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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가족센터, 2024년 중구가족센터 화합한마당 ‘행복한 동행 우리는 하나’행사 개최

울산중구가족센터는 21일 울산 중구 양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중구가족센터 화합한마당 ‘행복한 동행 우리는 하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합과 소통을 하기 위해 국제결혼 가족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단체 기념촬영, 장기자랑,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행복한 동행 우리는 하나 장기자랑은 12월 10일~17일 8일간 중구 주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1등 30만원, 2등 20만원,...
‘왼손 투수 공략’이 빅리그 데뷔를 앞둔 김혜성에게 큰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미국 매체들은 좌타자 김혜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저스에서 주로 우완 투수를 상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플래툰 시스템을 펼칠 것이라는 의미로, 이 경우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향후 선수 활동에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따라서 김혜성은 시범 경기부터 좌완 투수를 상대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9일 다저스의 새 시즌
울산 중구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사업 지원 의지를 보였던 울산시가 시비 교부에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 예정지가 시 소유 부지인 만큼 시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7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는 복산동 704-2 달빛공원 일원에 연면적 4019㎡, 지상 4층 규모의 실내 종합체육관을 건립하기 위해 시행 중인 건축 기획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중구는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와 주민 체육활동 공간 및 여가시설 확보를 위해 실내 종합체육관을 짓겠다는 방침이다
‘캡틴’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리그컵 준결승 첫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두팀 리버풀을 잡고 결승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토트넘은 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최근 구단의 계약 1년 연장 옵션 발동으로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과의 동행이 확정된 주장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에 선발 출전해 도미닉 솔란케,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공격진
하이본병원은 9일 울산 남구청에서 구청 직원들의 진료비 1% 적립금과 병원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된 이웃돕기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하며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남구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 울주군이 가축질병 예찰과 원활한 가축방역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개업 수의사 9명을 올해 공수의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주요 가축질병 발생 시 발생지역 살처분과 긴급 동원 등 업무를 1년간 수행한다. 가축질병 예찰, 예방 백신접종, 채혈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친다. 울주군은 자체 공고와 심사를 거쳐 공수의를 모집했으며 공수의사의 책임감을 높여 축산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가축 방역활동이 이뤄지도록 업무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순걸 군수는 “가축방역은 축산농가는 물론 울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12일부터 2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해마다 1월에 열리는 호주오픈은 그해 전 세계 테니스 판도를 예상할 수 있는 무대다.특히 선수들이 약 2개월 정도 짧은 비시즌 기간을 마치고 몸 상태를 끌어올린 상태에서 코트에 나서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큰 대회다.올해 대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역시 남자 단식에 출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에게 쏠린다.조코비치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의 위업을 이뤘으나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일본 큐슈 미야자키현 인근 휴가나다 해역에서 13일 밤 9시께 규모 6.9의 지진이 감지됐다.지진 발생 이후 미야자키현과 시코쿠 고치현 해안에 발령됐던 쓰나미 주의보는 해제되었으나 최고 1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됐다.또한 미야자키현 북부 평야 지역에서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되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큐슈의 다른 지역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인근 가와우치원자력발전소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30km며,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해곡 대지진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이날 전문가
창원시는 관광객 유치 확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3일부터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인센티브는 ▲버스관광객 유치보상금 ▲크루즈관광객 유치 보상금 ▲열차관광객 유치보상금 ▲전통시장 방문 지원비 등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버스 임차료는 관내 식당 1곳, 유료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하면 승객 인당 1만 원을 원한다. 단, 학생 체험학습의 경우 학생 인당 5000원이다.숙박비는 내국인 20명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으로, 시에서 정한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지난해 1월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비트코인 현물 ETF는 다음 날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비트코인 ETF는 2024년 말까지 전 세계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유입된 442억달러의 자금 중 100%를 차지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가 성공적이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21셰어즈의 암호화폐 연구 전략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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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 중인 전영숙 시조시인이 제10회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벌서는 아기고래’ 등 4편이다. ‘아동문학사조’는 반연간 아동문학 전문지다. 유순덕 시조시인은 심사평을 통해 “시인의 응모작 8편은 모두 일정한 수준에 오른 작품들이었다”며 “벌서는 아기고래’는 유쾌한 발상과 상상력이, ‘섬초롱꽃’은 꽃의 이름과 모양을 보고 독도와 뱃길 등으로 형상화 한 점이 좋았다”고 평했다. 시인은 ‘벌서는 아기고래’를 “누나와 다투다가 손들고 선 아기고래 / 엄마는 혼내놓고 수천 년 깜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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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13일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학교 창조관에서 ‘2025 제8기 용인시 핵심리더과정’ 입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입교식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 과정은 용인시가 중간 관리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18년에 개설한 6급 장기 교육이다.올해는 중간 관리자인 6급 직원 중 27명을 선발해, 이날부터 12월 19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생들은 행정학, 지방자치법 등 행정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비롯해 인문학, 공직 가치, 리더십, 직무역량, 자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기후위기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기후보험을 시행한다. 경기도에서 개발·기획한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로 인한 건강피해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정책보험이다. 