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21일 케이조선 안전교육장에서 베트남 외국인노동자 5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은 외국인노동자의 불법체류, 폭력, 마약범죄, 음주운전 등 외국인이 쉽게 피해 입을 수 있는 범죄 신고 요령을 교육했다. /안
상주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농촌 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3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열고, 기초 법률과 보이스피싱 예방, 운전면허 취득 요령, 범죄신고 방법, 체류 외국인 지원정책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경찰서는 5월 29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상대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농번기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34명을 상대로 기초 법률 교육과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범죄신고 요령, 체류외국인 지원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아울러, 상주경찰서 범죄예방과에서는 상주시청 인구정책실과 협업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에 대한 인권보호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청송경찰서는 최근 청송군 치매안심센터와 협업을 통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청송경찰서는 청송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 중인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과 협업하여, 어르신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수법과 관내에서 발생한 피해 사례 및 대응방법을 설명하고,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착용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교육도 함께 실시했다.김택수 청송경찰서장은 “고령층 대상 범죄와 사고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나가
울산북부경찰서 양정파출소는 28일 양정동에 있는 민간교육시설인 울산 동광학교를 찾아가 검정고시 대비 교육을 받고 있는 70대 전후반 노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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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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