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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안동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경북농협은 6일 안동역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상북도 및 경북농협, 농협은행 안동시지부는 안동역 승하차 고객에게 경북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을 이용한 백설기와 쌀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 쌀 밥의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를 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54.6g으로 밥 반공기 수준이며 그로인해 산지 재고과잉과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협은 지역 농산...
영덕 창수초등학교가 지난달 26~27일 이틀간 부산시 일원에서 아쿠아리움과 해운대 유람선, 사직야구장, 부산롯데월드를 각각 방문하는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포스코플로우가 2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스마트물류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SCM솔루션 페어 ‘DX·Robot Tech. Fair 2024’를 물류신문과 함께 개최한다.포스코플로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SCM솔루션 페어는 물류·유통·제조업 종사자, 학계 관계자 등 약300여 명이 사전 선착순 참가 신청을 하며 이목을 끌었다.이번 솔루션 페어는 물류에 접목된 디지털 전환기술과 로봇 기술 등 물류기업이 갖춰야 물류경쟁력 제고 방안, 물류 자동화 신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 및 전략·운영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경북도는 재난형 가축질병 발생 위험시기인 동절기를 대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가축전염병 방역에 적극 대응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가축 밀집단지 등 방역 취약 지역에 대한 중점관리 정밀검사 강화, 행정명령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추진된다. 도는 동물방역과, 동물위생시험소 22개 시군 및 방역 관련 단체와 함께 기존 운영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럼피스킨 가축방역상황실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을 추가 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월 1일부터 노인요양시설에 선임 요양보호사를 배치해 운영하는 ‘요양보호사 승급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요양보호사 승급제는 요양보호사의 경력과 전문성에 상응하는 승급 체계를 마련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처우와 장기요양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도입됐다. 교육 대상은 입소자 50인 이상 규모의 노인요양시설에 소속된 요양보호사로서 시설급여기관 근무 경력이 5년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공단이 주관하는 승급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선임 요양보호사로 지정되었을 때 월 15만 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1,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기금은 LG이노텍 임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마련했다. 후원물품 선정 과정에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필요를 사전에 조사해,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전달된 물품으로는 보훈가족을 위한 건강증진식품,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의 이용자를 위한 편의물품, 인동고등학교 도움반 학생들을 위한 교육용 키오스크가 포함됐다.
정부가 12월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첫 시추를 앞두고 개발권인 조광권을 국내외 기업에 부여하고 그 대가로 받는 조광료 적용 비율을 큰 폭으로 올리고, ‘사이닝 보너스’를 비롯한 각종 특별수당제를 도입키로 했다. 또 국제 유가가 크게 올라 개발 기업이 큰 추가 이익을 볼 때는 정부도 이를 공유하는 특별 조광권 제도도입된다.이로 이내 ‘대왕고래’로 일컫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성공했을 때 우리 정부 몫으로 돌아가는 이익이 기존 제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저광물자원 개발법
LG유플러스가 재난 구호 현장에 설치될 'U+키즈존' 전용 아동 구호키트를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U+키즈존’은 재난 구호현장에 LG유플러스가 설치·운영할 아동 전용 돌봄센터다. 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인 양구’ 프로그램이 5일과 6일 이틀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2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양구의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섬 일원에서 카누를 타며 파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했다.한반도섬은 파로호에 위치한 인공섬으로, 한반도의 형태를 닮아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한반도섬과 파로호는 카누를 즐기기에 적합한 수심과 유속을 자랑하여 레저 활동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이번 프로그램은 접이식 카누를 공급하는 마이카누와 협
이더리움 기반 리퀴드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푸퍼 파이낸스가 토큰 생성 이벤트 및 에어드랍에 속도를 내고 있다.디파이언트에 따르면 푸퍼 파이낸스는 4일 푸퍼 프로토콜에 1만 이더리움이 예치될 때 마다 커뮤니티 토큰 할당을 0.1%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증가분 중 70%는 신규 스테이커에게 돌아가고 나머지는 이전 사용자들에게 부상으로 주어질 것이란 설명이다.푸퍼 파이낸스는 "우리 토큰 배포는 그동안 봐왔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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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김건희특검법부결과 관련해 4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이 김건희와 해병대 특검법을 거부한 것애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동 지배구조를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고 주장하고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 편에 서서 몰락의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한 "순직해병 특별검사법 역시 이날 거부로 순직한 해병 대원에 대한 정의가 무너졌다"고 덧붙였다.김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은 민심이 탄핵으로 이어
일요일인 10월 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수 >○ 오늘 낮부터 전라권과 제주도, 늦은 오후부터 경상권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전라권은 내일 오전에, 경상권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오늘 늦은 오후에 충청권남부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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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다이어트약으로 처방된 향정신성의약품 연도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백만 명이 넘는 환자에게 2억 5,370만여 개가 처방된 것을 비롯하여 올 상반기에도 이미 1백만 명이 넘는 환자에게 1억 1,076만여 개가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른바 ′나비약′으로 불리며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펜터민 성분 등이 포함된 향정신성의약품이 835만 명이 넘는 환자에게 10억 8천만여 개가 다이어트약으로 처방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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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6차 대멸종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한다. 2015년 파리에 모인 195개국은 파리기후협정을 통해 지구 평균온도를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1.5도 이...
기상청은 일요일인 6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중국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낮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늦은 오후에는 경상권으로 확대되겠다.제주도에서는 7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역 예상 강수량은 10~50mm.기온이 낮아져 다소 쌀쌀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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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몇 살이라고 하면 결혼이 늦네 빠르네 했다. 그러나 현시점 ‘결혼 적령기’라는 말은 사실상 화석화됐다.남녀가 언제 결혼해야 하는지를 얘기한다면 그는 여전히 20세기를 사는 고리타분한 사람이다. 한국이건 미국이건 세계 어디건 저출생은 고심거리다. 결혼을 안 하고, 해도 적게 낳으려고 하는 추세다. 중국이 인구 대국이라는 것도 옛말이다. 젊은이들은 결혼할 생각을 안 한다. 한 자녀가 법이던 시절에는 숨어서 아이를 더 낳았는데 지금은 낳으라고 해도 안 낳는다. 일본에서도 저출생은 사회 문제다. 한국은 더 심각해서 인구 소멸을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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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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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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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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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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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은 "북위 38 로컬브랜드 팝업 '시너지위크'"를 오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속초에서 가장 오래된 냉동창고인 동원냉동에서 개최한다.이번 사업은 영북지역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광역 연계사업으로 추진된다. 행사명인 ‘시너지위크’는 문화생활권을 공유하는 ‘속초, 고성, 양양’의 앞 글자에서 착안하여 로컬브랜드가 행정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하며 더 큰 시너지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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