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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산불피해 지역으로 여행·관광 떠나요”… 지역소비 회복 일익

8개월전
산불피해 지역 개최 ‘지역축제·행사’ 통합홍보… 지역소비 회복 지원‘경북 e누리’·‘착한 관광, 안동으로 여행 기부’ 캠페인 등 혜택 정부가 산불피해 지역의 관광상품을 홍보, 지역소비 회복 및 지역활력 제고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산불피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행사 및 ‘가정의 달’ 맞이 행사 등을 통합 홍보해 지역 소비회복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올해 5월~6월 중에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행사는 총 143건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 행사와 문화축제가 많고, 그 외 지자체 특산물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존재감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집값 상승과 강화된 규제로 아파트 진입장벽이 높아지자,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비아파트 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더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전셋값 또한 급등하면서, 그동안 아파트에 쏠려 있던 전세 수요까지 오피스텔 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아파트 전세가 부담되자 더 저렴한 전세·월세 대안을 찾아 수요가 이동하고 있고, 그 결과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크게 늘며 투자처로서의 가치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30분 이내로 연결된 서울 서남권 일대가 비즈니스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그 중심지역이 바로 마곡, 가양 일대다. 여의도, 마포, 강남, 광화문 등 서울의 핵심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지하철, 공항철도, 올림픽대로 등의 간선도로가 교차하는 입체적 교통망까지 갖춰 많은 기업들이 찾고 있다.실제 마곡동 일원에 조성된 마곡지구에는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코오롱, 롯데, 이랜드, 넥센타이어, S-OIL 같은 대기업이 자리 잡았고, CJ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 같은 연구시설을 비롯해
전세 기피·고금리 여파에 월세 수요 집중… 오피스텔 시장 판도 변화서울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 경신 전세는 줄고 월세는 뛴다. 최근 서울 오피스텔이 임대수익형 부동산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규제로 인해 비아파트 시장으로 주거 수요가 쏠린 데다, 전세 사기와 고금리 여파로 월세 수요가 급증하면서다. 기존 전세 중심의 시장 구조가 흔들리면서, 월세가격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03.22로, 2018년 통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국민 생활에 필요한 주요 정책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국민비서’가 세금포인트부터 건강·연금 보험료 환급금까지 신규 서비스 확대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다.행정안전부는 국민이 필요한 행정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안내받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올해 ‘국민비서’ 신규 서비스 28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국민비서’는 2021년 개통 이후 올해 누적 회원 1,800만명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생활 행정정보 안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정보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국민
SRT 운영사 에스알은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9일 갑질 예방 캠페인과 특강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에스알 수서승무센터는 이날 SRT 기장과 객실장을 대상으로 인권·내부통제에 관한 교육을 열고, 내부통제의 도입배경과 중요성, 효과성을 교육했다. 또한 갑질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개인 갑질 가능성을 점검했다. 교육에 이어 수서역 맞이방과 승강장에서 SRT 이용객에게 “갑질 없는 SRT가 안전하고 정직하게 고객을 모시겠습니다.”라는 갑질 예방 실천 메시지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도서관 내 어린이도서관에서 그림책과 악기 연주가 결합된 공연 ‘그림책의 감정, 음악으로 만나다’를 선보인다.‘그림책의 감정, 음악으로 만나다’는 그림책을 낭독하며 등장인물의 감정과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연주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높은 몰입감을 높이는 공연이다.이날 그림책 ‘따끈따끈 붕어빵 대결’을 활용해 취향의 차이와 이해의 과정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한편 애월도서관에서는 이에 앞서 21일 오후 2시 다목적실에서 그림책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5일 게르하르트 발러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를 접견하고, 의회-재단 간 협력 강화와 한·독 양국 간 지방정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장과 발러스 부총재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24년 9월,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을 때 재단 본부에서 처음 면담
"영화 '하얼빈'에서 잠깐 만나긴 했지만 현빈과 이렇게 길게 호흡한 건 처음이었어요. 처음엔 굉장히 조심스럽고 긴장됐는데, 점점 텐션이 무르익어가는 것이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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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전
인천시가 이행숙·황효진 전 정무부시장과 백석두 전 인천시의원을 특보단장으로 임명했다.시는 유정복 시장이 15일 이들 3명에게 특보단장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지낸 이행숙 특보단장은 문화복지 분야 자문 역할과 현장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인천도시공사 사장과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출신인 황효진 특보단장은 공공기관의 운영과 조직관리,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정책 조율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백석두 전 인천시의원은 시민 소통 분야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늘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 지역 인근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약 1,500만원 규모의 ‘사랑의 온 up!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GH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GH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동절기 나눔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이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쿤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2월 15일 오후 5시경 진행되고 있는 '쿤달'관련 문제는 "1,220만개 판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17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자체 개발한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전 산업군 브랜드를 종합 평가해 상위 100개 순위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올해 미래에셋증권은 작년보다 5단계 상승하며 종합 순위 17위를 차지했다. 전체 금융투자업계 가운데 1위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후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이후, 상승세를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농촌에서 시작한 ‘기본소득 실험’이 2026년 끝으로 종료된다. 내년 1월부터 새 정부 정책과 본격 결합하기 때문이다. 실험 무대가 지방에서 중앙으로 옮겨가며, 다양한 숙제도 생겨나고 있다.15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도는 2022년 3월 연천군 청산면 주민에게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전남 보성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철우 현 군수가 타 후보들을 큰 폭으로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XRP 1만개면 상위 2%…경제적 자유의 열쇠 될까XRP 1만개를 보유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암호화폐 전문가 에도아르도 파리나는 "XRP 1만개 보유자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매우 특별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전문가들은 최근 XRP의 가격 조정을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해석하고 있다. XRP는 한때 3달러를 돌파하며 고점을 찍었으나, 현재는 1달러 후반대까지 내려앉은 상태다.시장 분석업체 R2CTrading은 최근의 하락세를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비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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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하안복지관 감사패 수상...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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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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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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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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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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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감귤박물관, 20일 김성라 작가 초청 북 토크 콘서트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2시 문화공유공간 ‘월라’에서 ‘귤 사람’의 저자 김성라 작가를 초청해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감귤박물관 대중문화 강좌 ‘사계-겨울’ 편으로 마련됐다.작가와의 대화에 이어 박물관 농장에서 감귤따기, 구운 귤 맛보기, 감귤 트리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안전을 위해 동반 가능한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1명당 2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아동 기준은 2020년생까지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7일까지 감귤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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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 11명 선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 11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관련 경력 1년을 충족한 사람 중 서류전형, 면접, 실기시험을 거쳐 단원을 선발했다.합격자 전공별로는 악기 7명, 목관악기 2명, 타악기 1명, 건반악기 1명이다.최종 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후 내년 1월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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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생활은 불운일까, 행운일까
24분전
인터넷 자료 중에 남아공의 만델라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흑인의 인권운동을 하다가 27년이나 감옥에 수감되었던 만델라가 훗날 대통령까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자신의 고난을 긍정적으로 해석한 것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감 시절 면회는 6개월에 단 한 번씩뿐이었습니다. 그것도 30분만 허락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지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습니다.그래서 그는 날마다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지켜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죄수들끼리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