인한 올해 주요 월동채소 13개 품목의 재배면적이 1만1671ha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2차례에 걸쳐 도내 농경지 5만 5000ha를 대상으로 월동무, 당근 등 13개 품목에 대해 이뤄졌다.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고해상도 항공·위성영상 기반의 농경지 전자지도 '팜맵'을 활용했다. 또 월동채소의 파종·정식 및 출하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매를 앓는 노인 인구는 내년 100만명을 돌파하고 치매로 악화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노인은 올해 297만명에서 내년 300만명을 기록한 뒤, 2033년 400만명을 넘어설 것 것으로 관측됐다. 12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치매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치매 환자 수는 97만명으로 집계됐다. 노인 인구가 지난해 1000만명을 넘어선 만큼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셈이다.인구 통계를 감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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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실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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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개막...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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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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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6일 올해 1월 승진한 8급 공무원 120명을 시작으로 ‘상반기 승진자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승진자 교육은 6~8급까지 승진 직급에 맞는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2회 실시한다. 또한 직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분야를 반영하여 예산·회계, 법제실무, 보고서 작성을 교과목으로 설계했다.상반기 교육생은 1월 정기인사 때 승진한 6~8급 공무원 257명으로, 소규모 집중 학습을 위해 인원이 많은 7, 8급 교육은 2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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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예산을 유용한 혐의로 파면된 전 해양경찰청 소속 간부가 중부해양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중부해양경찰청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A 전 총경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그는 지난해 해경청 근무 당시 예산 4억7000만원을 2회에 걸쳐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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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통합발달심리센터와 성남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0일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아동보호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학대피해아동 심리검사 및 치료 연계, 해당 가정 대상 심리검사 및 치료 지원, 성남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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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450만 배달·택배업자에 ‘국민의세무사’ 앱 통해 세금신고 지원
한국세무사회와 플랫폼배달 및 택배사업 4개 단체가 세무사회 ‘국민의세무사’ 앱을 통해 세금신고를 지원하고, 플랫폼배달 및 택배사업의 세제 개선 및 사업자에 대한 세정개선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 지부,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배달지부,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택배산업본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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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영주댐 수질개선 위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 파트너십 구축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를 비롯한 영주시, 한국남부발전, 영주축산농협과 함께 12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생축사업소에서 ‘영주댐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은 축산가에서 발생한 가축분뇨를 비료화하지 않고 고속발효기 등을 활용해 발열이 가능한 친환경 고체연료로 생산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영주댐은 유입되는 오염원 중 가축분뇨의 비중이 가장 높다. 강우 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절반 이상을 축산계에서 차지하고 있다. 다른 댐 유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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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3월 28일까지 미복귀 의대생은 제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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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 조건부 동결 선언에도 의대생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하대학교도 미복귀 학생에 대한 제적 방침을 밝혔다.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은 올해 1학기 복학 대상자가 오는 28일까지 수강신청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학칙 제46조 1항 1호에 따라 복학 불이행 제적 처리한다는 방침을 최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인하대 의대는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교육 정상화를 위해 등록금 이월 특별조치, F학점 성적 삭제 및 학사경고 면제 등 다양한 특례조치를 시행했다"면서도 "의과대학의 교육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