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신한라이프케어, 군인공제회와 실버사업 활성화위한 MOU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22일 군인공제회와 실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군인공제회의 21만회원을 기반으로 회원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발굴 및 금융투자 검토에 나선다.

각...
현대백화점이 오는 31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센트럴커넥션에서 'AI 바둑 로봇'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인공지능 개발 기업 '센스타임'이 개발한 AI 바둑 로봇 '센스로봇 고'를 전시하고 판매한다.이 로봇은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가 프랑스 부르고뉴의 떠오르는 신예 생산자 ‘샤를 부아젤롯’의 와인을 국내 단독 출시한다.22일 나라셀라에 따르면 ‘샤를 부아젤롯’은 올해 22세로, 4대째 이어진 와인 가문 출신이다. 메종 뱅상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000 시대를 약속하는 등 새 정부의 친자본시장 행보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투자자 편의는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권사 앱 만족도가 4년 전보다 오히려 낮아졌는데, 삼성증권과 한투증권, 키움증권 앱은 주요 증권사 앱 만족도 평균보다 낮았다
SK텔레콤이 오는 25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ESG 비전인 'DO THE GOOD AI'를 실천하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SKT는 ▲AI로 사회
전국에 단 두 곳뿐인 스타벅스 코리아의 펫 프렌들리 매장 '더북한강R점'과 '구리갈매DT점'이 매장 오픈 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200만명을 넘어서며, 전국 펫팸족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22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 오픈한 더북한강R점
KT가 자체 개발한 양자키분배 기술이 적용된 장비가 국내 제조 장비 중 최초로 국가정보원 보안검증을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양자키분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해 정보 전달 중 해킹이나 도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이다. '양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총 1억 2,600만 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회장사인 SIMPAC을 포함해 한국카본, 이랜텍, 대창, 풍전비철, 인지컨트롤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아엘텍, 보미건설, 코리아에프티, 고려제지, 휴온스글로벌, 대림통상, 모나용평 등 14개 회원사와 중견련 사무국이 참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현금 1억 2,000만 원을 전달했다.‘필터 샤워헤
제주특별자치도가 부실 운영 지적을 받아온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전면 재정비한다. 제주도는 활동이 부진한 기존 단체를 정리하고, 새로운 ‘1단체 1오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도는 민간 주도의 오름 책임 관리 정착을 위해 2011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한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지난달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오름 관리 실태 성과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19개 단체에서 91건의 오름 가꾸기 활동 실적이 기록된 반면, 지난해는 6개 단체 19건만 등록되는 등 실적이 크게
나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베이커리 상품화 기술이전 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나주시는 나주배를 활용한 표준 레시피를 민간 업체에 이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식은 전날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농업회사법인 연지도와 나주 월하당이 참여했다. 나주시는 두 업체에 ‘배로~만쥬’ 등 2종의 레시피를 이전하고 기술이전 교육, 사후 기술지도, ‘나주배로’ 상표 사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협약 기간은 2년이다. 상호 협의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인천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전략을 사업을 발굴하고, ‘인천공항 비전2040’ 실현을 위한 ‘국민참여 전략사업 및 예산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오는 9월14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 홈페이지(http
한국마사회가 지난 27일, 공정하고 건전한 경매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와 함께 ‘공정한 경매거래 촉진 결의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는 경주마 거래 질서를 저해하는 각종 부정행위를 근절하고, 판매자 간의 정당한 판매 경쟁을 실천함으로써
분식점 소자본창업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는 ‘우리동네 달떡볶이’는 최근 보령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최근 오픈한 달떡볶이 보령점은 돈까스 브랜드를 운영하시다가 달떡볶이를 드셔보시고 업종변경창업을 결정하였으며, 오픈 전 여러 가맹점을 직접 방문하시어 꼼꼼하게 체크하고 준비된 자금에 맞추어 소자본창업에 성공하였다.달떡볶이는 분식점, 떡볶이 소자본창업 또는 업종변경 창업에 성공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어 보령점 오픈에도 큰 자본 걱정 없이 오픈할 수 있다고 전했다.떡볶이창업 브랜드 달떡볶이에서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4·3 아픔 치유에 협력을 요청한 국민의힘제주도당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전날 성명을 내고 장동혁 당대표와 중앙당 신임 지도부에 현대사의 비극인 제주4·3의 아픔을 치유하고, 제주 4·3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민주당은 28일 논평을 내고
에이브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기관용 실물연계자산 대출 플랫폼 호라이즌을 정식 출시했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기관 투자자들이 토큰화된 RWA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RWA는 부동산, 미술품, 주식, 채권 등 현실 자산을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화한 개념으로, 에이브는 올해 3월부터 '프로젝트 호라이즌'을 통해 이를 활용한 디파이 시장 개발을 추진해왔다.
