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우노로 완성하는 남자의 24시간’을 주제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완성하는 남성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화보 속 이준영은 맑고 깨끗한 느낌의 클린룩부터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댄디룩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소화하며, 리뉴얼 된 신제품 ‘크림 퍼펙션’, 클렌징 제품 ‘휩 워시 블랙’, 스타일링 제품 ‘슈퍼 하드 스프레이’ 등 우노의 핵심 라인업을 활용해 간단하지만 완성도 높은 24시간 데일리 루틴을 담아냈다.
울산항만공사가 정부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기반 신경제성장 전략에 발맞춰 전담 조직을 가동한다. UPA는 오는 20일 ‘북극항로 대응 및 활성화 태스크포스팀’을 공식 발족하고 킥오프 회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TFT는 시범운항 지원, 친환경 연료공급 체계, 화물 유치 전략 등 실무 중심 대응에 나선다. 최근 정부가 북극항로 정책을 중소선사에까지 확산하며 항만·해운 전반을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개척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울산항 역시 정책 흐름과 보조를 맞춰 거점 항만으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북극
결혼정보회사 지노블이 상위 1% 고객들의 실질적인 성혼을 이끌어내기 위해 프리미엄 프라이빗 파티의 규모와 횟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지노블이 개최한 '프라이빗 노블리에 파티'에서 총 4쌍의 성혼 커플이 탄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이 대표는 파티를 통한 자연스럽고 품격 있는 만남의 기회를 더욱 다양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지노블은 최근 서울 롯데호텔 등 특급 호텔의 프라이빗 공간에서 철저한 신원 인증을 거친 전문직, 금융계, 대기업 등 최고 스펙의 회원들을 엄선하여 '노블리에 파
더피어싱이 무알러지 주얼리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남대문 시장 남정상가에 위치한 더피어싱은 골드, 실버, 써지컬스틸, 티타늄 등 다양한 소재의 피어싱을 전문으로 취급한다.14K, 18K, 24K 골드, 925실버, 써지컬스틸, 티타늄 등으로 제작된 제품을 공급하며, 모든 제품은 니켈프리 소재를 사용해 피부 트러블과 염증을 최소화한다.더피어싱은 트라거스, 헬릭스, 이너컨츠, 아웃컨츠, 데이스, 스너그, 룩, 바벨, 링, 스터드 등 여러 부위용 피어싱을 포함해 귀걸이, 팔찌, 목걸이
울산 남구의회가 17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19일까지 총 3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총 7156억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안과 조례안, 건의안 등 17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우선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2월1일부터 9일까지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을 심사한 뒤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12월15일부터 18일까지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울산과학대학교가 인공지능 기반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교직원 및 재학생의 AI 기초 이해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울산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관하는 AI 자격과정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고 오는 21일로 예정된 AICE BASIC 자격시험을 대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AI 개념 이해, 데이터 분석 기초, 산업 적용 사례, 자격시험 주요 출제 영역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시험 준비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와 학습 환경에서 AI를
HD현대가 그룹의 AI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격상하며 ‘AI 초격차’ 전략 강화에 나섰다.HD현대는 최근 HD한국조선해양 내 AI 전담 조직을 ‘AIX추진실’로 재편하고 김형관 사장이 직접 총괄하는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표이사 직속 독립 기구로 운영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예산 집행을 가능하게 하고 그룹 차원의 AI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다.새로 출범한 AIX추진실은 기존 미래기술연구원 산하 부문급 조직이던 AI센터와 DT혁신실을 통합해 본부급으로 격상한 조직이다. AI 연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기후 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한'기후 위기 대응 재난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주제 발표는'기후 위기 시대, 제주의 폭염과 온열 질환 대응 전략'에 대해 박창열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겸 제주재난안전연구센터장이 발표했다.이어 김태윤 한라의료재단 기획관리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패널로 참가한 황경수 제주대학교 교수, 최서연 한서대학교 부교수, 이영아 한라대학교 교수, 이영미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재난팀장, 김상용 대한적십자사
1991년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하며 온 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국민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안고 5년 만에 뮤지컬로 귀환한다. 더욱 깊어진 감동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이번 시즌은 오는 11월, 서울 현충원 맞은편에 위치한 Converse Stage Arena ‘여명’ 공연장에서 새로운 서사의 장을 펼쳐낸다.소설가 김성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제주 4.3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10여 년을 배경으로 한다. 세 인물이 엮
