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건설리스크 선제대응과 대조합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력직원 및 전문직원 채용을 실시한다.이번 채용은 건축·기계설비 경력직, 인사·노무 전문직 분야로 각각 진행된다. 채용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며 이메일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지원자격은 경력 2년 이상으로 서울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건축·기계설비 경력직은 관련 자격증을, 인사·노무 전문직은 공인노무사 자격을 소지해야 한다. 특히 인사·노무 분야는 노사 상생발전을 위해 집단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의 해상 에너지 허브 전문 개발사 CEI는 지난 6일 한국전력공사가 광주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박람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4’에 참여해 ‘한국 해상풍력 산업 발전 및 그리드 확충을 위한 해상 인프라 솔루션의 필요성과 효과’를 소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토마스 달스가드 CEI 대표는 ‘2024 BIXPO 해상풍력 국제 심포지엄’과 ‘한국-덴마크-스웨덴 해상풍력 및 전력
한국남부발전이 7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 11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받았다.문체부가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 및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독서친화적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남부발전은 교육훈련 기본계획의 12대 중점과제 중 하나로 독서경영을 선정해 북러닝 추진체계를 수립하고 사내외 독서문화 확산에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 받으며, 2021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AI+ 인증’을 취득했다고 오늘 밝혔다.A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국제표준에 근거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분야 품질 인증 제도로 서비스의 신뢰성, 보안성 및 품질 개선 체계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발행된다.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공사의 서비스는 ‘인천공항 스마트 AI 솔루션’으로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요청 및 문의사항을 AI 기술이 담당부서별로 자동 분류
국토교통R&D 성과인 ‘스마트 물류 서비스’가 큰 호응을 받았다.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사업’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실용화 및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성과발표회를 개최, 성료했다.연구개발을 수행 중인 융복합물류사업단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물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개발된 기술의 실증 계획을 점검하고자 11월 7일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를 공유했다.융복합 물류사업단은 ▲공공 인프라를 활용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을 부과할 때 '용도별 차등요금제'와 '누진요금제'를 채택할 수 없도록 규정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곽상언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한전은 주택용·일반용·산업용·교육용·농사용 등 사용 용도별로 요금을 부과하는 '용도별 차등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다.그중 주택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전력 사용량의 구간을 나눠 구간이 높아질수록 요율이 증가하는 '누진요금제'가 적용된다.곽상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시설물 관리주체 및 안전점검 대행기관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시설물의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관리원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전국 5개 권역별로 실시됐다. 수도권 200명, 충청권 168명 등 총 689명이 참석한 설명회는 유지관리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관리원은 설명회에서 ‘시설물안전법’의 주요 내용, 관리주체의 의무 이행사항,
올해 치러진 ‘제61회 세무사 2차시험’에서 현직 세무사의 아들 2명이 각각 전체 수석과 최연소 합격의 영광을 안은 것으로 알려져 세무사업계에 겹경사가 났다.14일 세무사업계에 따르면 이삼문 세무사의 아들이 13일 세무사 2차시험 발표에서 72.25점을 받아 전체 수석 합격했다. 세무사 시험 합격 기준은 각 과목 점수 40점 이상이면서 전 과목 60점 이상이다.이 세무사 아들은 연세대 기계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세무사시험 준비 1년 6개월 만에 수석의 영예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경기
과학의 발달로 이제 로봇은 우리 생활 속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로봇청소기, 서빙 로봇, 산업용 로봇, 의료용 로봇, 군사용 로봇 등 아주 광범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아이언맨, 트랜스포머 수준의 로봇 기술은 당장 구현하긴 어렵지만, 장착하면 힘이 세지는 로봇은 존재
블록체인 기업 두나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1893억원의 매출과 83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6.3% 줄었고 영업이익은 47.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86억원으로 2분기 대비 55.3% 줄어들었다.두나무의 3분기 실적 감소는 가상자산 시장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는 올3분기 자사 거래 플랫폼의 수수료 매출 비중이 98.36%에 달한다. 두나무는 2012년 설립 후 업비트, 증권플러스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7.9% 감소한 84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순이익은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줄었다. 누계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1조776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14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02% 내린 2만 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하락세를 거듭했으며 오후 12시 15분께는 2만 87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거래일 간 매수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2거래일 매도세를 보이다 매수 전환했다.신한투자증권은 데브시스터즈의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6만 2000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24년도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ESG활동보고서 '서큘러 패션 이노베이터'를 발간한다.코오롱FnC는 지난해부터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 및 브랜드 차원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는 국, 영문보고서를 발간해 순환패션을 향한 여정을 공유하고 있다.24년도 ESG활동보고서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제품, 시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14일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명천실버복지관과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 및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산림휴양과 체험활동 지원, 산림교육·문화·체험 정보 제공 및 활용에 대한 상호 협력, 찾아가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법률대리인이 ‘최태원 SK 회장이 동거인에게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는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말 노 관장 측 이 모 변호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이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탈중앙화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이 토큰 에어드랍에 대한 군불을 지피기 시작했다고 더블록이 8일 보도했다.폴리마켓은 자체 토큰 출시 관련해 공식적인 확인을 해주지 않았지만 더블록이 확보한 이미지를 보면 "향후 에어드랍을 예측한다"는 문구가 있어 주목된다.앞서 디인포메이션은 9월 폴리마켓이 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 및 자체 토큰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미국 대선으로 폴리마켓은 암호화폐 판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들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선거일까지 대선 승자에 걸린 베팅 규모는
성남시는 7일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와 경제·문화·교육·과학·도시거버넌스 분야에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신상진 시장은 이날 브로츠와프시 청사를 방문해 야첵크 수트리크 브로츠와프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신 시장은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브로츠와프시는 경제, 기술, 문화적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혁신 도시”라며 “이번 협력이 양 도시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
두산에너빌리티가 한전KPS와 협력해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13일 발전·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와 ‘가스터빈 기술 협력 강화·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협약’을 했다. 경기도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전KPS 김도윤 발전안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HRD협회가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기업의 경영방침과 연계된 인재육성 전략과 체계, 인사혁신 성과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조직과 구성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적자원개발 혁신을 지속 추진해온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대표적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은 현대백화점그룹 기업대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사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임직원간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에
목포시는 지난 13일 시 소유의 용궁배수지내 태양광 발전시설 민간임대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저감 등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올해 초 용궁배수지 44,272㎡ 중 9,133㎡내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비 도입을 추진했었다.이에 앞서, 지난 5월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8월 부지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용궁배수지 인근 거주민들의 정서와 정주여건 등을 고려해 “태양광 시설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시설물 관리주체 및 안전점검 대행기관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시설물의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관리원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전국 5개 권역별로 실시됐다. 수도권 200명, 충청권 168명 등 총 689명이 참석한 설명회는 유지관리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관리원은 설명회에서 ‘시설물안전법’의 주요 내용, 관리주체의 의무 이행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