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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예방 홍보

울진소방서는 겨울철을 대비해 난방용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실내 활동의 빈도가 잦아지면서 전기장판·전기난로·전기열선 등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전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의 48.77%는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기적 요인이 16.77%, 기계적 요인이 16.23%를 차지했다.

또한, 사망 원인 중 24.07%가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다.



난방용품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전기...
21일 오후 3시 37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폐기물처리 업체서 발생한 불이 6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24분께 진화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3일까지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상주시 우수 가공제품 홍보 기획전을 성황리 열었다. 지역 우수 농산물 가공업체인 황의정·백두달표고·젤코바와이너리·초마루 4곳이 참가해 홍삼품은천마스틱, 표고국수 밀키트, 무가당 청수와인, 감식초 등 올해 새롭게 출시된 가공제품과 트렌드 변화에 맞춰 리뉴얼한 제품을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행사를 진행해 전시회장을 찾은 식품유통업체와 도시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큰 호응을 끌었다, 황의정의 홍삼품은천마스틱은 2020년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천마를 이용한 건강음료
경북도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실증특례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임시허가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헴프 특구 사업은 마약류인 대마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그동안의 실증 성과와 헴프성분 의약품 개발의 필요성이 인정돼 임시허가를 받게 됐다. 이번 임시허가로 향후 3년간 헴프 특구 실증특례 성과를 바탕으로 헴프 재배와 원료의약품 제조, 헴프성분 의약품 연구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는 특구 참여 기업의 연구개발과 헴프의 품질관리, 안전관리등 지속적 지원으로 실증 데이터를 추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5~26일까지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21개 시군 기술보급과장과 과수화상병 담당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병 예찰·방제 업무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는 올해 화상병 발생 현황과 발생시군 대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음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식물방역법 개정 관련 세부 내용을 전달했다. 2023년 경북 도내 26곳의 농가 17.7ha에서 화상병이 발생했지만 이후 동계 궤양 제거와 시기별 적절한 약제 방제로 올해는 3곳의 농가 4.85ha에서 발생해 감소 현상을 보였다. 다음해에도 도내 확산
올해 겨울철에는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는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겠다. 다만 변동 폭은 클 수 있다. 2월은 평년보다 높겠다. 비나 눈은 평년보다 덜 내리겠다. 기상청은 22일, 이런 3개월 기후 전망을 발표했다.
상주시 모동면 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2일 백화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백화산 등산로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작업은 모동면 후계농업경영인회원 10여 명이 수봉리 대몽항쟁탑에서부터 백화산 금돌산성 인근까지 진행했으며, 주로 등산로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정비, 잔가지 정리, 시설물 정리 등 쾌적한 자연보호 정화 봉사활동에 열과 성을 다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백화산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예산으로 제작한 온라인콘텐츠가 박승원 광명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협회에서 엉뚱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일고 있다. 박 시장과 관련된 특정협회에 특혜를 주기 위해 광명시 예산을 쓴 게 아니냐는 비판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광명시의회 정지혜 의원은 27일 자치분권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당초 계획에 광명시 공무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5천만원을 들여 제작된 온라인콘텐츠가 정작 광명시 공무원들에게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제작 직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이 세 번째 거부권 행사를 두고 "김건희 특검은 최고 통치권자인 김건희 여사가 결심해야 결정된다"고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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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27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대구과학대학교 영송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영유아 학부모교육'을 가졌다.오전 교육에서는 ‘아들을 움직이는 훈육 노하우’라는 주제로 미술치료사인 최민준 대표가 효과적인 훈육 방법에 대해 열띤 ..
경산시는 27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난해 최우수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극복 관리사업의 추진 결과를 평가하여 시상·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내년도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금년도 10월말까지 사업추진 성과를 토대로 치매 유관기관 연계 및 교육, 치매 공공후견 대상자 발굴 및 후견 활동 감독, 산림 및 농업 치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치매 가족 지원 등 다양한
법원이 명태균 씨가 청구한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으로 명 씨의 구속 기한은 이틀 늘어나게 됐다. 창원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27일 오후 9시 30분께 명 씨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창원지법은 이날 오후 4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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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5차전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상대로 0대2로 패했다.이날 포항은 오는 30일 울산HD와의 코리아컵 결승전을 대비해 요코하마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가면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채 7위에서 10위로 추락했다.박태하 감독의 포항은 이날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최전방은 김명준, 박형우가 구성했고, 중원은 백성동, 김동진, 윤석주, 김인성이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어정원, 이규백, 최현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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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27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2024-2025 ACLE 5라운드 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으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베스트일레븐을 내보낸 요코하마를 상대로 신인급 선수들로 구성된 포항이 맞서기에는 너무 버거운 경기였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내년 초 앱에서 30개 미니 디앱을 출시한다.이번 행보는 텔레그램에서 웹3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통합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진데 따른 것이라고 코인데스크가 27일 전했다. 9억명 이상 사용자를 보유한 텔레그램은 캐티즌, 햄스터 콤바토 오버 TON 블록체인 등 다양한 미니디앱들을 제공한다.이런 가운데 라인은 1억9600만명 활성 사용자들에 게임과 유틸리티 같은 디앱을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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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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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수여
경산시는 관내 일반음식점 중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을 수여했다.모범음식점 지정은 매년 신청·접수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준수사항, 좋은 식단 이행, 주방 위생 관리, 음식의 맛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총 8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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