폭염·한파 등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통해 기후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3월 시행되는 기후보험은 1,400만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가입 방식으로 운영되며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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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육상 동계전지훈련의 열기 속에 을사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지난해 역대 최초로 3만 명을 돌파한 전지훈련 유치의 기세가 새해에도 이어지며 육상전지훈련 최적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단 100명이 1월 4일부터 약 3주간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으며, 이외에도 정선군청, 음성군청, 전북개발공사, 인천체고, 부산체고, 부산사대부고, 하남 남한고, 대구 월배중, 부산 대신중, 영양교육청, 의성교육청, 음성 무극초, 음성 동성초 등 전 연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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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 관리 기준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후속 조치로 비어업인 불법 유어행위에 대해 이달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어촌계 어장에서 이루어지는 집단적 불법 행위 근절을 목표로, 동해․속초해경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담 단속반을 구성하여 불법 해루질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강력히 추진될 예정이다.중점 단속 대상은 비어업인의 어촌계 어장 내 포획 금지 5개 품종 포획 행위와 비어업
2025년의 시작과 함께 당림미술관은 창립자인 당림 이종무 화백의 예술적 유산을 기리는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16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8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이종무 화백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한국 화단의 큰 흐름 속에서 그의 역할과 업적을 돌아보는 자리다.이종무 화백은 일제강점기의 질곡 속에서 태어나 해방과 전쟁의 시대를 온몸으로 겪어냈다. 그의 삶은 역동적인 한국 현대사의 서사를 담고 있으며, 작품 속에서도 시대와 자연, 그리고 인간의 본질을 탐구해 왔다. 그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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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원-진안군청, 지방소멸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지난 9일 전북 진안교육원에서 진안군청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양기관이 지역 인구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진안교육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2000여 명의 산주와 임업기능인,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배정영 원장은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진안군과 상생발전하고 교육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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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민 X 류아벨 주연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2월 5일 개봉 확정
고양이를 통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이 2월 5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가 우연히 ‘로언’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 이 오는 2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2022년 서울독립영화제, 2023년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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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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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실크로드연구원 발간 ‘Acta Via Serica’, KCI 등재지로 선정
계명대 인문학연구단 실크로드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Acta Via Serica’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KCI 학술지평가에서 최종 등재지로 선정됐다. 실크로드연구원은 2014년 계명대 창립 115주년을 맞아 실크로드 관련 학문 연구와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설립됐다. 연구원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2016년 6월 Acta Via Serica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술지를 발간해 왔다. 이 학술지는 실크로드의 역사, 고고학, 문화 예술, 무역, 문명 간 교류 등을 주제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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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인공암벽장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획득
김만식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공단에서 운영하는 인공암벽장의 프로그램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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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창원시는 최근 내수부진과 고금리 상황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추진계획에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추진 ▲누비전 상반기 500억원 발행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규 시책 추진 ▲소상공인 지원사업 1월 조기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주력산업·중장년·취업 취약계층 3대 분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추진 등에 1000억원의 규모를 투입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착한 선결제 캠페인 추진착한 선결제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난에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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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멤버십 가입하고 우선예매 혜택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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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2025시즌 멤버십 이용권 정책과 혜택을 13일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알렸다. 울산 구단에 따르면, 우선 예매 권한이 주어지는 울산의 멤버십은 올해 K리그1 홈 경기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멤버십 서비스 가입 팬들에게는 경기 3일 전 진행되는 일반 예매가 아닌, 5일 전 우선 예매 기간에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3년 차를 맞이하는 울산의 멤버십 제도는 5개 등급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플래티넘, 골드, 실버 패밀리, 실버, 블루로 세분화돼 판매되는 멤버십은 우선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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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3일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전수식을 통해 지난 2023년 5월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 준비 및 운영, 종목별 선수 육성 등에 공적이 있는 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형태 울산시장애인농구협회장, 이문우 울산시장애인축구협회 전무이사, 김려은 울산시장애인보치아연맹 사무국장, 이영남 시장애인체육회 팀장, 이경민 시장애인체육회 행정 지도자 등 5명이 표창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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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남구갑 시·구의원, 김상욱 의원 탈당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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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당론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도부에 이어 지역 광역·기초 의원들에게서도 탈당 압박을 받고 있다. 울산 남구갑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들과 청년 조직들은 1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진정한 보수의 가치와 통합을 위협하는 김상욱 의원의 탈당’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에 김 의원은 조목조목 반박하며 탈당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이날 울산시의회 이장걸 의원과 울산 남구의회 이정훈·이소영 의원 등은 “지금 당과 보수 진영의 미래를 위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