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말 중증외상센터인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말 전문 동물병원이 최근 병원시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수술진료를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제주목장 동물병원은 1995년 9월 제주목장 개장과 함께 진료를 시작하였고, 2018년 증축공사를 통해 진료실, 수술실과 입원마방 등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제주목장 동물병원은 그동안 제주지역의 2차 종합동물병원으로써의 역할을 해왔으며, 최신식 초음파, 내시경과 첨단재활시스템 도입 등 꾸준히 진료환경 개선을 도모해왔다.이번 리모델링은 동물병원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제주지역 민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