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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54회 기념 친환경축제, '그린 지구 혼디 가게'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서귀포시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인 친환경 축제가 열린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오는 27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펼치는 '렛츠 제로! 그린 지구 혼디 가게' 주제 축제다.

이번 축제는 탄소중립실천 우수 가족을 선발하는 탄소 제로 환경운동회를 시작으로 중고장터, 탄소중립 실천 다짐 퍼포먼스, 제로 웨이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단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지구야 그만변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고객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은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와 협업을 통해 도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17회 운영돼 539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했으며,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세금 상담을 원하는 모든 도민
서귀포시는 공유재산 무단점유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무단점유 방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서귀포시는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관리를 위해 매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실시한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현지확인 결과 무단 점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공유재산 토지를 선정해 오는 10월까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안내표지판에는 해당 필지에 대한 정보와 무단점유 금지 안내문, 무단점유 시 변상금 부과 등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8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이틀 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세계유산 글로벌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지속가능한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세계유산 지역 간 논의와 교류를 위해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기간 열리고 있는 '2024 세계유산축전'과 연계해 포럼 참가자들이 제주도 세계유산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제주 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향유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
0-1 패, 0-1 패, 2-2 무, 0-5 패, 1-2 패, 1-0 승, 0-4 패. 최근 7경기 1승 1무 5패, 4득점 15실점.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의 문제점은 도대체 뭘까.제주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0-4 완패를 당했다.이날 대구와의 경기는 정말 중요했다. 하위권 팀과의 맞대결이었고, 제주의 경기 시작 직전 끝난 서울과 대전의 경기가 대전의 승리로 끝났기 때문이었다.그런 점을 인식한 듯, 제주는 전반 초반부터 대구를 몰아붙였다
산방산은 용머리 해안을 거느린 채 당당하고 우뚝하다. 자연이 빚은 천혜의 조각품을 보듬어서인가. 아무 때나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물때가 허해 주는 어느 시간에야 그 품에 들 수 있을 뿐. 밀당으로 안달 나게 하고, 만나주지 않는 짝사랑 연인을 기다리듯 주변에서 맴돌게 한다. 먼발치서 바라보면, 마치 종을 엎어놓은 모습 같기도 하고 커다란 대접을 엎어놓은 듯도 하다.비슷한 모양의 산이 미국에도 있다.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벨 록으로 이름처럼 종 모양을 하고 있다. 붉은 사암 지대에 불쑥 솟아오른 바위산은 웅장하지만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버거킹 치즈와퍼세트"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9월 21일 오전 9시경 제시된 '버거킹 치즈와퍼세트'관련 문제는 "치즈와퍼=버거킹 새콤고소한 코울슬로까지! 느낌 좋은 할인가는 바로 OOOO원! "다.정답은 '9200'이다.시럽 타임어택 퀴즈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된 퀴즈 이벤트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퀴즈가 출제되고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시럽 월렛은, 각종 멤버십들을 한곳에서 사용하기 쉽게 만든 서비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이 19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더...
동해시는 도내 최초로 추진 중인 ‘동해 다둥e카드’ 모바일 앱 개발 완료를 앞두고 다자녀 가구에 할인 혜택을 줄 민간 할인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다자녀 기준을 2명 이상으로 변경하는 조례 개정을 비롯해 다자녀 가구에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며 인구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하지만, 이런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으려면 다자녀 가구임을 증명하기 위해 신분증,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항상 지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증빙서류의 실시간 변동사항 확인에도 어려움이 있었다.시는 이런
58분전
10년 가까이 친딸을 성폭행하고는 근친 사이의 성적 관계가 사회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는 상식 밖의 주장을 편 아빠가 중형을 선고받았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내렸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약 10년간 딸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적 학대를 했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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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주거 브랜드 '모아엘가' 이름을 단 아파트들의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현장팀은 입주자 사전점검 첫날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꽃다발과 감사패를 받았다. 시공 완성도와 입주 예정자들의 만족도가 그만큼 높았다는 평가다.'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춘천시 학곡지구의 첫 아파트 분양인데다, 5베이, 테라스 설계, 다채로운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곳이다. 실제 단지의 입주가 진행되면서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모아엘가만의 우수한 특화설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혁신 페스타 2024'가 오는 10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린다.'AI On, 퓨처 히얼'을 주제로 열리는 DINNO 2024는 코엑스 C, E 홀과 플라츠 홀에서 개최된다. 인공지능·로봇을 비롯해 국내외 디지털 혁신 생태계의 현주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박람회이다.행사는 전시회와 컨퍼런스,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시상식
비트코인이 지난 1년간 다른 어떤 자산 투자보다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코인텔레그래프는 반에크의 최근 투바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은 지난 1년 동안 대부분의 투자 자산군을 능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지난 2년 동안 약 124% 상승했으며,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전체 암호화폐 시총의 56%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약 15% 증가한 수치다.반에크는 비트코인의 장기 강세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비트코인 투자가 개인에서 기관으로 흐름이
기상청은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21일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서는 오후부터 22일 새벽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북부은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5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 폭염특보는 해제됐으나 제주도 해안 등에서 열대야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마외고 있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농업박람회 참가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전문 기업 글로벌아그로㈜가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 세계 각지에 눈도장을 찍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아그로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농업박람회 ‘GROWTECH’에 참가해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GROWTECH는 작물보호제, 비료는 물론 수확기술, 관수시스템 등 농산업의 전반을 다루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글로벌아그로의 식물생리활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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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사업 확대를 요구하며 충북도와 대치하던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0일 오후 농성을 해제했다.장차연의 요구 사항을 도가 수용함에 따른 것이다.도와 장차연은 이날 오전부터 진행한 협상을 통해 현재 대당 400만원인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도비 지원 예산을 750만원까지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또 중증 장애인 공공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이날 장차연과 만나 "장애인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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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석 연휴 관광객 ‘1천만명’ 돌파 임박
추석 연휴 15일 제주국제공항에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내국인 4만2906명, 외국인 6256명 등 모두 4만9162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았다.제주공항은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여객을 대상으로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주차한 차량이 3시간을 넘으면 일단 요금을 받지만 30일 이내 주차 홈페이지 접속에 접속해 주차장 영수증과 명절기간 국내선 항공권이 있으면 사후 감면을 받을 수 있다.한라산국립공원 주차장도 연휴 기간 어리목과 성판악, 영실, 관음사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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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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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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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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