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K BALANCE’에 참가해 도의 비전과 균형성
전북특별자치도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여해 지역의 미래 비전과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전북도는 올해 엑스포 주제인 ‘K-BALANCE 2025’에 맞춰 “전북의 불꽃, 세계를 밝히다”를 전시관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부처, 전국 17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방분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내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확충 및 우선지원대상사 확대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신협은 20일 오후 울산 울주군 삼남읍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도 제5차 사장단 정기회의를 갖고 이같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K-BALANCE 2025’가 열리고 있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김중석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을 초청해 개최한 로컬 미디어데이는 자치분권시대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역언론 4대
경상남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K BALANCE’에 참가해 도의 비전과 균형성장 정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방시대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정책 박람회로 올해는 대한민국 균형성장 전략, 지역 전략산업 육성 등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각 시도관에서는 지역별 미래 성장전략, 초광역 협력 및 자치권 확대 등을 전시 홍보한다.경남도 전시관은 ‘대한민국 제조 AI 메카 경남’을 주제로 ▵사전 학습된 ‘휴먼 A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을 통한 대한민국의 변화, 그 시작을 알리는 소통의 장이 울산에서 펼쳐진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울산시와 공동으로 19~21일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 특히 울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K-BALANCE 2025’라는 슬로건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방의 생존 해법을 모색하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엑스포는 현 정권이 그리는 ‘기본사회’와 ‘
지방자치 30년을 기념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19일 울산에서 개막했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47개 기관이 함께해 지방자치 30년을 평가하고, 국토 균형 발전 정책을 논하는 장이다. ‘K-BALANCE 2025’라는 슬로건처럼, 지방 균형성장의 실질적 전환을 꾀하는 시대적 요구가 응축된 무대다.올해 엑스포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의 무게다. 총 366개 부스, 26개 주제의 콘퍼런스가 마련되고, 각 부처와 지자체가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개한다. AI·로봇·바이오·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경쟁이 치열해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포용적 공동체를 핵심으로 한 제주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분권·균형발전 정책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K-BALANCE 2025’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이번 엑스포는 새 정부 국정비전 제시, 지방자치 30주년 연계, 국민참여 확대를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정주와 공존 기반의 포용적 균형성장 공동체, 제주’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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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일 변경상장을 실시하며 '순수 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거듭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23일 익일 변경상장을 통해 인적 분할을 완료한다고 밝혔다.앞서 회사는 지난 5월 투자·자회사 관리 부문을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하는 인적 분할을 발표했다.이후 8월 증권신고서 제출, 9월 분할 효력 발생, 10월 임시주주총회 의결 등을 차질 없이 진행했고 3일 분할보고총회를 끝으로 모든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회사는 이번 분할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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