양평군의회는 지난 17일,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2025년 제2차 의정자문단 정기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정기회로, 의정자문단 위원 11명과 군의회 의원 4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층 인구 유입 방안,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교통정책, 미래 농업 분야의 스마트팜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군의회도 이에 대한 구체적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이 21~23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 갤러리 3·4·5관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개최한다.올해 16개 시·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425점 가운데 주요 수상작을 볼 수 있다. 무료우수공예품 전시·판매관과 공예품 열린 시장도 함께 운영한다. 신동립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전시산업과 미디어 콘텐츠를 융합한 지역 특화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송도컨벤시아의 전시 인프라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홍보 효과를 높이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전시회 참가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협약식은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송도컨벤시아 홍보 영상을 직
승강 플레이오프냐, 다이렉트 강등이냐. 벼랑 끝에 놓인 제주SK가 대구FC를 상대로 K리그1 잔류의 희망을 잡으려 한다.제주SK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를 갖는다.현재 제주는 9승 8무 19패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하는 11위에 처져있다. 더군다나 지난 라운드 결과로 최하위 대구가 승점 3점차까지 쫓아왔다.K리그1 10위는 K리그2 PO 승자와, K리그1 11위는 K리그2 2위과 승강PO를 거쳐 강등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최하위인 1
메타가 이미지 세분화 모델 '샘3'과 3D 복원 기능을 갖춘 '샘 3D'를 공개하며 컴퓨터 비전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19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샘3는 이미지 속 객체를 텍스트로 인식해 편집할 수 있으며, 샘 3D는 사진 속 인물과 사물을 3D로 재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메타는 샘3가 이전 모델 대비 객체 탐지 및 세분화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텍스트 기반 편집 기능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자신이 찍은 사진에서 특정 색상의 옷을 다른 색
하나증권이 20일 CJ그룹의 지주격인 CJ에 대한 호평 보고서를 냈다. 다만 3분기 실적 요인에 대해 의미심장한 지적을 제시, 관심을 모은다. 상장 자회사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리브영과 CJ푸드빌 등 비상장사 성장세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는 점을 짚은 것. 투자의견은 매수와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일본을 뒤흔든 미해결 협박 사건을 소재로,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12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죄의 목소리"가 오는 11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영화 는 공소시효가 지난 미해결 협박 사건을 끈질기게 파헤치는 신문기자와, 자신의 어릴 적 목소리가 과거 범죄에 이용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남자가 사건의 거대한 진실에 다가서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추적 드라마이다.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35년 전 미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서로 다른 위치에서 고군분
군포시의회가 제284회 임시회를 19일 폐회했다.4일부터 운영된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은 먼저 의원 발의 자치법규 15건을 포함해 총 40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3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또 2026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시정 활동의 시기와 재정 투입 계획이 적합한지 확인했다.주요업무보고 청취는 오는 12월 시행될 2026년도 본예산 심의를 사전에 점검하는 의미가 있는 등 매우 중요한 의사일정이어서 다양한 사업에 대한 개선
동두천시의회는 18일 2층 본회의장에서 ‘11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12월 제342회 2차 정례회를 앞두고 시의 주요 현안과 시민을 위한 여러 정책 추진을 위한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과 집행부에서 제출 안건 21건 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주요 논의 안건은 △동두천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옹진군의회가 11월 19일 제253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12일 집회공고하여, 11월 19일 개회하였다.이후 예정된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는 269건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12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부의된 조례안 및 승인안 등 3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이어서, 12월 3일부터 4일까지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이 21~23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 갤러리 3·4·5관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개최한다.올해 16개 시·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425점 가운데 주요 수상작을 볼 수 있다. 무료우수공예품 전시·판매관과 공예품 열린 시장도 함께 운영한다. 신동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