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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 개소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수출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디지털 기반 무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제주 덱스터는 제주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협력해 구축한 디지털 기반 무역 지원 사무소다.

주요 서비스는 ▲수출상품 콘텐츠 제작과 바이코리아 상품 등록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유망 바이어 발굴 지원 ▲지역 디지털 무역 인력...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4일 그랜드하얏트 제주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체전기획단은 2일 건설회관에서 ‘2026년 전국체전 준비 제4차 유관기관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수립된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도 전국체전기획단을 비롯해 도와 행정시 체육진흥과, 도 교육청 체육건강과, 도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범도민 지원위원회 활동비 지원, 읍·면·동 성화봉송 연계 문화예술행사 준비 등 기관별 협조사항 및 예산편성방안 등을 논의하며
제주특별자치도가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해 조성한 ‘두산윈드파워센터’가 9월 3일 문을 연다.31일 도에 따르면 풍력발전 전 주기 관리와 인재 양성 기반이 본격 가동되면서, 제주는 해상풍력 산업의 거점이자 2035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반을 갖추게 됐다.제주시 오라동에 설립되는 센터는 지난해 7월 두산에너빌리티와 제주도가 맺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제주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의 결실이다.이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 인재 양성과 친환경 에너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그 핵심 시설로 두산윈
건강이 대세다.건강을 위한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하지만 진짜 좋은 정보는 파랑새처럼 바로 우리 곁에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또한 기적같은 일이다.제주시 탑동에 있는 삼다원은 제주산 다시마로 후코이단을 만들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제주토종기업이다.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 많은 끈적끈적한 물질이 후코이단이다.후코이단은 우리 건강에 매우 좋은 물질이지만 아무리 미역이나 다시마를 먹어도 우리 몸은 이를 흡수하지 못한다.모두 고분자이기 때문이다.삼다원이 갖고 있는 특허는 ‘우리 인체에서는 소화흡수가 불가능한 고분자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23일, 30일 총 2회에 걸쳐“일상속 작은 행복”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반려식물 액자’와 ‘다용도 걸이’를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남원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사 탐험대, 손끝으로 피어나는 미니정원, 그림책과 함께하는 원예 등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대학과 산업의 연계 강화 및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2차 공모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도내 3개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부 인센티브 36억 2,500만 원과 지방비 7억 2,500만 원을 합해 총 43억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이번 2차 공모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9월 중 선정평가를 통해 대상사업을 확정한 후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라이즈 사업은 기
188년 역사를 지닌 하이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대표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이번 ‘버드 온 어 락 바이 티파니’ 컬렉션은 사랑을 주제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비상하는 이들에게, 그 위에 펼쳐진 하늘은 무한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유와 도전 정신을 기린다. 티파니 수석 예술 감독 나탈리 베르데유(Nathalie Verdeil
제주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5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로 ‘제주농업 발전 기관단체 연찬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기후변화와 시장 개방, 농촌 인력 부족 등 다양한 도전 과제 속에서 제주농업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3개 농업인단체로 구성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현장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제주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위성곤·문대림 국회의원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용담2동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용담2동 자율방범대는 이날 발대식을 마친 후 서부서 범죄예방대응과, 연동지구대와 합동으로 사대부고, 서초등학교 및 주택가 골목길 등 집중 순찰하고 주민 상대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미·일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이달 15일 제주 남방 공해에서 실시된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훈련이다. ...
최근 5년간 전국 야영장에서 질식·화재·폭우·가스 폭발 등의 사고로 사망 39명, 부상 67명의 인명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3000만 관광객 시대 관광 시설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이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야영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56건으로 집계됐다.사고 원인은 질식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재 14건, 가스 폭발 5건, 차량 사고 5건, 자연재해 3건, 물놀이 2건 등이 뒤를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루카스필름 게임즈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새로운 DLC '거인의 수도회'가 5일 출시됐다고 밝혔다.‘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거인의 수도회’는 모든 지원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이 스토리 기반 DLC에서, 플레이어들은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 번화한 로마 전역을 여행하면서 네피림 교단의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고, 위험한 교단, 복잡한 퍼즐, 그림자 속에 숨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 건축산업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목재 활용을 촉진하려는 각국의 정책이 주목되고 있다.이와 같은 이유로 최근 남성현 전 산림청장이 SNS를 통해,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자료를 기반으로 소개한 주요국의 사례들이 우리 산업계에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방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르면 각국의 목재산업 지원은 단순한 보조금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신기술 도입, 에너지 절감까지 다층적 목표가 반영돼 있었다.지방정부가 나서서 지역 목재 소비를 촉진하는 일본일본은 ‘목재이용촉진조례’라는 제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12일 오후 6시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예술인 역량강화사업’의 첫 번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히트 예능을 만든 김태호 PD가 연사로 나서 방송제작 경험과 창작자로서의 고민, 콘텐츠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지역 청년 예술인과 예비창작자들에게 창의성과 기획력을 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와 공동 운영하는 'AWS 클라우드 스쿨' 9기 교육생 'Fablink'팀이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60개 팀이 출전했다..Fablink팀은 'AI 디지털 MD'를 주제로, 디자이너와 서울-지방 봉제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산업 균형발전 통합 플랫폼을 제안
신한은행은 서울 광진구 건국대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건국대와 상호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건국대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 자금 수납·집행, 학생과 임직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 등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신한은행과 건국대는 1988년 첫 협력 이후 37년간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재협약으로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건국대의 교육과 연구, 행정 전반에 걸친 금융 파트너로서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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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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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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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남부 떠이닌성, 북부 박닌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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