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키움그룹은 2025년 1월 1일자로 비금융계열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임원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하태홍■ 상무 ▲박상희 ▲엄용흠 ▲김정우 ▲정은종 ▲백금철■ 이사 ▲이승호 ▲김용천■ 상무 ▲이용■ 이사 ▲권소정■ 이사 ▲이성종■ 상무 ▲함석형■ 이사 ▲김상헌 ▲김동률 ▲박상기 ▲이규태■ 상무 ▲남광현 ▲김기남■ 이사 ▲서주현■ 이사 ▲김정헌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S2W는 내년 3분기를 목표로 대신증권 주관하에 IPO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 평가위원회와 한국평가데이터에 의해 실시됐다.S2W는 ‘멀티도메인 데이터 교차분석 기술’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여러 도메인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중요 정보를 추출하고
IT운영관리 솔루션 기업 엔키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4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 선정돼 지난 8월부터 공공 SaaS 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T 인프라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클라우드 기반의 AI 모니터링 SaaS를 통해 공공 서비스의 혁신에 나서고 있는 엔키아는 ‘AI 어시스턴스’를 탑재한 IT 인프라 모니터링 SaaS를 개발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환경
문서중앙화 솔루션 선도 기업 사이버다임이 중소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춘 새로운 과금형 모델 ‘구축과금형’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과금 모델은 자체 서버 운영이 필요한 구축형 제품에 구독형 서비스인 과금형 모델을 결합해 문서 관리 기능과 서버 운영의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회사의 비정형 데이터 유출·유실 방지를 중요시하던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 SaaS 기반 구독형 서비스인 과금형 제품을 도입해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하지만 정책상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
프랜차이즈 솔루션 전문기업 엠에스벤터는 대표 오만석 대표가 K-푸드 아카데미 제2기 농산물 수급관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유관기관 전문가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엠에스벤터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개발 연구소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계약 기능을 프랜차이즈 ERP 프로그램인 프담에 적용하며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엠에스벤터의 대표 솔루션인 프랜차이즈 ERP 프로그램 프담은 계약, 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정KPMG는 반도체 산업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삼정KPMG의 ‘반도체 산업 6대 이슈 및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전년 대비 19% 성장하며 약 6269억 달러에 이를 전망된다. 2023년 하락세를 보였던 미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반도체 시장은 올해부터 급격한 성장세로 전환되면서 특히 메모리 반도체가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4년 메모리
강릉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종봉 번영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34명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착한소비 촉진 렐레이 캠페인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지역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2025년 경제 전망」을 통해 국내외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2025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과별 제안과제를 논의했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가 총괄·조정 및 전담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서기관 직위로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하는 한편, 보건 의료분야에서는 응급의료체계 전담팀을 만든다. 인공지능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정보정책과는 '디지털혁신과'로 재편한다. 에너지산업과에서는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전담하는 팀이 신설된다.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편안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인구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가
좀고추나물 식물에는 이름 앞에 접두어를 붙여서 그 식물의 자생지, 색, 크기, 특징 등을 가늠할 수가 있게 하고 있다.접두어가 붙어있는 식물들 중에서 몇 가지 예를 찾아 봤다.1. 가는 : 잎이 가는데서 유래2. 가시 : 가시가 있는데서 유래3. 각시 : 식물의 크기가 작은데서 유래4. 갈퀴 : 갈퀴가 있는데서 유래5. 개 : 기준으로 삼는 식물에 비해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024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은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100여 개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발굴하는 ESG경영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공단은 지난 한 해 광산지역의 환경복원과 더불어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 핵심광물 수급 안정화를 통한 국내기업 지원,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준법경영, 부패방지
포항의 한 상가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발화 30분만인 이날 오후 10시 56분쯤 진화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8평 규모 점포가 전소되고 조리시설 등이 소실돼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튀김기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미국 내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에 지급할 보조금이 47억4500만 달러로 최종 결정됐다. 이는 양측이 지난 4월 예비거래각서를 서명할 때 발표한 64억 달러에 비해 26% 정도 줄어든 규모다.미국 상무부는 20일 예비거래각서 체결과 부처 차원의 실사 완료에 이어 반도체법에 의거해 이 같은 보조금을 삼성전자에 직접 지급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삼성이 향후 수년간 3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텍
친절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쉬우면서 어렵다. 이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해 볼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이 보이면 자리를 양보하려 한다.하지만 선뜻 먼저 나서지 못하고 서로 눈치를 보며 마음의 불편함을 느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작이 어렵지 한 사람이 먼저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서로 먼저 자리를 양보하며 친절을 베풀게 된다. 이처럼 친절은 쉬우면서 어렵다.공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자리를 양보하려는 마음처럼 항상 친절하게 민원 응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막상 민원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억 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서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내년에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모바일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도화된 AI 개인화 경험최근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특히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인 '나우바’는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예래동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오순문 서귀포시장, 임정은 제주도의원, 김기철 예래동청사신축추진위원장, 김달은 예래동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주민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예래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2018년부터 시작된 ‘읍면동 청사 신축 5개년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2019년 9월 신축 부지를 매입하며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고, 2020년 6월에는 설계 공모를 통해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이후 2021년 8월 실시설계 용역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제주특별자치도가 총괄·조정 및 전담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서기관 직위로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하는 한편, 보건 의료분야에서는 응급의료체계 전담팀을 만든다. 인공지능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정보정책과는 '디지털혁신과'로 재편한다. 에너지산업과에서는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전담하는 팀이 신설된다.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편안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인구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가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동해 지사와 합동으로 동절기 정박어선 화재사고 예방 특별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동해해경은 매년 동절기 정박어선 화재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동해서 관내 항 포구인 묵호항 내 정박 중인 어선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선 내 소화기 등 소화시설 비치여부, 전원공급시설 등 화재취약개소 관리 실태 등이다.동해해경은 이번 점검 이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특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더불어 관내 파출소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단체와 어선 화재
정일동 한국은행 감사실장이 명예 제주특별자치도민으로 선정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오후 한국은행 본부에서 정일동 실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정 감사실장은 2022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2년간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제주도와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해준 그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오 지사는 이날 이창용 한국은행
강릉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종봉 번영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34명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착한소비 촉진 렐레이 캠페인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지역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2025년 경제 전망」을 통해 국내외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2025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과별 제안과제를 논의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