유명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대리게임’을 알선해 금품을 챙긴 20대 남성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B씨에게는 벌금 9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48분전
인천시가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인구동향을 인용해 인천의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가 8,150명으로 전년 동기 7,270명 대비 12.1% 늘어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인천의 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은 전국 평균 7.4%의 약 1.6배에 달하는 수치다.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은 ▲인천 12.1% ▲충북 11.6% ▲대구 10.9% ▲서울 9.2% ▲경기 8.3% ▲부산 7.5% ▲광주 6.8% ▲전남 6.0% ▲울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뚝심 통했다" 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 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 기아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업비트,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 오픈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업비트의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9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업비트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공지사항과 주요 소식을 사용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공식 채널을 통한 소통으로 사칭 계정이나 허위 정보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업비트 공식 SNS 채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퀴즈 이벤트는 KYC를 완료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습 자료를 확인한 뒤 퀴즈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씨소프트,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제휴 계약 체결
㈜엔씨소프트)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22일 엔씨소프트와 라프텔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12일 판교 R&D 센터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엔씨 임원기 CBMO(C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공항공사 ‘국정과제 연계 전략·예산 공모’…미래 경쟁력 확보
인천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전략을 사업을 발굴하고, ‘인천공항 비전2040’ 실현을 위한 ‘국민참여 전략사업 및 예산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오는 9월14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 홈페이지(http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주배로 만든 ‘배로~만쥬’, 민간 베이커리로 간다
나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베이커리 상품화 기술이전 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나주시는 나주배를 활용한 표준 레시피를 민간 업체에 이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식은 전날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농업회사법인 연지도와 나주 월하당이 참여했다. 나주시는 두 업체에 ‘배로~만쥬’ 등 2종의 레시피를 이전하고 기술이전 교육, 사후 기술지도, ‘나주배로’ 상표 사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협약 기간은 2년이다. 상호 협의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남, 노쇼 사기 피해 주의하세요
해남군은 최근 관내 음식점에서 ‘노쇼 사기’ 피해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노쇼 사기란 고객을 가장해 예약을 해놓고 실제로는 나타나지 않는 수법으로, 해남군내에서도 피해가 발생해 군은 업주들을 대상으로 특별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가장 최근에는 해남읍 소재 00병원 의사를 사칭한 사례가 발생하였다. 범인은 위조한 명함과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단체 손님 예약을 진행하고, 고가의 주류를 미리 주문해 주류 대금을 입금받은 뒤 예약 당일 나타나지 않아 큰 피해를 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여율 바닥난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전면 재정비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부실 운영 지적을 받아온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전면 재정비한다. 제주도는 활동이 부진한 기존 단체를 정리하고, 새로운 ‘1단체 1오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도는 민간 주도의 오름 책임 관리 정착을 위해 2011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한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지난달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오름 관리 실태 성과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19개 단체에서 91건의 오름 가꾸기 활동 실적이 기록된 반면, 지난해는 6개 단체 19건만 등록되는 등 실적이 크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남구, 관내 ‘골목형 상점가’ 82곳 지정
광주 남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동네 상권 82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고, 오는 9월에 관내 골목 경제의 새출발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한다.28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지역 골목 상권 활력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구청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골목형 상점가 추가 지정을 위한 점포 현황 및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등록 여부 파악 등을 특별 지시했다.구청 각 부서 및 17개동 행정복지센터 해당 공무원들은 지정 구역 내 상권에서 조사에 나섰고, 지난 4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