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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무직근로자 공개경쟁채용 실시

청주시가 일반공무직·환경공무직 등 공무직 8개 직종에 대해 총 32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2025년 공무직근로자 공개경쟁채용을 25일 누리집에 공고했다.

직종별 세부 채용 인원은 △간호사 4명 △시설관리 7명 △조리원 3명 △청사관리 5명 △금연지도 1명 △안전CCTV관제 1명 △수도검침직 2명 △환경공무직 9명이다.

모든 직종의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8세 이상인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주시여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은 8월 22일 「의왕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서창수 의원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회원, 의왕경찰서 관계자, 시의회 및 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조례안은 모범운전자회의 주요 활동인 출퇴근길 교통정리,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교통소통 및 보행자 안전보호 활동, 교통사고 등 긴급 재난 발생시 협력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도로교통법」 제5조에 따라 경찰공무
안동시는 8월 21일 남선면 구미리 콩 재배포장에서 ‘콩 병해충 항공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시회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병해충을 보다 효율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추진 중인 ‘콩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농가에서 관심이 높은 항공방제 효과성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농약 살포용 무인항공기 안전사용 매뉴얼’을 소개하고, 드론을 활용한 콩 포장 방제를 직접 시연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방제 고도 ▲방제 속도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열린 특정 단체의 ‘민선4기 전남교육평가 토론회’에서 발표된 설문 결과와 관련, 이번 조사가 “전남교육의 실상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전남도 교육청은 일부 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여론조사가 표본의 객관성이 부족하고, 문항의 편향성이 짙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치 도민의 전체 여론인 것처럼 발표하는 것은 문제이며 어려운 전남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교직원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이어 무엇보다 표본 구성의
경기도 정원산업과에서 추진 중인 2025년 하반기 경기 흙향기 맨발둘레길 조성사업에 포천시에서 신청한 둘레길 16개소가 모두 선정되었다.경기흙향기 맨발둘레길 조성사업은 시민의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 증가와 도시 녹지 확충 및 자연 자원 활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균형발전과 걷기를 통한 지역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맨발걷기길 사업은 도비 70%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개소당 1억 원이 소요된다. 이번 선정으로 포천시는 16개소 둘레길 사업비로 총 11.2억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에 조성 중인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98%가 분양되는 등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효과’로 관련 일반산업단지들의 사업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용인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502조 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국가첨단 전략산업특화단지 3곳을 중심으로 세계적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다. 이 가운데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 공사가 지난 2월 24일 시작됐고, 이동·남사읍 첨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지역 상인을 만나 하반기 ‘통큰 세일’ 등으로 경제 살리기, 민생 살리기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김동연 지사는 25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저는 시장의 아들이다. 제 아버지는 왕십리 중앙시장이라는 곳에서 쌀 가게를 하시다가 30대 초반에 돌아가셨다”며 “아버지 계실 적에는 시장에 살았기 때문에 지금도 시장에 가면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활기가 돋고, 저 스스로가 힐링이 되기도 한다.
서울시의회가 '보증금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도 정비에 나선다.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융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한 조례 개정안을 긴급 발의했다.이와 함께 구조적 제도 보완을 위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게 하는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도 제출했다.이는 최근 공공이 개입한 임대주택에서조차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으나 현행 제도로는 피해자에게 실질적 구제 수단을 제공하지 못
통영시는 예비특보 발령 및 적조 생물 성장에 적당한 환경과 남풍으로 인한 적조 생물의 급격한 밀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조 확산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7일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기 시운전을 실시하고, 적조 발생 우려 해역에 장비를 현장 배치했다.이날 시범운영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신철기 통영시의회부의장 외 의원 3명,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참석해 적조방제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및 황토살포기 시운전을 관람했다.이번 시운전은 적조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8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특검의 칼날이 교육계 김건희 인맥을 겨냥하고 있
위메이드는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첫 번째 신규 클래스 ‘아처’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선보인 아처는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다. 트랩 설치와 디버프 스킬을 활용해 적을 견제하며 전략적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를 펼칠 수 있다.이와 함께 경험치를 대량으로 제공하는 신규 서버 ‘솔’과 ‘카리’를 추가했다. 신규 서버에서 시작하는 이용자는 4주 만에 60레벨과 1차 각성을 달성할 수 있는 성장 경험치 부스트를 획득할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
호산대학교는 보건복지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천한 후보 대학을 심의해 총 24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경상북도내 외국인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전문대학은 호산대가 유일하다.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제도는 국내 돌봄 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 후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다섯 번째로 받은 대면조사가 6시간여만에 종료됐다.김 여사는 28일 오전 9시 28분께 법무부 호송차에 탄 채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했다.오전 10시 14분 시작된 조사는 오후 3시 24분께 종료됐다. 김 여사는 조서를 열람한 후 오후 4시 42분께 퇴실해 서울남부구치소행 호송차에 탔다. 조사 시작 후 6시간 28분 만이다.이날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조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대부분 질문에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
DL이앤씨가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공급한다.DL이앤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를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이 단지는 총 4개 동 677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84~138㎡ 11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서부경남 권역에서 최고층 규모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일로와 삼상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
KT가 27일 서울 종로구 KT EAST 사옥에서 KT에스테이트, 현대해상, 현대하임자산운용과 시니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KT와 현대해상 그룹은 각 사의 핵심 역량과 자산을 결합해 ▲시니어 전용 종합 서비스 출시 ▲프리미엄 하우징 기반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KT는 현대해상 및 그룹 계열사들과 시니어 대상 통신·보험·부동산 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초고령 사회에 맞춘 고객 중심 플랫폼
넥슨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대표 콘텐츠인 ‘라운지’ 공간 구성과 탈 것 ‘호버 바이크’ 등 게임 속 주요 요소를 테마로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에게 게임의 몰입감
수원영통경찰서가 아주대 외국인 신입 유학생들에게 기초질서 준수 교육을 실시했다.27일 수원영통경찰서는 이날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외국인 신입 유학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준수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4일 ‘중국 유학생 대상 범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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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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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통했다" 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 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 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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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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