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국가 K-테스트베드’ 신규 참여기관과 혁신 기술 실증기회 확대 및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공사는 이를 위해 국가철도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서울교통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연구재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7개 기관과 협약했다. 이에 따라 국가 K-테스트베드에는 총 75개 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국가 K-테스트베드는 2021년 8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민·관·공 45개 기관이 합동 출범한 범국가 실증체계다. 산업 분야의 제한 없이 공공과 민간이 보