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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 취임

오상철 전 경상북도 행정지원과장이 1월 1일 제27대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대구시 군위군 출신인 오상철 부시장은 지난 1992년 군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북도 투자유치실, 기획조정실 근무에 이어 경북도 인사과장, 행정지원과장을 지내는 등 경북도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번 인사에서 상주시 부시장에 임명됐다.

그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상철 부시장은 “경상도의 뿌리이자,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탁월하신 강영석 시장님과...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출범한 전진선 양평군수의 민선8기가 반환점을 돌아2024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진심진력의 마음으로 쉼 없이 전진해온 양평군이 군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추진해온 2024년도의 성과와 2025년도의 추진 과제를 알아본다.■ 민선8기 공약 이행률 ‘83.4%’민선8기 출범 2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양평군의 5대 군정 방향으로 추진하는 29개 공약 117개의 공약세부사업이 2024년 11월 말 기준으로 65.8%의 완료율과
여수시가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6일 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정기인사 중 최대 승진 규모로, 직렬 및 성별의 적절한 안배로 조직 내 활력과 공직자 사기 진작에 초점을 뒀다.세부적으로는 국장급 5명, 과장급 17명, 6급 이하 129명 등 총 151명이 승진했으며, 신규 4명, 전보 475명, 실무수습 66명이 임용됐다.먼저, 4급 서기관 승진으로는 ▲한진숙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오 복지교육국장 ▲고영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 파견 ▲정덕영 해양수산국장 ▲이영호
달성군은 2025년 2월 5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및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일정 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사업신청 대상자는 18세 이상부터 50세 미만까지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선정자에게는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및 연리 1
영양군은 1월 3일부터 ‘2025년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은 2025년 1월 3일 영양군 건설공사 합동설계를 위한 발대식을 합동설계 작업장에서 개최하였으며 2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은 건설안전과장을 중심으로 6개반을 편성하여 도로, 하천, 상・하수도, 농촌활력사업, 농업기반 시설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과 자체설계 등을 수행하고 실무자간 상호 지식과 기술전수 등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 직접 수행에 따른 사업의 조기
문경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영강체육공원 및 영강보행교 일원에서 시민 6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건하게 개최했다.이번 해맞이 행사는 매년 돈달산에서 개최하던 것을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원도심과 이어진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영강보행교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기존 돈달산에서 진행하던 해맞이 행사는 접근성이 어려워 2천여 명의 시민만 참석했었다. 그러나 노약자 등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영강보행교에서 개최해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었다.이번 행사는 무안공항 희생자를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의성소방서는 2025년부터 직장 내 갑질 및 비위행위 등을 예방하고 원활한 소통 및 조직안정을 위한 소방 인권보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소방서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 심리지원단의 조지우 수석상담사와 김은선 전문상담사를 소방 인권보호 신고센터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쌍특검법 재의 표결에서 김건희 특검법에 '반대', 내란 특검법에 '찬성' 표를 던질 의사를 밝혔다.이날 쌍특검법 재의 표결을 앞두고 여권에서 나온 의견으로 향후 표결 방향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제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예전과 같은 그런 표결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우선 안 의원은 김건희 특검법의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수사 범위가 원래 2개였었는데 15가지로 늘었다. 특검 추
부평구가 ‘급여 우수리 나눔 운동’을 17년째 이어가고 있다. 부평구 ‘공직자 급여우수리 나눔 운동’은 공직자의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돈을 적립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운동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지난해까지 총 1만763명의 구 직원들이 참여해 6천1백여만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저소득 대학생 장학금과 저소득 아동 디딤씨앗통장 적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돼, 1천127세대가 지원을 받았다. 구는 직원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월 희망하면 언제든지 참여할
경기 고양축협 / 매출 1위 로컬푸드 매장 운영 경인축협 중 1호 매장…2020년 증축 후 급신장 연매출 200억 육박…정육 판매가 절반 이상 비중 2024년 하나로마트 고객만족 우수매장에 선정 지역농협의 로컬푸드 매장보다 축협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매장이 소비자들로부터 더 많은 인기를 끌며 매출 1위로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 바로
충남 논산시가 오는 2월 14일까지 2025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등 17명에 3개팀으로 운영하며, 설계반원들은 관내 농업기반시설 및 마을안길과 진입로, 배수로, 하수도 등 내년도 각종 시설공사 총 272건, 59억2600만원에 대한 현장조사와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실시한다. 시는 자체 설계반 운영을 통해 3월 내 조기 발주하여 신속한 재정 집행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장 조사와 측량 작업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최근 아파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포츠센터나 스크린골프 등 커뮤니티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심부름, 조식 서비스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는 2025년 1월부터 아파트 주거서비스 전문기업인 ㈜유라이프와 협업해 조식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갤러리아백화점은 10∼28일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하며 고급 미식세트부터 '가성비' 좋은 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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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이 3선 출마 제한에 걸려 '무주공산'이 된 차기 익산시장 자리를 놓고 출마 의향 입지자의 지역개발 포부를 밝히는 첫 사례가 나와 향후 '지선 시...
스마일게이트가 스토브 플랫폼에서 비주얼 노벨 라인업을 크게 늘려가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스토브 플랫폼에서 '두근두근 야심작'이란 이름의 레이블을 내세워 신작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사니양의 연구실' '블랙 하트'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그간 우수 비주얼 노벨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 별도의 레이블 '두근두근 야심작'을 마련해 운용해 왔다. 지난 2022년 '러브 딜리버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7개 타이틀을 출시하며 스토브 플랫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 대구북부도서관은 1월 7일부터 24일까지 예비중학생을 포함한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청소년 독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학교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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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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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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