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야 예산 신청을 위해 7월 14일부터 7월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산림소득분야 사업 세부내역으로는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 △임산물생산기반조성 △임산물유통기반조성을 포함한 총 6개 사업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신청 대상은 임산물소득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생산자 단체 등이다.신청을 희망하는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의성군이 관문인 봉양면 소재지 도로변 경관 개선을 위한 ‘봉양 화전리 도리원사계 경관디자인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관디자인 공모에 선정돼 지난 6월까지 디자인과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9월까지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봉양면 화전리 도리원교에서 외곽 도로변 구간의 경관을 정비할 예정이다. 2021년 전선지중화사업 완료로 봉양면 소재지 중심의 가로환경과 주변 경관이 개선됐으나, 외곽 도로변에 노후된 구조물이 많아 경관 저해가 심한 상황이었다. 이에 도로변 미관을 개선해 쾌적한 경관 이미지의 연속
함양군 수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수동면 소재지 일대와 생활 쓰레기 배출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힘을 합쳐 면 소재지 내 생활 쓰레기 배출지 주변 및 화단의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수동면을 깨끗이 가꾸는 데 힘을 모았다.김용옥 회장은 “내 집 마당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힘을 내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수동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이에 이미연 수동면장은
청도군은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야 예산 신청을 위해 7월 14일부터 7월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산림소득분야 사업 세부내역으로는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 △임산물생산기반조성 △임산물유통기반조성(
김만식 기자 = 의성군은 봉양면 소재지 도로변 경관 개선을 위한 '봉양 화전리 도리원사계 경관디자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가
밀양시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지역 내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종사자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 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해 업소 소재지 읍면동
청도군은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야 예산 신청을 위해 7월 14일부터 7월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산림소득분야 사업 세부내역으로는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 △임산물생산기반조성 △임산물유통기반조성을 포함한 총 6개 사업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신청 대상은 임산물소득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생산자 단체 등이다. 신청을
우리나라 500대 기업 10곳 중 8곳 꼴로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어 쏠림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00대 기업 중 경남에 본사를 둔 기업은 17개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5일 국내 500대 기업 본사 소재지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CEO스코어 조
국내 대기업 본사 소재지 수도권 편중현상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취업준비생들마저 지방기업 취업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기업 지방 이전은 물론 지방기업의 인재 확보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본사 소재지를 조사한
충북 영동군은 2026년 추진하는 과수원예 및 식량작물 분야 지원사업과 축·수산 진흥사업 수요조사를 한다.과수원예·식량작물 분야 수요조사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축·수산 분야는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농업시설물, 축·수산시설, 기자재 등은 농지나 축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농기계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이번 조사는 군에 주소를 둔 과수원예 및 식량작물 재배 농업인, 축·수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조사 품목은 시설하우스, 포도간이비가림, SS기, 고소작업차, 농산물건조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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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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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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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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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에 '도시농업 새 모형' 실험…텃밭 활력 찾는 '다모이길' 주목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디자인 사업의 일환에는 '다모이길'이란 사업이 있다. '주민이 다 모이길을 바라는 공간'이란 뜻을 담은 사업이다. 주민 소통이 거점 공간인 '다모임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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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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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소년수련관, '2025 청소년 정책제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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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집중호우로 사망 2명·실종 9명·산사태 5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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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 가평군이 큰 피해를 입었다. 20일 오후 4시 현재 사망 2명, 실종자 9명이 발생했으며 도로가 유실되고 52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가평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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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름철 재해 대비 노인복지시설 안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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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폭염․풍수해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노인보호대책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점검 대상은 경로당 134개소, 장기요양기관 21개소, 노인복지관 1개소, 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이다.군은 특히 냉방시설 관리 상태와 비상연락체계 운영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소방설비 구비 및 작동 상태, 에어컨·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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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활동 변호사 생활고 ‘허덕’
충북에서 활동하는 A변호사는 월말이 가까워지면 숨이 콱콱 막힌다. 한 달에 수임하는 본안사건이 고작 1~2건에 그치면서 직원 월급 맞추기가 버거운 까닭이다.올해 상반기 수임한 사건은 10건이 채 되지 않는다. 이마저도 사건 수임비가 최저 수준이다 보니 사무실 임대료 내기조차 힘에 부친다.근근이 사무실을 운영하며 매월 평균 500만원 가량을 챙겨가지만 살림은 빠듯하기만 하다.A변호사에게 넓은 고급아파트에서 살며 고급 승용차를 굴리는 ‘잘나가는’ 변호사의 생활은 그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동경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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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국민에게 '갑질'하는 것…한동훈 "대한민국 위해 정부 성공 바란다. 재고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지명철회하고 각종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사실상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보이자 이재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