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한다.이 센터는 수출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디지털 기반 무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개소식에는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 이정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사장 겸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고병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 양문석 제주 상공회의소 회장 등 유관기관 기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제주 덱스터는 제주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협력해 구축한 디지털 기반 무역 지원 사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이 센터는 수출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디지털 기반 무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제주 덱스터는 제주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협력해 구축한 디지털 기반 무역 지원 사무소다. 주요 서비스는 ▲수출상품 콘텐츠 제작과 바이코리아 상품 등록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유망 바이어 발굴 지원 ▲지역 디지털 무역 인력
7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오는 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한다.덱스터는 수출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디지털 기반 무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제주도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구축했다. 이곳은 콘텐츠 제작·상품 등록부터 마케팅, 인력 양성까지 통합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다.주요 서비스는 ▲수출 상품 사진·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바이코리아 등록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바이어 발굴 ▲지역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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